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화가 게시판엔 처음 글을 쓰네요 
카멘 top10에 들어온 2번째 도화가인 베베초를 키우는 이초홍입니다

도화가 4관문 어떤 스킬 들고 가는지에 관한 궁금증이 조금이라두 있으실까봐
혹시...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하여 
제가 사용했던 트리를 올려 둡니다.
스킬은 조합에 따라 조금 유동적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트라이를 하는 동안, 여러가지 스킬을 계속 굴려 보았고, 가장 공대에 적합하다 판단된 
스킬트리를 사용하였으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경해도 되는 점..! 알려드립니다

음식은 대가의 안심 스테이크를 먹었고, 엘릭서에 마나 가 9가 있다는 점 인지 부탁 드립니다.


[스킬트리]

  
 난치기 - 3 - 3 - 2 (영웅풍요)

난치기 마지막 트포 [먼길 떠나는]을 채용한 이유는  사실 아주 크지 않습니다.
장판형 낙인인 난치기가  1번 [꽃길]을 사용했을 때에 분명 이속 메리트가 있는것은 맞으나 
[먼길]트포를 사용하면 조우하자마자 맵의 절반쯤 도착했을 때 바로 난치기를 사용하면 ,
 순간이동하는 것이 아닌 이상
선 난치기가 맞으며  빠른 갈망 on과 낙인을 묻힌 뒤, 전승자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꽃길 트포를 사용하다가 후반엔 먼길로 변동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넓은 메리트를 이용하여 조금이나마 영웅 풍요로 아덴을 긁어 먹습니다 


해그리기 - 1 - 2 - 1 (전설집중)

해그리기 경우 2번 트포 받피감을 사용하고 있고, 아마 카멘을 플레이중인 도화가분들께선 대부분
1-2-1 트리를 사용하고 계실거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고, 전설 집중을 넣어 마나부분을  해결했습니다.


해우물 - 1 - 1 - 1 (영웅풍요)

해우물도 끝마 딜러가 있는게 아니라면  1 1 1을 채용하지만, 끝마딜러가 있을경우  1-2-1를 사용 뒤 
룬을 영웅풍요가 아닌 집중룬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웅풍요는 난치기와 같이 최대한
아덴을 긁어 모으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미리내 - 1 - 1 - 1 (전설수호)

미리내경우, 1번에 본인 방어가 아닌 2번 넓공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4관문 경우  운이 좋지않아 파열에 걸린다면  4-1이 끝나기 전까지 파열이 사라지지 않고 
4-1 후반부에  아무리 중갑3 이여도 치명타 강화 공격을 받으면  매우 아픕니다 
또한 4-2 에도 치명상과 같은 디버프류들이 있는데, 대부분 서폿들이 안전한 위치에서 지진에 걸리지 않은채로
지진에 혹시 걸린 딜러를 집중케어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불합리하지만... 스페이스 미리내를 해야하거나
콩콩이 미리내 콤보가 거의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안전한 케어를 위해 좁더라도 본인 방어를 올리는쪽을 
택했으며, 실제로 대부분 사멸 딜러였기에 그나마 수월하게 한 편입니다.


환영의 문 - 2 - 2 - 2 (전설속행)

환영의 문 경우 4관문 에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진패턴 정화로 풀어주는 건 물론이며
아래 예시

ex.  315줄 검똥 버리고 오는 딜러 안전하고 편하게 데려 와주기
280줄 외부 내부 패턴에서 회오리 지나가고 안전하게 딜러들도 안에서 무력할 수 있게 문을 만들 수 있고
175줄  문양 만든 뒤  검을 피해서 격돌 하러 가는 중 끌려가서 딜이 늦어지는 딜러를 데려와 줄 수 있습니다.

와 같은 딜러들이 도화가라 고마워하는 유일한 장면이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아덴도 많이 차기 때문에  채용이 좋고, 저는 단심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설 속행을 채용하였습니다


콩콩이 - 1 - 1 - 1 (전설풍요)

그냥........... 할 말 이 없습니다... 없으면 안되는 스킬 이라 흑흑 
다만 4 관문 경우 갑자기 점프하거나 날라다니는 일이 다분해서   가끔 3번 다 넣기 보단 눈치껏
1번만 끊어 써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ex. 콩콩이 찍는 도중 피자 패턴 나오면 끊고 안전자리로)


올려 치기 - 2- 3 (전설압도)

원래 올려 치기에 전설 질풍을 사용하였으나,  카운터를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고 무력이 부족하여
압도를 채용하였습니다.  무력이 널널하다면 질풍 채용하셔도 됩니다.

 or 

범가르기 or 흩뿌리기 (전설압도)

이건 선택 인지라, 상황에 맞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저희 공대 경우 위에 언급한 무력이 부족 하였습니다,
특히 315줄 이후 검 무력에서  깐부끼리 검 무력 시  부족한 무력을 제가 채워야 했기 때문에  범가를 채용했습니다.
다만 깐부나, 공대 전체 무력이  널널 하다면, 범가르기 대신 흩뿌리기를 채용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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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아덴을 어떻게든 수급하기 위해  난치기와 해우물에 풍요를 채용했으며,
실제로 쏠쏠하게 모인 아덴으로  공증과 힐 중 선택하여 줄 수 있었습니다.
환문 경우 무조건 1스택은 남기고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지진 패턴 방지)
지진 패턴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일 때에는 2개 전부 사용하셔도 됩니다.

카운터를 들지 않고 범가와 흩뿌를 전부 사용하는 방법도 해봤지만  협카 경우 딜러들이 해줄 수 있지만
87줄 검 카운터를 생각한다면, 안전하게 들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검 카운터 시작 시 보스 헤드에 위치해 있으면  어그로가 먹지 않는 것 같다라는
지인분의 이야기가 있어서 다음번에 확인 해보겠습니다 ( _ _)

제가 말을 잘하는 편도, 금손도 아니지만... 혹시라도 트라이 하는 동안 사용한 여러 스킬 중 ,
여러분에게도 필요하다면
공유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나마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들 카멘 화이팅...!



ps. 도화가 꼭 개선 필요합니다...선딜 후딜, 심지어 미리내 마저 꼭 이번에 받으면 좋겠습니다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