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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7 23:55
조회: 141
추천: 1
초소과금 초초초초초라이트 유저임일단 저는 이 게임 오픈했을때부터 쭉 해왔음.(중간에 둠강선시절 반년정도 쉬다오긴함) 게임에 돈 거의 안씀. 가끔 크리사는정도? 요즘엔 아제나도 본케만 사고 나머진 안삼 6캐릭 안함. 한창 할 때는 10캐릭도 했었는데 점점 의무감이 생겨서 못하겠더라구요. 3막 까지는 레이드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싱글 나오고 나서 그냥 주말에만 싱글싱글싱글 가지고 노는수준. ----------------------------------------------------------------------------------------------------------- 2막-3막 즈음 지인들 다 떠나니까 레이드 할맛도 안나고 해서 그냥 싱글만 도는 초초초라이트 유저인데 솔직히 게임경제 뭐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음 거의 자급자족이니까. 요즘 싱글 잘 나오고 하니까 주변 지인들 하나둘 복귀 하고 있어서 슬슬 다시 같이 레이드 가볼까 하고 젬도 신경써서 깎아보기 시작했음. 그러던 와중에 어제 라방을 보게 되었음. 대충 요즘 돌아가는 상황은 인방이나 인벤 눈팅으로 봐왔으니까. 근데 강선이형 나오는거보고 잠깐 뭐라하나 듣다 껐음. 조금 맘이 아파서 그냥 끔 재학이형 힘든것도 알겠고, 고생하는것도 알겠는데 리더는 이러면 안되는거지 싶었음. 그냥 내려놓고 뒷선으로 가는게 서로 좋아보인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음. 요즘 인방도 그렇고 인벤도 그렇고 눈팅하기 너무 맘이 아픔. 서로서로 싸우기 바쁘고 욕하기 바쁘고 ㅜㅜ 물론 서로 화나고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는 다르니까 그럴 수 있는데, 그냥 내가 아끼는 게임이 계속 누군가의 타겟이 되고 안좋은일로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안타까움. 2주뒤에 또 라방 한다고 했으니, 그냥 제발 다시 조금 정상궤도로 조금씩 복귀 했으면 좋겠다. 나 이게임 계속 하고싶음. 진짜 처음에 개발 했던 금강선과 친구들의 엔딩을 보고 싶음. 주말 저녁에 감성충만한 똥글이긴 한데 로아 개발진들 위기감 잘 느끼고 잘 헤쳐나가서 내가 좋아하는 이 게임 지인들이랑 다시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여러분도 이 시기 잘 견뎌내서 재밌게 게임 했으면 좋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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