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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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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회사 나온이유 별거 없는데선배들이 한살이라도 어릴때 탈출하랬음 용접 재밌어보여서 6개월 공부해서 아크기능사 특수기능사 따고 회사 들어갔는데 포스코 하청받아서 커다란 쇳덩이 용접하고 비파괴검사 해보고 옆 부서에서 구리스 발라서 내보내는 그런 구조였거든? 그런데 용접이랑 가공부서 대우가 찬밥이고 구리스 발라서 포장하는 애들 대우는 접대수준으로 해주니까 양 부서 사람들 민심이 최악이었음 난 어리니까 별생각 없어서 용접이랑 가공인원 할 일 없으니까 포장애들 도와주라는 사장 말에도 별생각없이 그쪽 부서에서도 일했는데 일주일 용접하고 2주일 구리스칠했단말야 그렇게 3주 작업 끝났는데 사장이 포장부서 애들만 데리고 1박2일 회식을 감 ㅋㅋㅋㅋㅋ 거기서 용접이랑 가공 인원 다 좆같다고 나갈때 나도 사수랑 그 윗 사수까지 나가니까 일 가르쳐줄 사람 없어져서 퇴사함 지금와서 보면 그냥 존나 웃긴 회사였음 용접사랑 밀링선반 작업자로 포스코에 인건비 요청해서 나머지 사무직이랑 품질팀 월급주던 회사가 용접사랑 가공하는 인원을 홀대한거임 현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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