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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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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은 이제 바보가 아닙니다.. (AS패치 기원) 요즘 유저들, 다른 캐릭터를 접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캐도 키우고요. 방송이나 영상들도 각 캐릭터의 구조나 밸런스로 활발합니다. 유저들도 시간이 쌓이면서 밸런스에 대해 이전 보다 높은 감각을 가지고 있게 됐습니다. 이런 시기적 상황 속에서 유저들은 다양한 캐릭터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기 캐릭터와 비교해 보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몇몇 유저는 자기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불편함이 밸런스를 위한 불편함이 아니라 그저 불합리한 부분 아니야 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돼 곤 합니다. 지금 시기는 이런 유저의 상황을 깊게 이해하고 밸런스를 풀어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유저가 느끼는 불합리함을 적절히 긁어내 주면서 캐릭간의 밸런스는 해치지 않는 그런 밸런스 패치. 힘들겠죠. 각 직업별로 깊고 진한 플레이 경험이 요구돼서 인력적으로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다 생각은 합니다. 캐릭터들에게 쥐여줄 수 있는 너무 잦은 유틸도 시간이 지나면서 전투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고민이 들겠죠. 더 길게는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더 막 떠들 수도 있지만, 제 전문 영역이 아니고 전문가이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본 것도 아니니 말이죠. 무엇보다 아무런 변화가 느껴지지 않은 패치는 아무래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유저 입장에서 너무 기가 빠집니다,, 그래도 길지는 않지만 꽤 오래 로아를 플레이해온 유저로서 요즘 밸런스 패치는 그 어느 때보다 확연히 유저들의 실제 플레이, 실제 인식, 실제적 감성들과는 동떨어져 가고 있다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최근 밸런스 패치에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을 짧은 문장으로 요약해본다면 이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조심스러운 것 같지만, 야박하고 인색하며. 몇몇 직업에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퍼준다. 이런 상황에서 느낄 타 직업 유저의 감정과 감성 그 부분에 대한 생각, 개발자로서가 아닌 유저로서의 감수성과 고려가 부족해 보인다." 아무튼 로스트아크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적으로 어려운 것 같은데, 순수 밸런스 때문에 좋아하던 게임을 떠나게 되는 상황은 뭐라 설명이 잘 안되네요. 자신보다 10% 20% 30% 스펙이 낮은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아 안되는구나 하고 벽을 느끼는 경험 그 경험이 어떤 질감일까요. 다 같이 으샤으샤해서 클리어 하고 싶은 레이드 도전, 레이드 트라이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한없이 좁혀져 있는 기분 그 기분은 유저에게 어떤 기억을 남길까요 응원합니다. 유저분들도 직원분들도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는 게 빈번한 세상이니까요. 엔드 컨텐츠는 한 발짝씩 떨어져서 즐기는 사람이라 어려운 레이드를 가장 먼저 도전하는 분들의 마음을 온전히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청자를 살짝 돌려보자면 다들 그래도 힘내서 어려운 칭호, 잘 도전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기대를 해보자면, 꼭 뭐라도 벨가르딘 출시전에 소서리스가 파티에서 걸러지지 않게 임시방편 패치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이를 테면.. <소서 공통> 체방, 무력 상향... <점화> 점화 사용시 일정시간 피면... 점멸 쿨 25초 -> 15~20초 감소... 스킬 시전 속도 증가.. <환류> 리액트 경면.. 응와청 라볼 피면.. 점멸 아덴 소모량 10% 감소 -> 15~20% 로 상향 점멸 사용 시 일정 시간 실드 부여 사이드 노드 응집되는 마력 공이속 3%로 변경.. 엘레기안의 손길 변경or상향 등등의 어려운 트라이를 위한 임시 방편 요소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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