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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23:11
조회: 1,264
추천: 2
내가 사랑했던 게임이 누군가에 의해 추억이 무너졌다.코흘리개시절부터 메이플 오픈베타때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이
최근 디렉터 판단 하나로 진짜 절망감이 크네요. 메이플스토리가 수차례 위기에 부딫칠때도 난 이 게임을 사랑하니까, 난 이 게임만 해왔으니까 다른건 시작하기 어려워서 끝까지 이 게임만 했다. 오로라 서버에서 악랄적인 BM구조에 지쳐서 리부트월드로 넘어오게 되었고 리부트 월드가 정말 게임성이 본섭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됐다. 본섭에선 하지 않던 마빌 장신구, 연금술 명장작이 신기했고, 몹이 잘 죽지 않아도 오르는 경험치, 메소들이 재미를 충분히 더해줬다. 한창 이런 재미를 느낄 쯤 리부트 빨간약을 본 본섭유저들이 하나둘씩 불태우기 시작했다. 난 이러한 리부트 월드의 재미를 본섭유저들도 꼭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몇번이고 생각하고 이미 본섭의 BM을 알고 있었기에 대규모 개편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리부트와 비슷한 행보로 개선이 되어서 이 게임성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오히려 역으로 너프는 리부트가 당했고 경험치 2.3배 삭제를 당했을 때도 난 괜찮았다. 앞으로 레벨업이 힘들어지게 되더라도 난 이해했다. 최종뎀이 깎여도 참을만 했다. 더이상 리부트와 본섭이 싸우지 않길 바랬다. 메이플이 큐브 확률 사기로 인해, 공정위에서 과징금을 맞고 메소 획득량을 삭제시키고 나서 느꼈다. 이젠 그냥 이 게임을 놓아줘야겠다고, 이 게임은 앞으로 사건이 터질때마다 남탓을 할 운영질들이라고. 상황 자체가 웃기지 않나, 사기꾼이 A에게 사기를 치고 B를 죽였다. 그리고 사기당한 A는 환호하는 이 상황이 후회된다 이 게임을 사랑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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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