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해보는게 테라가 처음인데다 성격상 뭔가 안 해놓은게 있으면 찝찝해서 맨 처음 만들었던 창기사로 채집에 제작에 일반퀘스트까지 다하는데 레알 멘붕이네요.

진심 남들이 메인퀘만하고 슉 가는 필드에 있는 몹 하나하나에 다 퀘스트가 걸려있습니다.

남들 안 가는 콜드림가서 뎀지도 안 나오는 창기로 중형몹 파티퀘 혼자 한시간걸려 하다보면 이게 대체 무슨 미친짓인가싶고...

솔플에 몸이 익어 가끔 미션깨러 인던가면 내가 탱인지 제4의 딜인지 모르겠고...

그러다 창기사를 접었는데 다시 키우는 정령사도 NPC머리위에 있는 느낌표를 지우고싶어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네요.

만렙 찍으신분들 중에 만렙 찍고나서가 아니라 성장구간 도중에 받은 퀘 일일이 다 하신 분 계시나요?

다른 직업이면 모르겠는데 창기랑 정령으로 이짓하려니 제 쿠크다스멘탈이 조각조각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