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매장 계산대 옆에 영수증만 버리는 쓰레기통 있거든?

근데 어떤 아줌마가 거기서 영수증을 한뭉탱이 챙겨서 주머니에 넣는 거임
남의 영수증 갖다가 좋은 일 할 것 같지 않았음

: 남의 영수증 챙기시면 안 된다
: 할 게 있어서 그렇다
: 안 돼요 뭐하시려고요
: 내가 좀 할게 있어서 그렇다 담엔 안 하겠다(한 장 버리며)
: 다 안 버리셨잖아요 다 버리세요 그거 개인정보오용이에요
: 아니 할 게 있다니까
: 뭐하시려고요 안 된다니까요
: 캐시워크...
: 그걸 왜 다른 사람 영수증으로 하세요 개인정보 오용이에요 다 버리세요

몇 번 그랬더니 성질 내면서 더러워서 안 갖고 간다 이럼서 영수등 다 던지면서 버림

뭔가...하...이런 건 유도리있게 모른 척 해야하나?

그거 얼마나 한다고... VS 얼마 하지도 않는데 괜히 나댔나
이런 생각이 막 듦 클레임 들어올 것 같고 막

담부턴 모른 척 하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