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9 14:17
조회: 84,971
추천: 222
'유각' 덕분에 로태기에 접어들다. 본캐 1700+ 부캐 1680 5개를 육성하는 소소한 유저 입니다. 시즌4에 막 왔을무렵만 해도.. 예전엔 이렇게 원정대를 꾸리면.. 고인물이다 하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정책적으로 시즌4로 오면서 전체 유저들의 렙을 상향 평준화 시켰으니까요.. 로아를 하면서.. 인벤에 글을 남겨본게 언젠가 할정도로 그냥 정보만 눈팅하던 유저 입니다. 거두 절미하고.. 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입니다. 처음 유물각인서가 나오고 아드 기준 시세가 8만골을 형성했을당시.. 20권 기준 160만골 이었습니다. 모든 유저가 유각을 언젠가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시즌4에 오면서 아크패시브다 뭐다 하면서.. 악세를 맞추고자.. 골드를 소비해야 했기에 뒤로 미뤄두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죠.. 일반 다른분들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악패를 맞추고 보니.. 이미 유각 아드의 시세는 20만골 언저리를 찍습니다. (20권 기준 400만골이 되었습니다...) 한숨이 나옵니다.. 뭐지.. 이제 겨우 사장님 그리고 bj등등 이런분들이 나중을 예상하고 현질을 하여 샀을테니깐요.. "이것도 싼거다.. 더 오를꺼다..." "나중에 레이드를 뛰기위한.. 하나의 스팩 걸림돌이 될거다.. "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언젠가 결국 모든 유저들이 다 읽어야 하기 때문이죠.. 해서.. 그후 골드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한권씩 돈 되는 데로 사야한다.. 조금 내려갔을떄 매수해야 한다.. 이걸 이가격에 왜 사냐 나중에 어차피 떡락할껄.. 사지 마라.. 무슨 증권사 찌라시 마냥.. 여러 주변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시장을 관찰하면서.. 골드를 꾸역 꾸역 계속해서 모았습니다. 하루 거래되는 유각의 양은 일정한데.. 가격은 계속 올랐습니다....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오른 가격일지라도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죠..) 저처럼 원정대가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에도 한주 평균 40만골+ 씩 버는 데도 불구하고.. 골드가 쌓이는 것 보다.. 유각의 가격상승폭이 더 컸습니다... 한주 한주 그냥 카던에 레이드에 생활에.. 그냥 모으고 또 모으고.. 스팩업수단은 안한지 2~3달이 넘었습니다... 그렇게 3달가량이 되자.. 요즘 드는 생각은.. 이게 뭐하는건지..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그간 잘 즐겨왔다고 생각한 로태기에 온것 같습니다. 3달간 노가다만 했다고 생각하며.. 쌓인 골드는 약 800만 골드.. 지금 아드의 시세는 37만골을 찍고 있네요.. 20권 기준 750만골.. 상실감? 박탈감? 골드를 안쓰고.. 미리 미리 안사둔 니가 잘못한거다. 천천히 사면 되지 뭐이리 연연하냐. 결국 떨어질꺼니 지금 연연하지 마라.. 로아는 그런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즐길수단이 많다.? 다양한 쓴소리들이 난무 하겠지요.. 원정대와 보석 앜패악세등 (이것도 다들 비쌀때 ㅠ_ㅠ) 어느정도 꾸려진 상태라 결국 저는 유각을 맞춰야 했습니다. 강화야 .. 천천히 누르면 되겠죠.. 지금은.. 처음으로.. 선발대를 포기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로아를 접을 생각은 없습니다.. 소소한 일상생활에 유일하게 즐길수 있는 저의 소중한 취미인 까닭입니다. 무튼 쓸데없이 주저리 주저리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악플이 많으면 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아픔과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 토닥토닥 글한번 씩 남겨 주시면 감사하고요~ 이번 로아온..... 오베때 부터 즐겨온 로아지만.. 처음으로 로아온을 방송을 보면서 즐기지 못한 로아온은 처음이네요~ 다들 즐로아 하십시요..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더워요33] 반달가면은 부활할 것이다.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전방] 전!!방!!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두번째동료] 타대의 왕, 두동이 하늘에 서겠다.
[물음표사람] 사멸의 똥, 절제가 뿌직뿌직 뿌다닥 뿌르륵.
[노근이] 이슬비를 10일 뒤에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