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로스의 가장 아쉬운 점은, 신의 형상 포스가 느껴지질 않았다는 거임.
쿠르잔 스토리에서 산을 찢고 모험가에게 성큼성큼 걸어온 스펙터클한
연출이 하나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업그레이드 카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솔까 2관문에서 주먹으로 모험가들 상대하면서 풍압(?)이거는 무슨 격투가도 아니고...
심연의 군주라고 하는데 대체 어디서 심연컨셉을 봐야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무지막지하게 쎈 레이드 뭐 이거 외엔 없었다고 봄.
우리가 바란 카제로스. 신의 모습은 그런 게 아니었는데...
전체적으로 그냥 아쉽. 7년을 기다려온 대서사시의 마무리치곤 좀 밋밋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