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소서리스 7000점 오너다.
신규 레이드가 나오고 밸런스 패치가 진행될 때마다 레이드 보스들의 체급과 기믹 요구치는 계속 올라가는데, 소서리스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지금 브레이커, 소울이터보다 구린 걍 딜러계의 꼴등이라는 말이 많다.
이건 과연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다수의 유저들이 소서리스를 사용하는 방법부터 틀렸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우선 첫째, 소서리스는 점화 타이밍에 폭딜을 넣는 딜러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서리스가 아덴(아이덴티티)을 켜고 해방 상태에서 종말의 날, 천벌, 익스플로전을 우겨넣는 한방 폭딜러라고 생각한다. 극특화 세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느릿느릿한데다 스킬선후딜도 길어서 시너지를 몰아줘도 의미가 없다.
둘째, 기믹 딜러가 아니다.
카운터는 선딜이 길고 무력화도 아덴을 키지않으면 낮아 관련 세팅은 의미가 없다. 결정적으로 무력을 위해 아덴을 키는것은 팔다리를 잘라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셋째, 유틸형 시너지 딜러가 아니다. 
점멸(이동기)은 아덴 게이지를 소모하는 구조라 사용하면 딜이 반토막 나버린다. 전태나 이슬비처럼 파티원을 돕는 공깎, 쉴드 등도 가지고 있지않다.
넷째, 지속 딜러가 아니다. 
점화를 버리고 환류로 가서 지속딜러 세팅을 통해 지속딜러라고 생각 할수있지만 체급자체가 떨어져서 지속딜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딜량을 보여준다. 따라서 지속 딜러라고도 할수없다.

눈치 빠른사람이라면 이미 눈치챘을 것이다. 그렇다.
소서리스는 딜러가 아니다.
애초에 딜러가 아닌 케릭을 꾸역꾸역 딜러로 사용하려고하니 당연히 딜이 안나오는것.
지난 밸런스 패치를통해 사실상 아무런 구조도 바뀌지 않은 소서리스는 바람대로 죽었다.











필자 소서리스 안키움. 그냥 탬플런에 맞춰 AI에게 돌려달라고 해서 나온 글임.
소서리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