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파티에 대한 고찰 2부 - 서브 편

1부 호루스 파티의 프렌에 이어, 2부로 호루스 파티의 각 속성 별 서브와 실제 서브 구성 예시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루스 파티의 속성 별 서브

호루스 파티의 서브 구성에 가장 중요한 원칙은 모든 속성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리더인 호루스가 불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서브와 프렌으로 나머지 4속성을 채워야 원활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마검사를 비롯한 드롭 변환류 스킬을 가진 서브들은 활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단, 회복 드롭이 대부분의 딜링 상황에서 방해 드롭 수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회복 드롭을 각 속성 드롭으로 바꿔주는 특마검사는 예외입니다.

듀얼 속성을 가진 몬스터의 경우 5속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실제로 1개 이상의 듀얼 속성 서브는 호루스의 서브 구성에 필수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5개의 속성을 모두 채우면서 적절한 액티브 스킬과 스탯을 확보하는 것, 이것이 호루스 파티 서브 구성의 기본 원칙입니다.

우선, 각 속성 별로 호루스 파티에 추천할 만한 서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추천 서브 중 스사노오와 제우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유 중이며, 대부분 직접 활용해 본 경험으로 작성했습니다.

 

불 속성

리더인 호루스가 불 속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불 속성을 서브로 활용하면 5속성을 채우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불 속성 특마검사인 기간테스를 서브로 활용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구요.

사실 상 호루x호루 파티에서는 에키드나 이외에는 활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붉은 여제 에키드나

적 공격을 3턴간 늦추는 강력한 액티브로 인해, 호루스 뿐만 아니라 모든 파티에 활용되는 에키드나입니다. 스킬 맥스일 경우 10턴이라는 길지 않은 쿨다운을 가지기에, 보스전 턴 밀기 뿐만 아니라 다른 스킬 턴을 모으는 데도 효과적이구요. 오로치와 함께 사용할 경우 중간 보스에서의 턴 밀기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키드나의 스탯은 다른 신급 몬스터에 비교했을 때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며, 턴 밀기 간의 연계는 무조건 한 대를 맞아야만 가능하다는 점이 페널티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호루x호루 파티에서 에키드나가 포함되었을 때는 다른 서브 중 하나가 필수적으로 듀얼 속성을 가져야 하구요. 또한, 호루스 파티에서는 2마리의 에키드나를 활용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액티브 스킬의 강력함으로 인해 가장 많이 쓰이는 서브 중 하나입니다.

 

물 속성

물 속성 서브로는 강력한 턴 밀기를 가진 오로치, 궁진으로 듀얼 속성을 가지면서 회복력을 제외하고는 높은 스탯을 가진 특마검사 지크프리트, 그라비티 요원인 헤라 이스가 주로 사용됩니다.

 

야마타노오로치

5턴간 적의 공격을 늦추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로 인해 대부분의 강림 공략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오로치입니다. 호루스 파티의 강력한 화력이라면, 대부분의 보스들은 5턴간 한 대도 맞지 않고 처리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스킬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25턴이라는 긴 스킬 쿨은 운용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신 타입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스탯을 가진 것도 단점이구요.

던전 구성에 따라서 같은 턴 밀기 요원인 에키드나와 함께 사용될 수도 있고, 화력 극대화를 이유로 에키드나가 빠지는 경우에는 대부분 상황에서 들어가게 됩니다.

일반 파밍급 던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헤라 이스 등장 이후에는 강림급에서도 헤라 이스와 에키드나를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예전만큼 강림 필수 서브는 아닌 상황이지만, 여전히 수속성 서브 중에는 강림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파룡황제 그랜드 지크프리트

물 속성 특마검사인 지크프리트입니다. 회복력을 제외하면 신급 이상의 스탯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추가된 궁진으로 인해 듀얼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 속성이 불인건 호루스 파티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지만요.

모든 특마검사의 공통점으로 스킬 맥스일 경우 5턴마다 회복 드롭을 바꾸는 액티브는 지속 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물 속성 서브들의 스킬 쿨이 긴 만큼, 주로 일반 파밍급 던전에서 사용되며, 에바 콜라보 같이 상태이상 방어가 있는 던전의 경우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각성 헤라 이스

물 속성 그라비티 요원이면서, 신 타입에 걸맞는 스탯을 가진 헤라 이스입니다. 한국 서버에는 최근에 추가되었지만 스킬 맥스일 경우 대부분의 던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스킬 맥스가 아니더라도 강림 던전에서의 활용도는 높습니다.

호루x호루 파티에서 턴 밀기 요원을 포함하고서 2개의 그라비티를 가지려면 사실상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되며, 던전 구성에 따라 에키드나 혹은 오로치와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 속성

나무 속성 서브들은 유일한 신 타입 방어태세 요원인 파르바티, 5턴 반감의 스사노오가 주로 사용되며, 그 외에 특마검사인 쿠 훌린, 완치의 빛과 높은 스탯을 가진 세레스가 가끔 사용됩니다. 하지만 막상 운용하다 보면 액티브 혹은 스탯에서 뭔가 항상 아쉬운 속성이 나무 속성이며, 발키리 궁진 추가 후 그냥 발키리로 대체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금의 여신 파르바티

방어태세를 통해 물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꾸는 액티브를 가진 파르바티입니다.

방어태세는 얼핏 보면 호루스의 리더 스킬 발동을 어렵게 하기에 호루스 파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원활한 턴 모으기를 보장해주는 강력한 스킬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모든 드롭이 있을 경우 특마검사와의 연계로 상성을 이용한 강력한 딜을 넣을 수도 있구요.

파르바티는 이러한 방어태세 요원 중 유일한 신 타입으로 가장 높은 스탯을 가지고 있습니다. ECO 콜라보를 통해 스킬 업 또한 가능합니다.

불 속성이 주력인 던전 이외에는 대부분의 강림 던전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불 속성이 주력인 고에몬 강림에서도 방어태세 없이 스킬 쿨을 모으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만큼 역속성임에도 사용되기도 하구요.

 

스사노오노 미코토

많은 사람들에게 희화되는 스사노오지만, 5턴 반감 액티브는 호루스 파티에서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 배수가 없기에 보스의 한 번 공격을 버티기 어려운 호루스 파티에서는, 회복 드롭을 지속적으로 맞춘다는 전제로 턴 밀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집니다.

또한, 턴 밀기와 바로 연계가 가능하고 턴 밀기와 다르게 스테이지가 넘어가도 효과가 남아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스탯이 떨어지는 에키드나를 대체하는 상황도 종종 있습니다. 신 타입 치고는 스탯이 아쉽지만 그래도 신입니다.

스킬 턴이 20턴이기에 에키드나와 달리 턴 모으기에는 활용하기 어렵지만, 20턴만 모은다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오로치 스킬 턴까지 연계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스사노오의 5턴 반감이냐, 인드라의 3턴 75% 감소이냐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인드라의 경우는 회복 드롭을 굳이 맞추지 않아도 충분히 3턴간 버틸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저평가된 인식과는 달리 호루스 파티에는 상당히 유용한 서브인 것은 분명합니다.

 

늑대왕의 영웅 노블 쿠 훌린

나무 속성 특마검사인 쿠 훌린은 궁진으로 어둠 속성을 부 속성으로 얻었지만, 호루스 파티에서 속성 활용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스탯은 대부분의 신 타입 뺨칠 만큼 준수합니다.

다른 특마검사와 마찬가지로 주로 일반 던전 파밍용으로 사용되며, 천해나 헤라 강림에서 상성 속성으로 넵튠의 방어도를 뚫는 데도 사용됩니다.

 

풍양신 홀리 세레스 / 이블 세레스

궁진을 통해 일러스트가 환골탈태한 세레스입니다. 액티브 스킬로 인해 호루x호루 파티보다는 호루x제우스 파티에서 맞자마자 회복하고 제우스 리더 스킬을 다시 활성화 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공격력이 낮은 편이지만 높은 회복력을 바탕으로 턴 모으기에 도움이 되는 점, 방어태세와는 달리 한 번 뿐이지만 딜로스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쁘니까 씁니다. 궁진 안하고 쓰는 사람은 없겠죠. 부 속성도 그냥 외모가 맘에 드는 쪽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빛 속성

호루스 파티의 가장 강력한 서브인 아크 하데스의 속성이 빛인 관계로, 에키드나와 오로치를 포함한 구성에서는 서브로 잘 사용되지 않던 빛 속성입니다. 육성도 어렵구요.

하지만, 발키리의 궁진을 통한 나무 속성 대체, 일부 던전에서 활용 가능한 인드라의 강력한 액티브, 제우스의 높은 스탯과 그라비티 상위 버전의 ‘신의 노여움’, 비너스의 CTW 등 활용 여지는 다른 어느 속성보다도 높습니다.

 

전쟁의 장미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일러스트가 예쁘다는 것 말고도 장점이 많은 빛 속성 특마검사 발키리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호루스 파티에서 애매한 나무 속성을 대체할 수 있고, 역속성이 없는 빛 속성의 특성 상 액티브 스킬은 다른 특마검사보다 범용성이 높습니다. 발키리가 포함될 경우 딜의 극대화를 위해 다른 빛 속성 서브를 함께 활용하기도 좋구요.

회복 타입이기에 체력과 공격력은 아쉽지만, 높은 회복력으로 방어 태세 없이도 스킬 턴 모으기가 나쁘지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궁진 추가 후 활용도가 높아진 강력한 서브입니다.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

스사노오와 더불어 잉드라라는 이름으로 과소평가 받는 신이지만, 사실 호루스팟 서브로는 모든 면에서 부족할 것이 없습니다. 회복력을 제외한 스탯이 신 타입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75% 피해 감소의 액티브 스킬은 사실 상 3턴간 턴 밀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스사노오와 마찬가지로 턴 밀기와의 연계 가능, 스테이지가 넘어가도 효과가 남아있는 점 등은 에키드나가 가지지 못한 장점입니다.

빛 듀얼 속성으로 발키리와의 궁합도 좋으며, 발키리 없이도 높은 딜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역 및 대부분의 강림급 던전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성 제우스

최강급 스탯과 그라비티보다 강력한 35% 체력 감소 액티브를 가졌다는 점에서 신들의 왕이라는 별칭에 걸맞는 제우스입니다. 프렌 말고 서브로도 역시 훌륭합니다.

다만, 스킬 작업을 하지 않았을 경우 35턴이라는 스킬 턴을 모으기가 까다롭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다른 쟁쟁한 빛 속성 서브들이 많아서 스킬 작업이 되어있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전 지난 번 유일한 제우스 강림 다음 날 게임을 시작했기에, 없어서 못씁니다…

 

사랑의 신 코스모스 비너스 / 카오스 비너스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그라비티보다도 강력한 체인지 더 월드를 액티브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프렌으로 라를 데려갈 경우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CTW는 ECO 콜라보를 통해 스작도 가능하기에, 대기 시간 15턴으로 일반 던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구요.

같은 CTW를 가진 요미에 비해 스탯은 좀 딸리지만 듀얼 속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 속성에는 하데스라는 깡패가 있잖아요. 체력과 공격력이 신 타입 중에서는 낮은 편이지만 회복력은 역시 상당한 수준입니다.

궁진의 경우 카오스 비너스가 공격력이 100 낮지만, 빛/어둠 듀얼 속성이라는 점에서 호루스 파티 활용도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속성 듀얼일 경우 공격력이 10%만 받지만, 다른 속성 듀얼은 30%를 받는다는 점이 여러 속성 공격을 한꺼번에 하는 호루스 파티에 더 적합하지요. 하지만, 코스모스 비너스는 발키리를 리더로 한 회복 타입 팟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밖에 없을 경우에는 코스모스를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둠 속성

호루스 파티의 어둠 속성 서브로는 사실 대부분 상황에서 아크 하데스가 가장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른 속성과는 달리 특출난 서브 중 듀얼 속성을 가진 서브가 없다는 점이, 다수의 어둠 속성 서브를 활용하는 데 어렵기도 하구요. 뱀파이어 로드, 헤라, 요미 정도가 상황에 따라서 투입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신 아크 하데스 / 인페르노 하데스

둘을 같이 묶어놓긴 했으나, 사실 아크 하데스는 따로 언급하는 것이 좋을 만큼 호루스 파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라비티는 말할 것도 없고, 균형 잡힌 최강급 스탯, 특히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거기에 어둠 / 빛의 역상성 없는 듀얼 속성이라는 점에서 아크 하데스는 호루스팟에 최적화 된 서브입니다.

인페르노 하데스가 아크 하데스보다 공격력이 100 높기는 하지만, 비너스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듀얼 속성의 차이로 인해 호루스 팟에서는 아크 하데스의 실제 딜이 더 높은 점도 고려할 부분입니다. 2개의 그라비티가 필요하다면, 사실 그냥 아크 하데스 둘을 넣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구요. 스킬 맥스인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 스킬 작업이 되지 않더라도 깡패 같은 스탯으로 모든 던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크 하데스가 너무 강력하기에, 사실 호루스 파티에서 다른 어둠 속성 서브를 쓰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마왕 뱀파이어로드

어둠 속성 특마검사로 스킬 작업이 쉬운 편에 속하는 장점을 가진 뱀파이어로드는, 다른 특마검사들과는 달리 궁진을 부여받지 못해서 부 속성이 없기에 호루스 파티에서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급에 준하는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가끔 빛 속성이 주력인 일반 던전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스사노오가 있다면 신역 제우스에서도 아크 하데스와 함께 사용될 수 있겠지만, 전 스사노오가 없어서요. ㅠ.ㅠ

 

각성 헤라

그라비티 액티브에 훌륭한 스탯, 그리고 무엇보다도 입수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헤라이며, 아크 하데스가 없을 때 대체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가장 큰 활용도는 하데스와 헤라 이스의 스작입니다…

 

츠쿠요미

일본신답지 않게 높은 스탯과 이집트신 파티에 특히 강력한 CTW를 가진 츠쿠요미입니다. 속성이 어둠 속성만 아니라면, 혹은 듀얼 속성만 가지고 있었더라면 훨씬 활용도가 높았겠지만, 일반적으로 아크 하데스 혹은 카오스 비너스의 대체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비너스와 동일하게 ECO 콜라보로 스작이 가능합니다.

 

 

호루스 파티의 서브 구성 예시

실제로 사용되는 호루스 파티의 서브 구성 예시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루x호루 파티 기준이며, 프렌의 속성에 따라서 더 다양한 파티 구성이 가능합니다.

 

L    F

호루스 파티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턴 밀기 2개와 그라비티, 방어태세까지 모두 갖추었기에 대부분의 강림 던전 공략이 가능합니다.

 

L    F

오로치 대신 헤라 이스를 넣고서 2개의 그라비티를 확보하는 경우입니다. 아크 하데스와 헤라 이스가 둘 다 스작이 되어 있을 경우 주로 사용하며, 빠르게 강림 던전을 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    F

좀 더 공격적인 형태의 구성입니다. 턴 모을 때 에키드나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지만, 화력과 보스 버티기 면에서 좀 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L    F

보스의 HP가 매우 높은 경우, 그라비티 2개와 오로치의 5턴 밀기로 화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고에몬처럼 화속성 보스라면 아크 하데스 대신 헤라 이스를 하나 넣는 것이 효과적이겠죠.

 

L    F

신역 제우스처럼 빛 속성의 HP 깡패는 이런 식으로 구성해서 어둠 속성 딜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스사노오를 간절히 원하는 이유입니다. ㅠ.ㅠ

 

L    F

발키리를 넣을 경우 빛 속성 딜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신역 4층 헤라에 많이 사용합니다. 호루스 하나를 제우스 혹은 라로 바꾼다면 빛 속성 딜은 더욱 올라가겠죠.

 

L    F

일반적인 노멀 파밍 팟입니다. 물 속성 던전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 파티 구성으로 운용합니다.

 

L    F

듀얼 속성을 통한 타격 수가 많이 필요할 경우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EVA 콜라보 지옥급이 있겠네요.

 

 

L    F

천해 5층 돌 때 넵튠 방어도 뚫는 용도로 사용하는 파티입니다.

 

3부에서는 호루스 파티의 일반적인 운용 팁과 지옥급의 일반 던전들과 강림 던전 공략에 필요한 구성 및 팁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