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저를 리더로 사용했다면 위기의 순간마다 흑저씨와 논녀 스킬로 버티면서
넘어가시는게 중요합니다. 그것 빼곤 손가락이 결정하는 것이죠
흑저씨 피통이 꽤 크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삑사리가 나도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사항으로는
흑저씨와 논녀 스킬을 아끼지 말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염소 두마리가 턴겹일 때는 흑저씨 액티브보다 논녀 액티브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염소 턴이 2턴이기 때문에 흑저씨로 1턴을 미는 것 보다 공격을 받고 2턴을 버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오로라 드래곤에서 123 카운트 후에 필살기와 노아의 피니쉬기술은 논녀의 스킬로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논녀 is 갓))
그리고 마지막 노아와의 결전에서
처음에 기린 액티브를 써주고
99그라를 맞아준다음 오로치로 턴을 밀고 천천히 패주다가
물속성이 깎여나가서 빛속 체력이 나타나면
소니아로 원킬이겠다 싶으면 소니아스킬로 원킬을 내줍니다.
아무래도 피통이 워낙 크기 때문에
턴밀은 반필수인 것 같구요
오로치가 없으시다면 에키+대량드롭변환요원을 넣어주시고
삑사리 없이 피를 계속 깎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에키 청룡, 에키 슈퍼맨
...뒷구가 살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