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에 이클립스를 처음 따고

헬퍼는 이클립스를 먼저 깬 사람들의 숙명이라는 마인드로 지인들 성불, 없으면 지인의 지인 성불까지 찾아다니면서 도와줘서

총 12번의 더퍼스트 쿨 중에 8~9번은 더퍼 성불한 것 같습니당.

사실 저 하나만 잘한다고 깰 수 있는 레이드도 아니고 결국 모두가 잘해야 깰 수 있는 레이드라
헬퍼의 역할은 딱 '실수를 안하는 보장된 인원 1명'이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전 사실 그냥 더퍼스트가 재밌어서 배템값써가며 플레이했던건데 ..
도와줘서 고맙다고 치킨도 좀 받고 참치회도 얻어먹고 ㅋㅋ
부가적인 수익도 꽤나 있었네요 ㅋㅋ

어제는 이제 주변에 이클립스가 없는 지인이 없어서
지인의 지인의 지인까지 찾아서 도와드리고 성불하여
마지막 더퍼스트도 마무리했습니당.

4~5개월간 재밌게 가지고 논 장난감이 끝이라니 시원섭섭하네용
https://youtu.be/Q2SV-iijTFA?si=x0ZRBCZOFa3w4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