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이제 이제 29년 살았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거의 없네요.
그냥 어렸을때부터 가정 불화가 심했고, 가난했고, 학교폭력도 당했고, 성인되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년간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 및 공황 불안을 치료하려해도 그대로니까요.
여기에 자주 글을 썼고 어제 퇴사한 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예약도 했지만, 또 뭐 조사 받아야되고 하니 증세가 심해졌네요.
제가 바라는 행복은 저에겐 너무 큰걸까요? 소박한 가정을 이루고 그런 가정을 꾸릴 일을 구한다는게요.
모두가 절 차단하고 싫어하니, 어젠 치료 잘 받아보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치만 오늘 자다가 불안에 몸이 경련하며 잠에서 깨더라구요. 마음이 무너지고 이젠 괴로움 벗어 던지고 편히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