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메이플의 역사

오래간만에 올려보는 세계관 글 입니다. 제목처럼 하얀마법사의 내용 부터 나열되어있습니다.

 

Chapter0. 만악의 근원

오래전 메이플 월드에서는, 언제선가부터 죽은 몬스터들이 살아서 활동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것을 해결할 유일한 사람은 하얀마법사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얀마법사는 실종된 상태, 용병은 하얀마법사를 찾느라 오랜시간을 보낸다.

페어리의 왕 에네피아. 대사를 들어보면 과거에도 좋은성격은 아니였던것 같다.

하얀마법사의 소식이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엘린숲, 그곳에는 페어리의 여왕 '에피네아'가 있었다. 에피네아는 모든 사람들을 싫어하면서, 하얀마법사만 선호하는 상태였다. 그녀의 말로는 하얀마법사가 "후에 나와 함께 하자"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서, 에피네아는 그것을 기다리고있는 상태였다.

엘린숲에서 나타난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 오멘.

엘린숲에서발견된 몬스터 오멘, 아린이라는 어린아이가 이 괴물을 상대하는것을 목격한다. 이후, 하얀마법사와 만나면서 오오라신전에 초대를 받는다.

하얀마법사는 용병에게 이렇게 말한다. "저는 벽을 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더욱 더 괴기한 모습을 한 오멘,

하얀마법사가 본격적인 연구를 한 한달 후, 마스터 오멘이라는 더 강력한 괴물이 나타난다. 여기서 용병은 위와같은 결론을 내린다.

"하얀 마법사가 연구를 시작한지 몇달전, 오멘이 나타난지도 몇달전. 집중적인 연구를 한지 한달전, 이것이 나타난것도 비슷한 시기"

결론적으로
"하얀마법사의 연구를 중단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그를 말리려고 하지만.....

하지만 이미 늦은 상태, 스스로 빛을 포기하고 어둠을 선택한다.

변해가는 하얀마법사. 오오라 연구원을 제거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아주 순수한 빛 하나를 버렸다. 이 빛에서 태어난것이 바로 루미너스.

Chapter1. 검은마법사의 군단장.

(확실하게 동기가 나타나있는 군단장에 한에서만 서술하였습니다.)

1-1. 힐라

아스완의 무녀 힐라.

지하도시 아스완에는 두 무희가 있었다. 그중 한사람이 바로 힐라. 왕인 이아손에게 총명을 받았다고 힌다. 하지만 그녀가 가장 두려워했던것은 나이. 그래서 그녀는 영원한 젊음을 원했다.

결국 검은 마법사에게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게 되었는데, 그 대가는 바로 아스완 나라 전체. 이후에는 언데드를 지배하는 네크로멘서가 된다.

1-2. 반레온

모든것을 잃어버린 반레온은 스스로 검은마법사편으로 들어간다.

반레온은 엘나스 깊은 산의 엄청나게 가난한 왕국의 왕이였다. 가진것은 없었지만, 사람들은 따듯한 마음을 가졌었다고 한다. 왕녀인 이피아는 일반 백성이였는데, 축제에서 장미꽃을 건네주는 인연으로 시작해 결혼에 이르었던것이다.

한편, 이 때에는 검은마법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였다. 반검은마법사 연합이 등장하였는데, 반레온 한테도 연합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반레온은 거절했었다.

그 결과로 성전체가 불타 모든 사람이 죽어버렸다. 반레온 빼고. 결국, 반레온은 진짜로 검은마법사의 수하가 되어 자신의 성을 멸망시킨 연합을 공격하였다.

1-3. 아카이럼.

과거 시간의 신전에서 릔느를 보좌했던 신관. 어떤일인지 알수없지만, 배신한다. 이후에는 데몬과 같이 여신을 봉인한다.

1-4. 매그너스

매그너스는 노바족의 일원이다. 그란디스의 생명의 초월자인 제른 다르모어 편에 들어가서 다른 종족들을 공격한다. 이 과정에서 전대 카이저랑 대립을 한다.

1-5. 데몬

아카이럼과 함께 시간의 신전을 공격하고, 아카이럼과 함께 릔느여신을 봉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검은 마법사는 데몬을 총애했었다고 한다.

Chapter2. 결전

검은 마법사의 본진인 시간의 신전에서, 영웅들과 검은마법사&군단장이 싸운다.

2-1. 영웅

총 5명의 영웅이 등장한다. 아란, 프리드, 메르세데스, 팬텀 그리고 루미너스.

루미너스 스토리에 근거하면, 아란은 잔당처리, 에반과 메르세데스는 검은마법사 공격한것 같다. 루미너스는 최후의 보루이자, 검은마법사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한다. 애초에 검은마법사가 버린 순수한 빛에서 나온자라서 그런것 같다. 루미너스와 검은 마법사가 치열하게 싸운결과, 루미너스는 검은마법사의 봉인에 성공하지만, 이여파로 루미너스에게 검은 마법사의 암흑의 힘이 들어오게 된다.

2-2. 군단장

-데몬 : 영웅과의 격돌전 회의에서, 회의에서 가족들이 사는 남쪽 리프레가 공격받았던 사실을 듣고 바로 리프레로 이동하지만, 이미 늦은 상황. 분노한 데몬은 검은 마법사를 배신한다. 검은 마법사의 공격해서 졌지만, 검은 마법사를 둘러싼 방어박을 부수는데 공조를 한다. 이것이 검은마법사를 봉인하는데 상당한 공조를 하였다.

-오르카와 스우 : 회의자리에서 오르카만 보이고 스우는 보이지않는다. 오르카는 스우를 '쓸데없이 성실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이후에 등장하지 않는데, 팬텀와의 대화를 보면 영웅과의 결전에서 중상을 입은듯 하다. 이 사건은 오르카가 스우를 살리기위해 블랙윙을 창설하는 계기가 된다. 한편 스우는 영혼만 빠져나가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는데, 이때 빙의능력을 얻었다고 한다.

-아카이럼 : 군단장끼리의 회의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이후 배신한 군단장인 데몬와 전투를 벌인다, 다만 이 후에 검은마법사와 직접 승부할수있도록 넘어간다.

매그너스가 구와르를 공격하기 직전 - 이후에는 정수를 흡수하고 자신의 본영역으로 돌아간다.

-매그너스와 구와르 : 루미너스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적색 오오라를 내뿜고 견제하던 구와르 뒤에서 매그너스가 뒷치기를 한다. 그리고 매그너스는 유유히 자신의 본터인 그란디스로 되돌아간다. 이 영향으로, 구와르는 완전히 정화가 된다.

Chapter3. 300년 전 전쟁

300년전 전쟁에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증언에 따르면, 메이플 월드 전지역에서 난리가 났었다는것, 그리고 검은마법사와의 전쟁과는 별개의 일이다. 이 전쟝의 배후에는 군단장 스우가 있다는것을 보아. 자신의 빙의능력으로 무슨짓을 저질렸을지도 모른다.

알케스터가 남긴 기록 조차 불에타 없어진상태. 고의적으로 없에트린것으로 보인다,

Chapter4. 현재

4-1. 다크로드 '진'과 설화의 대립

설화, 다크로드 진, 선대 다크로순서.

설화의 수장으로 한 듀얼블레이드 일당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독립한후, 현 도적 직업군과 대립을 한다. 과거, 현 다크로드가 선대 다크로드를 죽여 자신이 다크로드가 되었다는것이 그이유이다.

하지만 그 원인은 바로 스우. 다크로드 진이 스우에게 빙의당하면서 선대 다크로드를 살해하였던 것이다. 이로써 두 사람의 오해는 해결되었고 정식으로 도적에 합류하게 되었다.

4-2. 블랙윙 창설과 에델슈타인 지배

수장은 오르카와 부대원들. 검은 마녀와 프란신스를 제외하면 이들의 주 업무는 봉인식을 약탈하는것. 특히 검은 마녀는 기사단과 레지스탕스간의 화해할수 없는 벽을 만드는데 공조한다.

군단장인 오르카가 창설한 단체, 목적은 바로 스우를 부활시키는것.(하지만 다른 부대원들은 이 사실을 모른다.) 블랙윙 일당이 각 지역의 봉인석을 가져가는것도 이 이유인듯하다. 에델슈타인을 점령하면서 동시에 그곳에있던 광산을 본진으로 삼는다.

곤경에처한 에델슈타인은 시그너스 기사단에게 원군을 요청하는데, 이 때 에레브가 검은마녀의 저주에 걸리게된다. 검은마녀를 퇴치하면서 위험은 넘어갔지만, 이로인해 에델슈타인에 원군을 보내지못하고, 에델슈타인은 반란에 실패한다. 이로인해 에델슈타인 일당은 시그너스 기사단에게 매우 악감정을 보여주고있다. 해독에 필요한 깃털초를 무상으로 준다고했는데 반환한것이 그 예.

4-3. 영웅들의 부활

-아란 : 오랫동안 얼음에 갇혀 봉인되었던 아란은 리엔이라는 작은 겨울섬에서 깨어난다. 섬의 마지막 주민이였던 리린이였다. 다른 사람들은 떠나가는데 영웅이 돌아올때까지 쭉기달려온 유일한 사람이였다.

리엔섬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사람인 리린.

깨어난 아란은, 자신이 기억을 상당수 잃은 상태였다. 리엔 마을중앙에있는 거대한 폴암을 만지고서야, 자신이 폴암을쓰던 영웅이라는것을 기억한다. 이후 한동안 리린에 의해 수련을 받게된다. 이후 리스항구에있는 트루를 찾아간다. 트루가 아란에게 말한 정보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내의 일부 몬스터들에게서 이상징후가 발견되었다는 것이였다. 아란은 이것을 조사하면서, 이상한 몬스터들은 모두 인형이있었고, 모두 동일범의 소행이라는것을 알아낸다. 이후 아란은 인형술사 프란시스를 처리한다.

인형사 프란시스 - 어떻게보면 이 소년도 엄청난 도전정신을 가져보인다.....

이후 아란은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네펜데스를 조사하기위해 오르비스로 간다. 네펜데스가 급성장 한 이유는 성장촉진제 때문. 스피루나를 통해 오르비스의 봉인석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들은 아란은 블랙윙 간부 다고쓰를 처치하지만, 이베흐가 봉인석을 가져간다. 무릉에서는 무릉의 봉인석을 가져간 그림자기사 무명을 쓰려트리지만 이것도 이베흐가 강탈.

이 후 루디브리엄 헬리오스탑을 통해 엘린숲에 가서 헬레나랑 제회를 한다. 그리고 봉인석을 가져갈려고 햇지만 이것 또한 이베흐가 강탈하였다. 헬레나랑 재회의 약속을 한후 현재의 헤네시스로 돌아가고, 바로크에의해 묶여있던 헬레나를 구출한다. 이후에는 에레브의 봉인석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전하기위해 에레브로 가서 나인하트에게 말을 해준다. 나인하트는 우리들이 알아서할테니 가라고 하지만, 후에 에레브의 봉인석을 지킬수있게되자 감사함을 전한다.

봉인석과 관련된 장소에서 항상만나는 이베흐.

-에반 : 에반같은경우엔, 정확히 말하면 프리드의 후계자. 프리드의 경우에는 검은 마법사의 저주를 아프리엔이 대신 맞아주었다. 아프리엔은 프리드에게 자신의 유일한 후손을 잘 보관해달라고 하면서 어느 섬에서 봉인당한다.

그후 오랜세월, 헤네시스 농장에서 후게자가 나타난다. 이름은 에반. 에반은 자신이 꿈꾼 내용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후 돼지를 찾다가 추락하는데, 떨어진 장소가 꿈에 나오던 그 장소. 거기서 에반은 아프리엔의 알을 얻게된다. 거기서 나온 것은 드래곤, 미르였다. 이후 에반과 미르는 농장을 떠나 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을 돕는다.

그러다가 어느 인형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그 인형은 자신이 속한 단체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한다. 그 단체는 바로 블랙윙, 그리고 그 인형의 주인은 프란시스. 인형에게 속은 에반은 오르비스에서 성장촉진제를 만들고, 엘나스에서 사모스를 도와주고, 루디브리엄에서 도어락을 퇴치하면서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훗날, 진실을 알게된 에반과 미르는 자신을 속인 이베흐와 싸워 블랙윙을 탈퇴한다.

에반에게 퀘스트를 준사람이 바로 이자. 아란과 에반에게는 참 악연이다..

이후 이들은 존과 쿤의 도움으로 설귀도라는 장소로 가게된다. 그곳의 동굴에는 어느 거대한 얼음이 뒤에 누군가를 막고있었는데, 정체는 바로 아프리엔이였다.

오닉스 드래곤의 수장. 자신은 이섬과 하나가 되었다면서 탈출같은건 안하겠다고 한다.

아프리엔이 갇혀있던 얼음을 어찌할방도가 없던 그들은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간다. 그후 이베흐가 검은뼈다귀를 주면서 자신이 연 포탈안에있는 제단에다 뼈를 올려놓으라고 하는데, 그장소는 바로 설귀도. 안좋은 느낌을 받은 둘은 돌아가서 방해꾼을 처치한다. 이후 깨어난 아프리엔에게서 과거의 사건을 듣게된다.

-메르세데스 : 에우렐의 왕 메르세데스는 엘프족이다. 마찬가지로 검은마법사의 저주에 걸리게되는데, 엘프족이라는 특성때문에 그 저주가 다른엘프족에게도 적용된다는것. 에우렐로 돌아가서 장로들의 요청을 들어준후 봉인게 갇히게된다.

에우렐 장로들. 이들도 같이 봉인되지만 후에 모두 깨어난다.

세월지나 저주가 소멸하지만 자신에게만 적용된상태, 장로를 포함한 다른이들은 그대로 갇혀있던 상태였다. 가까운 마을로 가지만, 엘프들의 존재는 잊혀진상태, 아마 스우가 기록을 삭제한것과 관련있어 보인다.

이후에 헬레나와 만나면서 시그너스 기사단과 동맹을 맺는다. 세 장로들이 깨어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블랙윙과 대립을 한다. 손상된 식수때문에 새로운곳을 찾거나, 기사단중 한명이 장로 다나카에게 나이를 물어봐주라는등...같은 여러가지일을 하게된다.

납치된 뮤네. 덕분에 혼자 봉인이 풀려버렸다.....

주범은 오르카.

그러다가 엘프 아이중 한명인 뮤네가 블랙윙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뮤네를 찾으면서 동시에 군단장이였던 오르카를 발견한다. 오르카와의 싸움에서 승리. 이때 메르세데스는 "스우가 없어서 제힘을 가지지 못해서 겨우 이겼다"라는 말을 한다.

-팬텀 : 첫 등장은 에레브. 가짜 스카이아를 가지고 사기를 치는 힐라와 당황하던 기사단앞에서 등장한다. 카드로 가짜를 깨트리고, 전송된 스킬화면으로 힐라를 경계하여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이 후 밀수한 블랙윙의 모자를 쓰고서 에델슈타인을 조사한다. 세명의 감시자를 조사했지만 딱히 정보를 얻지 못하자, 광산가까이에있는 스테판을 찾아간다. 그에게 얻은 대답은 "괴기한 능력을 가졌다"라는것. 광산내의 르테에와 대화를 시도한다. 간부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면서 어떤방으로 가라고 하지만 그것은 함정. 위험을 느낌팬텀은 후퇴한다. 이후에 트루에게 정보를 얻어 골렘의 사원에 있던 프란시스를 공격하면서 정보를 얻는다.

이후 위험에빠진 리엔을 구하면서 리린과 대화를 한다. 이때 리린이 한말이 "현재 사람들이 영웅, 검은마법사에대한것을 전혀 모른다."라고 말하며 "누군가가 고의로 기록을 지우고있는듯 하다."라고 말한다. 오랜세월 살아온 알케스터에게 찾아가 오르비스 탑에있는 연구실로 가지만 기록이 없어진 상태. 헬리오스탑의 도서관장 사서 위즈에게 문의하자, 오래된 책은 따로 보관한다며 창고로 가보라고한다. 창고에 가보았지만 이번에도 기록이 없어진상태. 거기에 사서위즈는 누군가에의해 조종당한 상태였다. 슬리피우드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서위즈를 조정한 범인은 바로 스우. 기록은 검은마법사의 내용을 없애려다가 동시에 영웅에대한 내역까지 없어졌다고 말했다.

팬텀의 예상대로 스우의 본체는 오르카와 가까이 있엇다.

스우의 육체가 에델슈타인쪽에 가까이있을것이라고 확신한 팬텀은 위험을 무릅쓰고 레벨광산으로 간다. 거기서 실험관안에서 잠든 스우의 육체를 발견한 팬텀은 그것을 깨트릴려고 하지만 스우에게 빙의당한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도 이렇게 근거리에있으면 조종하기 쉽다"면서, 에레브로 이동한다.

위기의 순간에 나타는 아리아.

여제는 갑자기온 팬텀을 반기지만, 팬텀은 조종당하는 상태, 팬텀이 시그너스를 죽일려고 할때 한 유령이 나타나서 가로막는다. 그 유령은 아리아 전 황제.

"나는 당신을 쓰려트릴수는 없지만 여기서 내보낼수는 있다" 라고 말하면서 위협한다. 이에 스우는 사라진다.

스우는 사라지고, 팬텀과 아리아가 대화를 나눈다. 아리아는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저 아이(시그너스)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사라진다. 이후 팬텀은 시그너스에 사과하고, 연합에 가입하게된다.

-루미너스 :

인연의 시작. 루미너스는 아주 행복하게 지내는가..싶었다.

검은마법사를 싸워서 봉인에 성공, 하지만 검은마법사의 암흑의힘이 흡수되어진다. 다시깨어난 곳은 어느 숲속, 그곳에서 라니아를 만나게 된다. 행복한 세월을 보내다가 어느날 흡수되던 어듬의 힘이 방출되어 주변이 불타고, 라니아를 다치게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두가지 길로 나뉜다.

빛의길 - 더이상 라니아를 다치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루미너스는 어둠의힘을 잠재울 방도를 찾으러 떠난다. 엘레니아 마법도서관의 로로를 만나 그를 도우고, 하인즈를 만나서 정보를 얻는다. 이후 리버스 랜턴을 이용해 세레니티로 가는데, 그곳에선 비어완이 영혼이 되어 존재하고있었다.

어둠의길 - 과정은 빛의길과 유사하지만 태도는 정반대, 사서인 로로를 어둠의 힘으로 보내버리고, 하인즈를 협박한다. 하인즈는 로로를 풀어달라는 조건으로 방법을 알려준다. 그 방법으로 세레니티로 가서 비어완을 만난다. 서로가 싸울려고 하는순간 라니아의 환영이 나타나 그걸보고 쓰려진다.

비보모으는 퀘스트에서는 비어완이 주를 이룬다.(하얀마법사 폭주당시 사망한것 같았으나 죽지는 않고 오랫동안 산것같다..아니면 루미너스가 유령이랑 살았다던가..)

이후에 스토리는 양쪽다 동일. 비보를 얻기위한 여정을 떠난다. 여러 테마던전을 돌면서 비보를 얻는데 완료하자 라니아의 집으로 가는데, 검은마법사의 부하랑 마주치고, 라니아를 지킬 방안을 찾는다.

이후에는 검은마법사의 흔적을 찾는다. 그러다가 엘린숲에서 한때 군단장이였던 구와르와 마주친다. 이 때 구와르는 검은마법사와 인연이 끝난상태, 구와르는 루미너스에게 "검은 마법사의 힘과 비슷하다"라는 말을 한다.

오오라 2대마스터.

이후에 오오라 2대마스터랑 만나게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를 듣게되는데, 루미너스는 반인반신이고, 루미너스 대신에 죽어줄 사람을 키우고있었는데, 그 사람은 루시아라는것을 알게된다(이때 라니아가 루시아를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라고 말한다).

그 후에도 흔적을 찾고있던중, 검은마법사가 라니아의집 가까이에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루미너스가 도착했을때는 라니아가 지배당한 상태. 이후 검은마법사와 직면하지만 검은마법사가 스스로 물러나면서 일은 해결. 그리고 라니아의 전생이 루시아였던것으로 밝혀진다.

4-4 :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

주인공은 노블레스가 된후 정식으로 기사단에 가입한다. 처음 파견된 곳은 헤네시스, 시니컬한 주황버섯, 화난 뿔버섯을 잡으면서 인형을 얻는다. 로카는 이것을보고 인형사의 소행이라고 말한다. 피아가 헤네시스 공원 펫 산책로에서 누군가가 뿔버섯을 기르는것 같다고 말하자, 주인공은 그곳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거대한 인형이 있으면서 뿔버섯들이 돌아다니고있었다. 이후에도 페리온에서도 인형사가 나타났다는 정보를 얻은 후 프란시스와 직면하게 된다. 여기서도 프란시스는 털리고 도주한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이어서 에델슈타인에도 파견온 열마리의 부기.

이 다음에 주인공이 간곳은 에델슈타인. 나인하트는 레지스탕스는 아군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곳에 미리 가있던 열마리의 부기또한 곤욕을 치른 상태, 주인공은 마을로가서 여러 사람과 말하지만, 블랙윙이상으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포기한다. 그러던 도중 울리카라는 아이가 자신의 요청만 들어주면 아지트로 보내준다고 하였다. 주인공은 그걸 들어주지만 사실은 사기친것.

율리카가 말한 장소에는 꼬마 5명이 기달리고있었다. 골탕먹이기 위해서. 그런데...뒤에 블랙윙부하가 나타난다.

그 장소에서 주인공이 나타나길 기달리고있던중, 진짜 블랙윙 수하가 나타난것. 주인공은 수하를 보내버리고 아이들을 구해준다.그 대가로 몇가지 정보를 준다. 그 정보는 "최근따라 모든에너지를 한곳에 집중시키고 있다."라는 것. 이상함을 느낀 주인공은 광산 뒷길로가서 내부에있던 수하 두명의 대화를 듣다가 걸리고만다. 위험에 빠진순간이지만 레지스탕스 인원들이 주인공을 구해준다.

많은 시간이 지난후, 주인공은 기사단장 및 시그너스,나인하트랑 어딘가로 떠나는데, 그 때 신수가 습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시그너스일당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죽은 상태, 시그너스가 신수에게 달려가서 우는데 그 순간 시그너스가 각성하면서 신수가 부활한다. 다만 이 이후 신수는 어디론가로 사라졌는데, 시그너스의 후손이 4번째 초월자가 되는것이 정상이였는데, 시그너스가 이번일로 각성을 하게되었다는것.

시그너스가 초월자가될지 단지 인계자가 될지는 미지수(만약 초월자가 된다면 그란디스에서도 4번째 초월자가 등장할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둘중 한명은 사라져야하는 상황까지 올지도 모른다.)

4-5 : 에델슈타인 스토리

레지스탕스 일원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에델슈타인의 스토리는 주인공이 벨비티를 만나면서 시작한다. 실험관에 갇혀있던 벨비티를 구출하면서 쉴러에게 들켰지만 J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을에 도착, 벨비티는 비밀본부에서 살고 본인은 레지스탕스가 된다. 이후 벨비티가 특별한 약을 만들어 주는데, 약의 효과가 좋아서인지 지그문트가 평소와는 다르다고 말했고,

약의 효능을 인정받아 레지스탕스 대원에게도 활성화되었다.

레지스탕스 지하본부에서 살게된 벨비티는 이후 약을 만들어주면서 대원들에게 인정받는다.

어느날 J가 어떠한 물건을 오르비스에가서 리사에게 건네서 조사좀 해달라고말한다. 조사한 결과, 그 물건에는 독성분이 있었던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그 물건의 정체는 벨비티가 만들전 약. 이로인해 벨비티는 감옥에 수감된다.

대원들의 독을 해결하기위해서는 깃털초라는것이 필요한데, 그것은 에레브에서 쉽게 얻을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들의 도움은 절대 안받을것이라고 지그문트는 말한다. 또한 기사단장 이카르트가 무상으로 깃털초를 주지만, 지그문트는 화를 내면서 깃털초를 반환한다.

하지만 벨비티도 하나의 희생양에 불과했다. 모든것이 계획된 것.

그러다가 벨비티가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 레벨광산으로 가서 벨비티와 만나지만, 벨비티가 갇혀있던 감옥은 시한폭탄이 있었다. 결국 벨비티는 그 자리에서 폭사한다. 지그문트는 기사단이 약초를 준다고 했을때 받아들였어야 했다고 후회하면서, 벨비티는 지키지 못한것이 한스럽다면서 우리만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해 연합에 가입하게된다.

이후 퀘스트에 의하면, 이것들은 사전에 이미 계획된 것이라고 드러난다.

4-6 : 모험가 스토리(공통인 5장부터 시작합니다.)

5장 - 엘나스 수정의 통로(3차전직 퀘스트 지역)에 누군가가 침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모험가가 이곳에 집결. 이곳에있던 바로크를 공격해서 봉인석을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6장 - 시간의 신전 가운데문인 현재의문이 열러있는 사태가 발생, 주인공이 그 곳을 들어가 본다. 그곳에 있던것은 봉인된 검은마법사, 봉인석중 한개가 깨져있는 상태였다. 헬레나에게 가서 봉인석을 받아온후, 현재의문으로 들어가 깨진 봉인석을 대체할려했지만 검은 마법사가 봉인을 먼저 깨트려버린다.

7장 - 검은마법사의 공격으로 메이플 아일랜드는 공격받게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은마법사와 싸웠던 영웅들을 찾아간다.

8장 - 결론은 메이플 아일랜드의 봉인석은 없다. 수백년 전에는 메이플 아일랜드라는 곳 자체가 없었다는것이 그 이유였다.

9장 - 헬레나에게 도구를 받아온 주인공은 모험가npc들에게 도구를 전해준다. 그러던 도중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서 그 지점으로 모이는데, 거기있던것은 검은 마법사의 흔적(마스터 오멘), 어떠한 공격을 해도 통하지가 않았었다.

메이플 월드의 정신(본 이미지는 메이플용사 시전모습 입니다.). 자신의 분신인 슈가를 보냈다고 말한다.

10장 - 위험에 빠진 모험가를 슈가가 구해주고, 다른 npc들도 도움을 준다. 그 때 모험가의 서에 끼여있던 단풍잎이 봉인석으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메이플월드의 정신(메이플 용사에나오는 그 사람)이 등장한다.. 여신은 자신의 분신인 슈가를 보낸것이라고 말한다. 평화를 바라는 이들이 만들어낸 기적이라면서 앞으로도 잘해주라고 말하면서 사라진다.

4-7 : 크로스 헌터

크로스 헌터 대원들.

메이플 월드 여러군데에서 나타난 미스틱 게이트, 시작은 셰릴이 다리를 다쳤다고 자기대신에 '크림슨 락'이라는것을 퇴치해달라는것으로 시작한다. 그 이후 크로스 헌터에 가입을 권유하고, 모험가는 각지에 나타난 미스틱게이트를 조사 한다. 리프레에서 활동을 통해, 이 현상이 검은마법사와 관련이 있다는것이 밝혀진다(미스틱 게이트 켄타로우스를 쓰려트리면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검은마법사의 하수인이 등장한다).

이후 크로우가 시간의 신전에 아카이럼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하고, 크로스헌터 일당은 시간의신전 넘어 과거의 리프레로 간다. 시점은 검은마법사의 봉인 직후, 위험에 빠진 영웅들을 구해주고 시간의 신전으로 가면 아카이럼이 봉인을 깨트릴 주문을 외우고 있는것을 목격한다.

모험가를 아카이럼의 분신을 깨트리고 대장 게릭터에게 보고하러간다.

크로스 헌터중에서 가장 강력한 인물인 비스트. 하지만, 자신은 어떠한 사람보다는 아니라고 말한다.

이 이후에도 스토리가 계속 진행된다. 리치까지 잡고 난 후에는 시간의 신전까지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크로스헌터 맴버가 기달리고 있다는 말을 한다. 그 전설의 정체는 보급품을 전달하던 리. 도도/릴리노흐/라이카의 처치를 의뢰하며, 자신의 일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말한다.

비스트가 말한정체는 보급품을 담당하던 리. 이사람의 행적은 자신이 가르쳤던 비스트만 알고있다.

더불어 크로스 헌터는 선대 시그너스에서부터 시작한 비밀 조직이라고 말해준다. 이번에 연합이 활동에 나가면서 자신들도 드러난것이라고.

4-8 : 노바족

이데아와 파티스. 헬라시움 탈환작전의 주를 이룬다.

제른 다르모어에게 공격을 받은후 수도인 헬라시움을 버리고 대신전이있는 판테온으로 이주하였다. 이후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메이플 월드로 가고, 노바족은 메이플 연합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헬라시움 탈환작전을 개시한다. 가장 먼저하는일은 점령당한 작전본부의 해방....이후 파티스와 이데아가 주는 여러 노가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데아의 마법으로 스펙터들을 전멸시키면서 헬라시움에 들어간다. 이후에는 매그너스의 수호자인 빅터, 벨데로스, 트레글로를 상대하기위한 노가다를 한다.

빅터. 캔버스의 저주에걸려 영혼만 묶여있는 상태. 이때문인지 사망시 영혼이 빠져나가는것처럼 보인다.

빅터 - 본업은 화가이다.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준다는 캔버스를 알게되고, 제른 다르모어에게 빌린다.하지만 정작 실제화를 하였지만, 그것은 단순한 인형이였었고, 캔버스에는 저주가 걸려있어서 빅터의 육신은 빼앗기고 캔버스엔 영혼이 묶여버렸다.

트레글로. 매그너스가 준 물체를 가지고 실험을하였다가 사고로인해 부하가된다.

트레클로 - 원래는 화학분야에 능통하고 노바를 위해 지능있는 인공생명체를 만들겠다고 한 선인. 매그너스는 이를 이용해 메이플월드에서만 구할수 있는 자료를 넘겨준다. 그러다가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그대로 다르모어의 수호자가된다.

배신자. 자신의 나약함을 후회하더니 매그너스의 부하가되어 나타났다.

벨데로스 - 원래는 카일, 티어와 함께한 일원, 하지만 매그너스에게 당한후, 셀터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리고 매그너스의 부하가 되어버렸다..하지만 연합군의 일원에게 격파, 살아남아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들을 깨고나면 마지막관문은 매그너스, 매그너스를 연합군에게 당해 후퇴한다.

4-9 : 새로운 군단장

실물은 아직 나오지가 않았다.

-꿈 조정자 : 황혼의 페리온에서 이미지만 보인 군단장. 오랜시간 검은마법사의 내면에 갇혀있었다. 하인즈에 의하면 꿈을 조정하는 능력은 희소성이 높은 능력이라고 한다.

검은 마법사가 깨어난 이후, 소녀를 부르게되는데, 소녀에게 힘을 준다. 소녀는 검은마법사를 추종하기로 하였고 그렇게 신 군단장이 된다. 미래의 문 퀘스트에서 사람들을 악몽을 꾸게한것도 이 소녀의 짓이라고 추측된다. 이 결과로 연합의 회의중에 레지스탕스가 기사단이 말다툼을 벌였다.

신군단장. 거울세계 관리자. 그림자 기사단의 의무대장인 윌. 싸울때 모습은 마치 거미같다.

-윌 : 가장 최근에나온 검은마법사의 군단장 이자 거울세계의 최종보스. 거울세계에있던 모든일들을 많은 화면이 설치된방에서 지켜보고있었다.

신의 아이를 두명으로 나눈것과 한명을 부정한자로 만든 주범이 바로 윌. 이후 알파와 베타에의해 패배하지만 죽지않은것 같다. 거미를 상징한듯 하다.

데몬의 동생인 데미안. 신 군단장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 만큼 업적이 많다.....

-데미안 : 정체는 바로 데몬슬레이어의 동생. 데몬슬레이어 시간의 신전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때 하는 말은 "저와의 추억을 잊지말아주세요.".

이후에는 암벽거인콜로세스에서 나오는데, 암벽거인이 이상해진 이유와 관련되어있어 보인다. 끝으로 세계수를 유폐한 범인으로 드러났으며, 후에 신수를 죽여 코어에서 휴식중이던 세계수를 강탈해간것 같다. 최근에 나올때는 제로 퀘스트에서 등장.

데미안이 어떠한 과정으로 군단장이 된것인지는 미지수.

Chapter5. 두 대륙이 하나가된다?

제로 최종퀘스트에서 나왔다. 제로일당이 메이플월드가 아닌 판테온으로 이동된것을 이상히 여긴것부터 시작. 로브를 입은 어떤 사람이 군단장들이 있는 곳으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들은 내용은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가 하나가 될려고 한다."라는 말이였다.

원래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는 각각 서로 빛, 생명, 시간의 초월자가 있었다. 두 대륙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초월자도 한사람만이 된다는 소리. 이로인해 군단장들은 자신들과 연합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상황에서, 두 대륙의 초월자는

메이플월드 그란디스

빛 검은 마법사 아이오나(알수 없음)

생명 세계수 제른 다르모어(그란디스 지역 흑막)

시간 제로 크로니카(유폐)

두명중 한사람은 초월자자리에서 삭제되는 상황. 데미안이 세계수를 강탈해간 이유도 이때문일지도 모른다.

현 상으로 보았을때는 세계수와 아이오나는 탈락, 크로니카는 제른 다르모어와 협력(사실상 협박으로인한 것이지만)으로 제로와 대처할 가능성이있다 - 추측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