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오프행사 있을 때 마다 그림그려서 굿즈로 뽑아서 나눔했었는데 이젠 Ai가 훨씬 잘 그리길래 그림 관둬서 열심히 겜만 해야지 했는데... 우연히 본 이미지를 너무 피규어로 만들고 싶어서 다시 뭔가를 만들었어!!!

완성본은 맨 밑에
힘들게 만들었으니 제작기 주저리주저리 올릴것임



내가 본 그 이미지
짤 원작자님 원하시면 하나 드릴게요!!
이게 넘 귀여웠음



열심히 모델링했는데 (사실 얼마 안걸림)
친구가 
야! 요즘은 모델링도 AI가 해준다더라! 라고 해서 현타옴 그치만 내가 하면 공짜 AI가 하면 유료~


대충대충



출력하기 전 사이즈 비교
PLA랑 레진소재로 뽑았는데 PLA로 뽑은건 사포로 다듬어도 결이 잘 살아있길래 포기함


이미지랑 똑같이 만든다고 다리 길이를 짝짝이로 했더니 애가 자립을 못해


회색이 레진 흰둥이는 PLA도스터
쟤는 결이 넘 드러워서 포기함
모코코도 있음.. 외롭지 않게 같이 버려드리겟읍니다..

몸통이랑 똥꼬에 구멍을 내서 능지처참해주고



색을 올림
서페이서도 물론 뿌렸읍니다,,

모코코 이파리랑 가방끈에 쓸만한 녹색을 찾고있었는데 이런 곰팡이 그린 컬러를 봄
안쓸건데 저딴 색은 왜있지??? 싶어서 걍 찍어봄


결국엔 다른 녹색을 썼구요
얼굴은 붓도색 했습니다(대충 직접 그렸다는 뜻)
새벽에 배고파서 후배의 간식을 뺏어먹으며 노동착취도 했습니다.
역시 미대생 후배는 뭔가 달라.

도스터

손톱만한 사이즈로 뽑아서 금방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작으니까 오히려 그리기 어려워서 오래걸림



멍청하지만 귀엽게 생긴 모코코

그런데 문제가 있음
집에 데려와서 봤는데 새벽에 작업했더니 너무 집에 가고싶어져서 건조를 3분만 시키고 탈노불렀더니
건조가 제대로 안돼서 도색이 까짐==


근데 귀찮으니까 집에 있는 흰 아크릴 물감으로 콕콕 찔러주겠습니다..




짠 완성함


원본 짤 처럼 글씨랑 효과도 넣어봤섭니다 오홍홍

일숙하면서 다음엔 뭐만들지 열심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즐밥~


+ 인벤 대표 이미지는 걍 첫번째로 올린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가 되는겁니까 찾아봐도 모르겟삼
틀이라 Ai한테 물어볼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