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요약


 특징 요약
 코어 슬롯을 비우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의 무특색 범용 코어.

 효과
 현재는 코어 슬롯이 남는 유저가 거의 없음. 그러나 시스템의 관점에서 시간이 지속될수록 유저들의 평균 레벨이 상승하며 코어 슬롯이 늘어난다는 것은 당연함.
제안하는 "증폭 코어" 는 늘어나는 코어 슬롯을 1. 지속적이고 2. 안정적이고 3. 직업간 격차가 적은 방식으로 소모하기 위한 가장 쉽고 평범한 대책이 될 수 있음

 1. 지속적임
 중복 장착이 가능하며, 이 경우 제공하는 최종 데미지 간에 합연산으로 작동하도록 계획함.
 따라서 지속적임.

 2. 안정적임
 최종데미지 1% 증가는 소소한 효과이며 유저들의 코어 강화 전략을 뒤흔드는 변화를 만들지 않음.

 만약 제안된 수치보다 큰, 이를테면 슬롯당 3%같은 수치를 채택하면 유저들의 코어강화 전략이 바뀜.
 구체적으로 현재 딜 점유율이 한자릿 수%인 스킬들도 빈번히 코어 강화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대체품 코어" 가 너무 많은 최종데미지를 제공할경우 유저들이 강화코어, 스킬코어의 수를 줄이고 그 자리에 대체품 코어를 넣게 만드는 압력이 너무 강해짐. 그 결과 기존 코어 강화를 마친 유저들의 반발을 불러오는것 뿐 아니라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단순해지는 방향으로 압력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제안된 1% 가량의 수치는 코어 강화 전략을 흔들만큼 크지 않아서 안정적임.

 3. 직업간 격차가 적음.
 정확히는 제안된 "대체품" 으로서의 "증폭 코어" 는 당연히 직업간 격차를 발생시킴. 강화해야할 코어가 적은 직업이 수혜를 더 많이 받음. 그럼에도 직업간 격차가 적다고 서술한 이유는, 이 격차가 코어 슬롯 갯수의 변화에 대해서 점점 커지지는 않기 때문임.
 다시 말해 단발성 밸런스 이슈는 발생시키더라도 장기적인 시스템적 결함은 발생시키지 않게 됨

 상세한 의견
 마스터 레벨과 레벨 별 효과 같은 경우에는 지엽적인 내용이라 생략함.
 획득 방법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코어 조각으로 교환하는 방식임. 풀강 코어 기준으로 코어조각 5000개~20000개 정도 사이에서 숫자를 찾으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5000을 선택하면 스킬코어보다 싸고, 20000을 선택하면 고스팩들의 코어가 됨. 그 사이 어딘가에서 합의점을 찾으면 될 듯.

 개선점
 지속적이고 안정적이고 격차도 적은데 별로 재미는 없는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