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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0 11:21
조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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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행복해지고 싶다이야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이제 이제 29년 살았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거의 없네요. 그냥 어렸을때부터 가정 불화가 심했고, 가난했고, 학교폭력도 당했고, 성인되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년간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 및 공황 불안을 치료하려해도 그대로니까요. 여기에 자주 글을 썼고 어제 퇴사한 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예약도 했지만, 또 뭐 조사 받아야되고 하니 증세가 심해졌네요. 제가 바라는 행복은 저에겐 너무 큰걸까요? 소박한 가정을 이루고 그런 가정을 꾸릴 일을 구한다는게요. 모두가 절 차단하고 싫어하니, 어젠 치료 잘 받아보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치만 오늘 자다가 불안에 몸이 경련하며 잠에서 깨더라구요. 마음이 무너지고 이젠 괴로움 벗어 던지고 편히 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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