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낙하(금강난격) / 권왕의 진격 / 비뢰격

권왕을 중심으로 양 옆에 나머지 2개의 기력스킬을 놓고 한 쪽 방향으로 갔다가 끝에 도착하면 다시 반대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기력1 - 충격) - (권왕 - 충격) - (기력2 - 충격) - (권왕 - 충격) 이런식으로 말이죠.

예를 들면(외우는거 X)

1. 유성낙하 시작 기준
유성 (충격) 권왕 (충격) 비뢰격 (충격) 권왕

2. 비뢰격 시작 기준
비뢰격 (충격) 권왕 (충격) 유성 (충격) 권왕 (충격) 비뢰격 (충격) 권왕

3. 권왕 시작 기준
권왕 (충격) 비뢰격 (충격) 권왕 (충격) 유성 (충격) 권왕
권왕 (충격) 유성 (충격) 권왕 (충격) 비뢰격 (충격) 권왕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만약 중간에 권왕을 거치지 않고 유성 (충격) 비뢰격 (충격) 후에 권왕(충격)을 사용하게 되면 모든 기력스킬 쿨타임이 돌고 있어 충격 스킬이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력 스킬 사이에 들어가는 충격 스킬은 기본적으로 당연히 모두 헤드에 박아주면 좋긴 하나 휩쓸기, 척결같이 상대적으로 딜 비중이 적은 스킬들을 옆구리에 넣으면서 아덴을 쌓아주다가 파천섬광, 진파공권 쿨이 돌면 호신투기 켜고 맞딜하면서 헤드에 박아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허수아비 상대로 지속적으로 딜링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딜사이클이고 실전에서는 충격 게이지, 보스 패턴, 카운터 등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사이클 그대로 딜을 넣기 어려울 수 있으며 예시로 비뢰격으로 시너지를 묻히자마자 파천섬광 - 유성낙하 - 진파공권 이런 식으로 주요 딜링기들을 몰아서 빠르게 딜을 털어낼고 아덴 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