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씬에서 보이고 다들 떠올렸듯 모티브는 피에타임

그 구도는 성모-클라우디아와 예수-아만의 구도라 볼 수 있음

여기서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건 뭐냐

아만의 최종 모티브는 바로 예수라는것

성부(카제로스, 루페온), 성자(아만의 존재), 성령(로스트아크)로 삼위일체도 만족하면서

핍박받는 유대인-핍박받는 데런의 구도도 만족함

희생으로 자신의 끝을 마무리했으면서 다시 돌아올 것을 암시(예수는 유대인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 아만은 로스트아크로서 아크라시아를 위해 희생. 둘 다 뒤에 다시 만나거나 돌아올 것을 암시)

그러면 이제 나올 이야기는 무엇이냐

예수처럼 부활을 할 아만을 맞이할 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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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나갈 아만을 위한 우리의 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임.......

예수도 부활하고 나흘만에 떠나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