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보니까 진짜 질서를 수호하려고한거같은데
그럼 카제로스 본인은 페트라니아에서 태존자들 목줄채우고
이그하람 다시 부활할수도 있으니 계속 감시하고
아크라시아는 에버그레이스한테 맡기고 상호방위 조약같은거
체결해서 양쪽 세계 질서를 유지하면 되는거아닌가?

본인이 소멸하면 질서가 흔들리고 혼돈이 다시 날뛰게 된다는걸 알면서도 아크라시아를 직접 지배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