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150만젠에 7더블 킹버드 난화 전에 몇번 파시는분이 갑자기 안오셔서

 

4일동안을 상점에 올라오는것만 계속 기다리다가;  겨우 다시 오셔서

 

제니모자르니까 잡템이라도 팔아서 살테니 잠만 기달려달라고 하고

 

노점에서 팔던 진홍템들까지 싸그리 상점에다가 팔아치우고

 

사려는 순간에 그 상인분이 저한테 오보로 키우냐고 물어보셔서 수다 잠깐 떨다가

 

바로 사려고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한 3~4분 사이에 누가 사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아무도 안살줄알고 천천히 사려는데 ; 지금 막 눈물 나려고 해요......

 

하아... 가뜩이나 그거가지고 125부터 힘들어진다고 그 상인분이 저한테 막 그러시던데

 

그것마저 못샀으니 ㅋㅋㅋ 그냥 만들려고 해도 천만원 가뿐히 넘어갈것 같고

 

서버 넘어온지 몇일 안되서 완전 쪼달리는데 ㅎㅎㅎ

 

아... 방심하고 수다떨다가 사려고 한 저도 잘못이지만 진짜 얄미워 미치것네요. ㅋㅋㅋ 누군지 진짜 ㅠㅠ

 

에혀... 그냥 나중에라도 천만원 넘게 드려서 만들어야겠네요. ㅠㅠㅠㅠㅠ 젠장........

 

진짜 이런 경우있으면 양해를 구해서라도 상점좀 내리고 거래해달라고 부탁하는게 났겠네요;

 

하아 진짜 생각도 못한 방심때문에 =ㅅ= 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