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 이벤트에 따른 메소 인플레이션과 스킬북(초북)의 폐혜.

비공식 활동 기사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인데 아직 복귀는 하지 않습니다. 그저 글 연습용입니다. 

 

 

최근에 KMS에서는 주화 이벤트 때문에 메소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개천절 이벤트인 주화 이벤트는 잘 즐기셨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몇천만메소에서,

 몇억까지  번 이 이벤트로 저레벨이신 분들은 많이 노력하신다면 만지기 어려운 돈을 만져 볼수있는

매우 유용한  이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이 좋은 개천절 이벤트로 막대한 돈을 번 사람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 이벤트에서는

숨겨진 그림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기타창 문제이지만, 너무나 유명해서 생략하고. 바로 메소 인플레이션

이라는 요소입니다.

 

여러분은 메소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말로만 들어본적도 있겠습니다만. 메소인플레이션은

온라인게임 ,  좀더 폭넓게 말해서  사회생활이나 마찬가지인 우리 메이플스토리에서 엄청나게 관련이 있는것

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설명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 좀더 쉽게 설명하려고 밑에 설명을 좀 추가합니다.

 

그러니깐. 예로들어서 토자라가 일비표창을 비싸게 팔기 위해서 100만에 팔려고 합니다. 하지만 4차전직이 나와서

나이트로드가 인기가 많아지자 사람들은 일비표창을 원합니다 따라서 구할려고 하는사람이 많아지니 일비표창의

소유자들은 그것을 더 비싸게 팔기 위해서 가격을 올립니다.

 

결국 나이트로드가 많아질수록 일비표창의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일비표창의 예전 시세는 100만이었는데.
결국 나이트로드유저가 일비표창을 많이 원하니 결국 1000만 까지 시세가 올라와 버렸습니다.

 

여기서 추가로 설명한다면, 주화로 돈을 번 사람들이 많아지자, 당연히 캐시템이나 비싼 지작 아이템들을 사고 싶겠죠?

 네 그렇습니다. 돈이 많으면 당연히 사람은 아이템들을 삽니다, 그리고 그 아이템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고,  결국 이것이 메소 인플레이션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메소 인플레이션은 저레벨 유저들에게 엄청나게 나쁜데. 왜냐면 새로 시작한 유저들과 주화 이벤트로 이득을

못본 사람들은 그대로 템값이 비싸지는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진건 똑같지만 결국 가난해지는겁니다. 

 

 

 

자 이제 이런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자는 4차 전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캐시의 폐혜는 정말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의 폐혜는 엄청났습니다. 갑자기 칼루나 기준으로 2천만 하던 가위값이 바로 5천만으로 껑충 뛰었고, 미라클

큐브는 1개에 1천만 하던것이 무려 하나에 2천만이나 하고, 큐브셋이 순식간에 6천에서 1억 5천으로 뛰었습니다.

 

그나마 돈을 모아서 큐브를 살려고 하던 사람들은, 이번 패치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것입니다.

 

말 그대로 캐시 아이템 시세가 약 2배이상으로 올려졌다는 것입니다, 미라클 큐브는 말할필요도 없고,

제가 나름대로 가장 중요한게 생각한것은 바로 카르마의 가위입니다. 이건 단순히 자쿰의 투구를 자르는 용도가 아니라, 

일부 직업의 4차 전직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것입니다.

 

 

여기서 이야기를 전환해서, 스킬북쪽으로 다시 전환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스킬북으로 제 히어로에 어콤을 줄수 있지만. 이건 교환불가여서 카르마의 가위가 필요합니다.

 

 

스킬북은 말그대로 여러분이 흔히 부르는 "초북"이라는 것입니다. 이 초북이라는것을 가지지 못하면 몇몇 직업들은 아예

그스킬 자체를 쓸수 없는 멜랑꼴리한 것입니다. 스킬북으로 배워야 스킬을 얻을수 있는 직업은 히어로 , 팔라딘 , 비숍

 , 나이트로드 , 아란 , 에반 , 듀얼블레이드 가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의 직업이지요.

 

그중 몇몇 직업들은 스킬북으로 배울수 있는 스킬들이 엄청나게 중요한 스킬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나이트로드는 유일한 공격스킬이라고 할수있는 트리플스로우가 스킬북으로 스킬을 배워야 하고, 

아란은 아예 스킬북이 3개나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킬북이 여러 몬스터로 나뉘어졌지만, 빅뱅 패치 이후로 스킬북은 전부다 자쿰에게서만 드롭됩니다.

 

 

장애물 퀘스트는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겠지만. 자쿰 퀘스트 2단계는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스킬북을 얻는 방법은 자쿰인데, 이 자쿰이란게 동네북으로 맨날 잡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120 유저들을

 맘대로 받아줄정도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자쿰 퀘스트의 장애물 퀘스트는 쓸데없이 너무나

 어려워서 많은 유저들에게 카르마 가위로 스킬북을 얻을수 있는 길로 강요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처음부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4차의 수가 경험치를 올리기 쉬워진데 따라 그리고 사람들은 스킬북을

 원하고 결국 스킬북을 얻기 위해서는 카르마 가위나 자쿰을 잡는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다

보니 결국 심각한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된것입니다. 말그대로 4차 유저들이 늘어난데에 따라서 이슈가

되고 있는것입니다.

 

 

카르마의 가위가 메소 인플레이션으로 값이 급증한데 따라서 스킬북 또한 값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카르마의 가위라고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현재 저희 서버 칼루나에서는 카르마의 가위가 무려 5000만 메소에

 거래되고있습니다. 또 한가지의 문제는 바로 스킬북은 자쿰과 혼테일의 목걸이처럼 유용성도 가치도 비교적

없을뿐만  아니라, 스킬북은 원하는 직업이 다 달라서 자유시장에 비싼값으로 사려고 해도 없어서

 못사는것입니다.

 

지금도 나이트로드 유저들은 저희서버에서 6000만이라는 거금을 들고 트리플스로우 스킬을 사려고

자유시장을 헤메고 있습니다. 반면에, 신직업들을 본다면 전부다 스킬북같은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모든 스킬을 4차때 바로 전부 사용하는것이죠.

 

늘어나는 4차유저들을이 먼저 해야 할일이 강력한 스킬들의 쾌감을 체험하기 전에 먼저 스킬을

 사야한다는 현실, 뭔가 좀 우습지 않습니까?

 

 

말그대로입니다. 우리는 부적합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다시한번 요구를 해야 합니다.

 

위 패치대로 메이플이 이제는 나름대로 적당히 레전드 직업으로 무너진 밸런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현재 캐시의 가격이 오른 이유는 메소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캐시로 살수있는 미라클큐브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가치가 있어서 사람들이 자꾸 그 캐시아이템을 찾으니 값이 늘어나는것입니다. 

 

잘생각해보면 마찬가지인  이치입니다. 사람들이 원한다면, 그 세상은 바꿔야 합니다. 현재 스킬북의

폐혜를 겪고있어서 트리플  스로우를 못던지는 나이트로드들과 엔젤레이 스킬북을 못뚫어서 적당한 공격

하나 못해보는 비숍들을 위해서.

 

스킬북과 메소 인플레이션은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모든 직업의 평등을 원한다면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메이플스토리에 목소리를 던져보도록 봅시다.

 

 

-끝-

 

P,S

 

이 레드코트 머스킷총병은 나름 제 글을 예고하는 떡밥일거 같습니다.

 

나름 연습용 기사 되겠습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연습용이라서, 나름 성의있게 썼지만 맞춤법을 맞춘다든지,

 그리고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고 있지만 아직은 무리일거 같습니다 '_'...

 

어쨌든 저도 스킬북의 폐혜의 주인공입니다, 제 사연을 들어보자면, 저는 히어로를 키우고있는데

 어콤북을 사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결국 없어서 포기한사람입니다. 결국 어떻게 쿰을 뛰어서 스킬북을 얻고

 무리해서라도 카르마 가위를 살려고 노력했지만 위 내용처럼 너무 값이 뛰어올라서 포기했습니다.

 

쨌든, 연습용 기사라도 봐주신 분들은 감사드립니다.수능이 끝나고 다음번엔 포토샵으로 화려하게 돌아오고

더 다양한 주제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 ,여러분중에 그런분들은 없으시죠? 확실히 메이플은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또 한번의 글, 투척해보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