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도 파란12렙 캐리건 아몬낫 만났었는데

 

계속 파편마다 핑을 무슨 연속으로 계속 찍으면서 "여기 파괴해야함" 하면서 다른사람은 모르고 자기 혼자서 다 아는듯이 핑을 계속 찍으니까 더 정신 없게 만들고

 

3시 방향과 6시 파편 2개 파괴하면 시간 충분해서 보너스 목표 부근 지점 정리하고 공세도 막아도 시간 남는데

 

7시 방향 보목 끝내고 12시 방향 보목 가는길 부근 다 정리하니 남은 시간이 4분이었는데 공세가 12시에 오는 상황에

 

12렙 케리건이 계속 9시 파편 핑 찍으면서 "님 시간 없음 빨리 깨야함" 하면서 핑을 아주 ㅈㄹ하게 계속 찍어서

"파편 파괴하자고 거기서 왜 놀고 있음?" 라고 말하는걸 보고 어이없어서 공세 안보는듯..

 

그래서 제가 "3분이면 충분하다" 라고 말했는데 계속 파편 핑찍으면서 안 그래도 공세 막고 있는데 정신 없게 만들고..

 

빡돌아서 나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물어보기라도 하던지 하면 될 것을 아는척은 아는척 다 하는데 아무것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