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라는 매개체로 들어간이상 그 껍데기의 기억, 감정, 생각, 습관등 그 삶을 온전하게 '따라하게 된다 / 또는 흉내낸다(어...연극?)' 는 시스템을 생각하면 쿠크세이튼이 인형인게 더 편하단 생각이 어찌보면 당연한거같다. 게다가 좀 희한한 게 있다면, 쿠크세이튼은 다른 껍데기를 쓴 태존자들과 다르게 자아에 대한 인식이 더 강해보인다. 기존의 '나' 라는 존재로 사는 게 더 편하다라는 뜻이면서 다른 존재처럼 되고 싶지 않다는 관념이 있어보인달까?

+잘은 모르겠다만 그렇게 쿠크세이튼은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서 살면서 연극이라는 요소를 즐기는 걸 보면 태존자라는 설정과 연관이 있어보이긴 한데, 이걸 어찌 설명해야하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