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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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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 ㄸㄸㅇ에 관해서CPM 즉, Casts Per Minute. 1분 동안 특정 스킬이나 핵심 사이클을 몇 번 사용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로아에서 이제 DPS 비교는 실력의 지표로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딜찍, 파티의 스펙이 고스펙, 서폿의 압도적으로 높은 스펙, 워갈서파 등 요소들로 인해 이제 높은 DPS를 보면 잘 한다? 라기 보단 사기캐 or 워갈서파 or 엄청난 서폿의 스펙 등 환경적 요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그 사람의 실력을 판별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기준점이 없습니다. 대신 위에서 언급한 CPM. 이것을 토대로 어느 정도 DPS 대신 실력의 기준점으로 사람들이 잡고 있습니다. CPM도 사실 DPS와 비슷하게 딜찍파티 혹은 파티의 스펙이 높아서 생기는 시간 단축에 따라 영향을 어느 정도 받습니다. 패턴빨도 분명히 영향이 있습니다. 사실 실력적인 부분은 직접 플레이 영상을 보거나. 플레이어가 그 순간 무슨 생각을 하면서 하는 지 뜯어볼 수 있다면 수치로는 보이지 아니한 실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치로 보여지는 것도 어느 정도 중요합니다. CPM을 6.3+ 뽑게 된 사람이 5.3으로 곤두박질 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CPM 관련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의 의견을 요약해보면 ' 의미 ㅈ도 없다. 일부로 천기, 파천, 성운 중에 생략해서 ㄸㄸ이 ㅈㄴ 친다' 가 주된 것 같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 CPM에 매몰되지 마라 '에 의미는 저 데이터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입니다. 아래는 최근에 제가 세르카 2관문 2인 클리어를 도전하면서 나온 결과 값 입니다. 의미 없이 사이클 스킵을 억지로 해서 낙화 cpm을 올려 6.36이 나왔을까요? 240줄 무력할 때 내부에서 허공에 낙화 박지도 않았고 불필요하게 사이클을 스킵하거나 그런 경우는 1도 없었습니다. 그저 상황에 맞춰 열심히 알차게 딜 해보자 했을 뿐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프레임 쪼개는 움직임. 보스 패턴과 내 스킬 간의 선후딜을 빠르게 파악 후 머리로 시뮬레이션 돌려서 스킬을 사용할 지 기다릴 지 등의 판단하는 것들은 모두 CPM 상승과 연관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 CPM이 높다 <-> 딜을 잘한다 ' 이 두 가지는 매우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CPM이 높아서 딜이 잘 나오냐? 그것도 아니고 딜을 잘 한다고 해서 CPM이 높냐? 그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요소에는 서포터의 버프가 상시로 적용되지 않음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잘 하는 서포터를 만날수록 이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CPM을 높이는 데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서포터의 전분이 10분 이상 치는 레이드에서 99 99 99가 될 수 없습니다. T스킬(성운멸쇄권) 한 사이클을 스킵하고 풀버프가 들어올 것 같을 때 사용하면 DPS와 딜파이를 먹는 피해량이 결과적으로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벨가르딘 1관문 195줄을 더 빠르게 파훼하기 위해 기믹 시작 전에 T스킬을 아끼는 판단을 하고 스킵하여 바로 낙풍을 쓸 수 있습니다. 오히려 195줄 이전에 노버프로 T스킬을 갖다 박는 것 보다 조금 기다려서 3버블 + 아리아 + 암수 + 아드 다 받은 스킵을 한 선택이 본인의 전체 dps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과연 저런 판단이 CPMㄸㄸㅇ라고 할 수 있을까요? 흔히 잘 한다는 소리를 듣는 유저는 dps를 높이는 판단을 하지 그 누구도 CPMㄸㄸㅇ치려고 사이클을 스킵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제가 올린 저 영상에서 똑같은 상황에 스펙이 똑같은 브레이커가 있고 CPM 6.1 정도 나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과연 그 사람이 저보다 dps가 높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계산을 할 수는 없지만 0.2가 낮은데 dps를 뒤집는다? 쉽지 않습니다. 서포터가 cpm낮은 사람한테만 버프를 다 맞춰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죠? 물론 서로 다른 파티 혹은 상황에서 나온 결과값으로 비교하는 CPM은 누가 더 잘 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6 나오는 사람과 5.8 나오는 사람이 같은 파티에서 붙었는데 5.8 나오던 사람이 그 날 더 cCPM이 높게 나와 이길 수도 있고 딜이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딜빵은 같은 파티에서 겨뤄보는 것이 제일 정확한데 사실 그러기 쉽지 않죠. 따라서 매몰되지 마라 하는 것은 너무 말도 안 되는 CPM 고점에 스트레스 받지 마라 라는 것 입니다. 제일 좋은 건 본인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고 그 과정 속에서 영상으로 본인 플레이를 모니터링 하면서 개선점을 찾는 것 입니다. CPM 수치. 저는 간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ㅈ도 의미 없다고 말하시는 분들 의견 존중합니다. 근데 그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PM 6과 5의 차이가 정말 없을까요? dps차이 분명히 유의미 하게 납니다. 근데 미세하게 막 0.1~0.2 이런 쪽으로 가면 이제 패턴과 파티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그 선에서의 비교는 의미가 많이 없어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욕심 있으신 분들은 실력 향상에 같이 힘을 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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