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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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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아쉬웠던 점일단 마영전을 해본적이 없었지만 어떤 게임인지 느낌을 받을수있을정도로 자기주장이 강한 룩과 게임 진행방향에 대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 좋은데 소울류를 넣어다기에는 그냥 회피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특정직업은 스킬이 패링이고 방패도 가지고 있지만 인게임의 락온의 이상한 메커니즘때문에 방패와 패링을 전혀 사용하지 못 하는 문재를 가지고있습니다 소울류에서 락온을 보스에게 하고 보스와 거리를 벌리면 플레이어는 보스를 바라보며 거리를 벌리는게 자연스럽고 선후딜을 줄이며 갑자기 들어오는 보스의 패턴에 패링이나 막기를 할수있지만 이 게임은 락온을 하여도 보스와 거리를 두려고 뒷무빙을 치면 갑자기 보스에게 등을 보이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세상 어떤 소율게임이 보스에게 등을 보이며 도망을 칠수가있죠 락온을 하고있을때 보스에게 등을 보일수있는 유일한 경우의 수는 유저가 달리기키를 눌렀을때 말고는 무조건 보스를 바라 보고있는 시점에서 움직이는게 정상입니다 덕분에 평타때리다가 조금만 틀어지면 평소면 다시 보스를 봐야하지만 이상한 락온시스템때문에 보스를 보지않고 그냥 재정비없이 멍을 때려서 막기도 불가능하고 패링도 안되는 기형적인 상황이 많이 연출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플레이어의 공격뿐만 아니라 보스의 공격패턴에서 움직이 일어나면 캐릭터가 보스를 보지않아 방패를 들어서 공격을 막지 못 하여 무조건 회피를 해야하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공격 패턴중에 몸이 파란색으로 빛이날때 방패를 이용하여 카운터공격을 하는 패턴이 있는데 락온을 하고 있어도 그 패턴에 정확한 타이밍에 방패를 올려도 캐릭터가 보스를 보고있지않아 그 공격을 맞게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소울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소울느낌을 버리고 파티로 보스를 헌팅하는 헌팅액션장르로 변경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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