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마지막으로 글 남깁니다.

제가 인벤에 제 상황을 올리면서 의도치 않게 분란을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봐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쪽지로 따뜻한 말씀 보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깐부가 본인 짐을 빼려고 집에 잠깐 왔었는데,
깐부가 제 인벤 글을 확인했는지 본인 닉네임이나 이름이 쪽지로 전달되거나 글에 언급될 경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해서, 닉네임이나 이름을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깐부에게서 이해가 안되는 많은 해명들을 듣게되었지만, 감정 소모라고 느껴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셨던 성병검사도 꼭 받아보겠습니다.

하루아침에 괜찮아지지는 않겠지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위로 덕분에 혼자 버티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제 삶을 다시 잘 살아가면서 이겨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