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구나 알게 되는 건데
가난하다고 선한 거 아니고
아프다고 선한 거 아니고
능력이 부족하다고 선한 게 아님

근데 동정심에 이성이 마비되서 둥가둥가부터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영악하거나 멍청한 부류들이
'아 난 이래도 되나 보다'로 시작해서
내가 실수를 해도 누가 지적하면 주변에서 먼저 나서주는 경험 몇 번 하면서 버릇이 잘못 들고 마치 면책권마냥 생각하기 시작함

영악한 쪽은 머리라도 있어서 전략으로 접근하고 선은 지키는데
멍청한 쪽은 머리가 없으니 파블로프 개마냥 당연하다는 듯이 남발하다 선 넘고 역풍 개같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