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3 같이 수많은 전설중에 명품1개 뜰때까지 다 갈아버리는 겜이나

지금 재련시스템 같이 템 얻기는 쉽지만 강화가 어려운 겜

이 2가지가 최근 mmorpg 대부분의 템 방식인데
와클에서 진짜 옛날 게임식 득템의 뽕맛을 느껴봄

드랍률 1프로짜리 장신구 노리고 던전 뺑이치다가 마침내 먹었을때 그 짜릿함


Rpg에서 거래 가능한템중 희귀템은 대부분 드랍률이 소숫점 단위로 내려가 버리거나
에이번 유물지도 처럼 일주일에 획득 기회를 제한하고 확률도 낮춰서 진짜 운좋은 몇명만 득하고 대부분 유저는 만질 기회도 없는데

와클은 장비가 거래가 안되니 희귀템도 어느정도 상식은 지키는선에서 드랍률 설정하고
무한뺑이도 가능하게 되있는점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