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게시판에도 적었지만 안보는것 같아서 여기도 남깁니다
https://maplestory.nexon.com/Community/TopicDiscussion/312599

개인적인 스토리 개선안 입니다
현재 모험가 스토리는 1~30까지 강제적인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모험가는 컨셉상 자유로운 모험으로 알고있고 현재 다른 직업들은 각각에 스토리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듀블,영웅군,엔버, 카이져 등)
그래서 현재 처럼 강제되는 스토리가 아닌
이전처럼 1~10까지는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리스항구 까지 진행 하되
지역이나 마을별로 각각에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아랫마을 처럼 엘리니아, 아리안트, 헤네시스, 아쿠아리움 등 각각에 스토리를 선택적으로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200레벨 이후 아케인 리버 지역에서는 검은 마법사를 잡는 스토리로 이어지기때문에
그 이전 지역에서는 스토리를 자유롭게 선택하면서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한 지역씩(빅토리아 아일랜드,  엘나스 산맥, 무릉도원 등) 각 지역에 이야기가 만들어 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도 안쓰는 맵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버려지는게 아깝다고 느껴지는 맵들도 있기때문입니다..

지금은 그냥 1~200 사냥만 하지만 그냥 맵을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유저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지역이나 마을 별로 스토리를 만들면 200 이후가 되더라도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마맵이 아닌 아랫마을이나 지구방위본부 같은 스토리로 만들어 주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러면 특정 직업군만 즐기는 스토리가 아닌 지역마다 아니면 캐릭터마다 선택해서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 : 다른 직업으로도 에델슈타인이 블랙윙에 지배하에 놓이게된 이유에서 점점 해방하는 이야기
     엘리니아가 왜 마법사에 마을이 되고 나서 이후 이야기 (페리온이 전사에 마을이 된 이유)
     아쿠아로드로 가서 해저도시에 이야기 (피아누스를 최종보스로 잡고)
     루디브리엄과 테마파크가 이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