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로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컨에도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파플에서 힐러에게 힐받는걸 수치로 여깁니다(아니 최소한 힐러가 힐해주면 걍 고맙다고 생각하지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아니라구요?


 그럼 님은 님의 컨트롤에 자부심이 없는 딜딸러 겠지요 넵..



 딜부심 쩌는 사람은 절대 힐러의 힐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컨트로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최소한의 인던에서 최소한의 장비세팅을 맞추고 오기때문에, 일정 이하 피에선 안죽을 자신도 있고.. 

 설령 위험수준이하로 피가 떨어지더라도 회복구슬있으면 회복구슬 쳐먹습니다.

 힐안주고, 구슬도 안뱉는다? 물약 있으면 물약을 처먹던지, 전투풀고 붕대질합니다.


 물론 힐러가 제때 제때 힐을 안해주고, 힐 충분히 해줄 수있는 상황인데도 안해준다면야 문제가 되겠지만, 애초에 힐받을 상황을 만든다는걸 자신의 탓을하지 힐러탓을 하지 않는다는거죠.. (2차적인 문제라 이겁니다)





 하지만 딜딸러는 틀리죠.. 이생키들은 애초에 자신의 컨에 자부심따위는 없고, 그저 데미지 숫자뜨는거보고 딸딸이 치는거에 희열을 느끼므로 딜러를 하는 부류인지라.. 

 딜딸을 못하면 짜증을 냅니다. 회피? 막기? 그딴건 개나주고 일단 닥치고 딜하는게 더 중요하며, 그게 딜러로서 최고의 역활 아니냐고 오히려으름장을 놓습니다.


 따라서 피가 줄줄세던 말던 힐러는 내가 딜딸치는걸 무조건 서포트해서 잘 살려줘야하고, 내가 죽으면 그건 내잘못이 아니라, 힐러가 겨컨이라 문제인거라 생각하죠..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