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끝마2 로 쿨감을 40%까지 땡겨서 페이탈은 여전히 못씀

대신 기존 마운틴 -> 크루얼로 변경
데미지는 똑같은데 파괴도 있고, 스킬 모션이 더 간결하고 사거리도 길고, 쿨이 1초 가량 더 짧아서
dps 조금이라도 상승 가능성이 높음.
무엇보다 어제 패치로 도트뎀의 버그(?)가 없어졌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운틴이 뭔가 약해진 기분,,

기존 퍼드 10렙 멸홍,  퓨리 14렙 멸 을 줬었는데
퍼드 14렙 멸홍, 퓨리 10렙으로 낮춤
전에 예상했지만, 뭉가를 쓰다보니
다단히트로 분할된 퓨리에 흰줄이 많이 섞여나와서 
데미지가 생각보다 그렇게 잘나오지 않음
그래서 퍼드14렙을 줬더니 크루얼보다 
좀 약한 정도로 데미지가 올라갔고 dps도 조금 상승함.

본인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카운터에 스킬을 묶어두는 편은 아니고
딜스킬로 되도록 쿨마다 돌리기 때문에 
나처럼 퍼드 안묶어두는 분들에게 추천함.



처단자 잠시 맛좀 봤는데, 아직 그렇게 만족할만한 구조변경은 아니라서
당분간 다시 반포뭉가 하고있는데
처단자보다 쾌적하고 맛있는거 같긴 함.
스킬트리에 익숙해지니 밑줄 잘먹고있어서 당분간 처단할 이유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