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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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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빈딕투스', 액션의 방향성은 잡았다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을 기반으로 한 신작 액션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가 지난 14일, 스팀을 통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시작했다. '빈딕투스'는 등장과 동시에 수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끈 게임이다. 간만에 등장한 신작이라는 점, 그리고 마영전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원작을 즐긴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팀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게임에 대한 소식이 이곳저곳으로 퍼져나갔고 이를 본 게이머들 역시 하루빨리 즐기고 싶다고 얘기했을 정도다. 다행스럽게도 '빈딕투스'를 만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공개와 동시에 14일부터 18일까지 프리 알파 테스트를 한다는 소식을 함께 전한 것이다.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는 초반 지역으로 마영전을 즐긴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북쪽 폐허'와 '얼음 계곡'을 무대로 피오나와 리시타 2종의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었다.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액션의 방향성을 검증하고자 하는 '빈딕투스'다. 마영전을 기반으로 한층 묵직해진 '빈딕투스'의 액션을 과연 게이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일단 다른 건 몰라도 액션의 방향성만큼은 제대로 잡은 느낌이다. 아직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액션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손맛' 하나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 빈딕투스 체험기 본문 링크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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