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한 보이스피싱 수법은 다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당하니 진짜 모르겠더라



아침부터 010으로 전화와서 받으니깐 


? : 네 여보세요 수고하십니다 (본명)씨 되십니까?
나 : 네
? : 네 저희가 등기우편 관련해서 연락드렸고요 내일 오후쯤에 자택 주소지로해서 등기도착 예정이시고여, 본인 사건관련 내용이다 보니깐 본인만 열람가능하십니다. 내일 오후쯤에 자택에 계실까요?
나 : 네
? : 그럼 수령부탁드립니다 (끊음) 


여까지가 전화내용이고 이후에 등기우편 보이스피싱 검색해서 찾아보니깐 
낼까지 기다려도 아무것도 안오고 하루이틀 뒤에 우편 안받아서 반송됐다고 메세지로 링크보낼테니 확인하라고 한데, 거기 링크따라 들어가서 개인정보입력하면 끝나는거공 


+추가
등기관련 배송은 절대 연락이 먼저 안온다고함 미수령시에는 조용히 미수령 스티커 붙이고 감.

++
우체국 집배원 pda는 010으로 시작하기에
010으로 전화가 올 수 있습니다.

문자로 링크를 보내는 일은 없으며
등기가 오늘 도착 예정 이라며 전화가 먼저 올 일 또한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공서에서 보낸 등기에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일은 100건중 1,2건이며 그 것 또한
바코드를 찍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1. 카톡으로 금일 등기 배달예정이다.
2. 방문하였으나 안계셔서 도착안내서 붙이고 갑니다. 입니다
(카톡으로 부재중이므로 ~ 옵니다)

일일이 전화드리면서 고객들 하나 하나 상대 할 수 없기에
전화 할 일도 없고 문자로 링크를 할 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