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맘만 먹으면 자기 언제 어디서 뭐하는지 다 알 수 있어~

이러길래 엥 어떻게? 하니까

말은 안해주는데 다 아는 방법이 있대
본인 회사에서도 부부들이 이걸로 싸운 사람 많다길래

속으로 뭐지 회사사람들이랑 저녁 먹고 집간다더니
술 한잔 했나 싶었음

대뜸 나한테 잘하자?? 하면서 장난치길래
자세히 물어보고싶어도 일단은 웃어넘기긴 했다만


내가 워낙 집돌이라 데이트말곤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친구들도 거의 반년에 한번 만날까말까 하고
평소엔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데

최근에 따로 외출한거라곤
엊그제 삘타서 야밤에 혼코노 조진거밖에 없는데

ㅅㅂ 뭐지 오늘 출근해서 생각해보니까 뭔가 찜찜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