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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4 18:59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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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오늘 집 오는 길에 귀여운 일 있었음집 오는 길에 키는 멀대 같은데 얼굴 보면 그 특유의 고등학생~20대 초반 같은 남자가 와서는 씩씩하게 번호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려 보여서 나이 물어봤는데 20살이라더라 내 나이 알려주면서 죄송하다고 웃고 왔는데 이 얼마만에 남자 사람이 나한테 번호를 물어보는지 ㅅㅂㅅㅂ하면서 퇴근 중이었는데 아줌마 기분 좋아지게 해줘서 고맙더라고 와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20살 때 그 사람은 초딩이었더라.. 씁쓸하다 진자 늙긴 늙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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