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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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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뇌군 후기![]() 안 쓰려다가 한번 써봄. 로펙 8500, 투력 9500에 231로 다녔음. 처음에는 암수도 제대로 안 던지고 딜도 익숙하지 않아서 디피 16이 한계였음. 그래서 '이게 되나?' 싶었는데, 성불할 즈음에는 폿이 잘 안 봐주거나 딜을 제대로 못 넣어도 최소 19 이상은 나왔음. 최대 디피는 전태 부앙에서 25+까지 찍어봤지만 클리어는 못 했음. 랏사멸 자리에서 블레, 인파, 리퍼, 배마랑 경쟁해야 했는데, "쟤네만 사멸이냐"고 울부짖을 정도로 거절을 엄청 많이 당했음. 333으로 다니기에는 나도 딜을 더 뽑고 싶었고, 스페 하나로 어떻게든 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231을 고집했음. 대신 고정형 보스라는 점을 이용해서 용오름 트포를 찍고 쉴 새 없이 딜을 넣었음. 도중에 나보다 스펙 좋은 다른 슬레분이 디피가 잘 안 나오시길래 트포 고나리질도 했음. 지금 생각하면 죄송하지만, 그때는 진짜 너무 간절했고 어떻게든 깨고 싶었음. 가장 두려웠던 건 이동기와 피면이 없어서 2지파 이후 3찍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이었음. 이 부분에서는 정말 부조리함을 많이 느꼈음. 결국 클리어할 당시에는 타대 짬통팟에 들어갔고, 0지파 기준 디피 15에서 시작해 19까지 겨우 끌어올리면서 성불했음. 깨고 나니 후련하긴 한데, 카제로스는 아직 엄두도 안 남. 자매님들 이번 익스트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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