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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22
조회: 411
추천: 8
그거 아세요?테라에 힐러가 2명이잖아요
정령사에는 총 스킬 30개 사제는 총 스킬 27개
다시 말해서 땅/번개/파괴 정령은 그냥 없는 스킬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정령스킬을 제외한 스킬을 사제와 비교해보면 정령은 기본힐 바탕으로 메즈와 디버프쪽이 다양하고 사제는 여러힐을 바탕으로 각종 버프가 특화되어 있다는 기분이 강하네요.
따라서 가령 신컨 팟을 만나면 정령이 좋고, 헬팟을 만나면 사제가 더 좋죠. (이유는 힐량의 차이입니다. 메즈로는 한계가 있어요.)
즉, 게임의 후반이 될 수록 신컨이 당연 많아지니 정령이 더 우세하다.. 그뿐이죠. (저는 사제/정령 둘다 만렙유저입니다.)
가령 분노의결계가 좋은 스킬이지만 파티원이 죽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라는거요? 크리 잘터지는데 자주 죽는 파티와 크리는 잘 안터지지만 힐이 빵빵해서 덜 죽는 파티 중 어느걸 선호하실까요 딜러님들은? 답은 무진장 간단하죠. (탱님은 정령한테 힐 받는거랑 사제한테 받는거랑 거기서 거기죠. 물론 검투사님은 사제가 더 좋더군요.) (창기사 46/ 검투사 44 보유중)
그런데 정령이 더 선호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신의 컨에 자신있다는 딜러가 게임 후반으로 갈 수록 많다는 거죠. 단지 그뿐입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자면
정령사 1. 속박 vs 자장가 이제 어느게 우세하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미비해졌습니다. 둘다 적 패턴을 미리 깨우지고 써야하기 때문이죠.
2. 바위의 속박, 구속탄 이 스킬의 용도를 전혀 알 수 없는 그런 스킬. 물론 쓰면 좋습니다. 다만 쿨60초에 엠피를 지옥불만큼의 750나 소비하는 어처구니 없는 스킬이죠. 유사의 속박이 같은 750에 쿨 35초입니다. 그리고 바위는 쿨을 끊지 못합니다. 더군나나 지속시간도 짧습니다. 따라서 솜씨좋은 정령사는 두 스킬중 뭘 쓸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구속탄은 바위보다 사정이 조금 낫습니다. 엠소모 437에 쿨30초. 바위나 구속탄이나 사용용도는 몹이 중앙갈려고 할때 정도로 사용합니다. 사용빈도는 극히 드뭅니다.
사실상 두 스킬은 메즈기라고 말하기에 부끄러울 정도로 비효율적인 스킬이죠.
3. 섬광탄 정령사가 사제위에 군림하게 해준 스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5초쿨일때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결계유지&힐 상태에 섬광탄 엠피500 소모가 사실상 부담스럽습니다. 30초쿨이라면 비꽈서 블루홀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군 요. 그만큼 엠유지가 더 수월할테니
(힐 구슬과 생명의 정령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딜러가 힐 구슬 먹는 시간이면 구슬 안먹어도 충분히 힐 넣을 수 있을 시간이고 구슬조차 못먹을때 정령은 절대 파티원에게 힐 못 줍니다. 딜러 근처에 구슬깔기엔 내 목숨이 위험하고, 그렇다고 구슬깐다고 그 자리에서 뎀딜하진 않죠. 생정 또한 엠소모875에 쿨35초. 거리가 날시 최악으로 재생의바람정도밖에 효과를 못냅니다. 엠소모 최고인 정령이 875깍고 고작 재생의바람 효과만 날바에 안하고 맙니다. 갠히 썼다가 정령 자신이 위급하면 손 쓸 도리가 없기도 하죠.)
사제 1. 재생의 바람 파티원에게 정말 미비하게 10초간 에너지를 채웁니다. 엠소모500. 버프기인 재생의축복과 함께 사용하면 그나마 도움이 되곤 합니다만 힐이라고 부르기엔 부끄럽습니다. 만피인 파티원이 맞을꺼 같다면 써주는 용도.
2. 치유의 바람 쿨5초에 엠소모650 다만 5~8m정도로 힐줄 파티원에게 접근해야만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정령힐 2방정도의 힐량이죠. (회복탄 or 치유의빛) 후반으로 갈 수록 파티원의 피량이 점점 많아지고 몹 공격력을 점점 쌔지바람에 회복탄/치유의빛이 점점 퇴보한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치바는 굉장히는 아니지만 아주 쓸만한 스킬. 정령사가 힐 주려고 땀 뻘뻘 흘리 사이 같은 상황에 사제는 한방 주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 사제는 다른 일이라는 거 자채가 무의미하지만 24일 신스킬이 나오는 상황에 따라서 사제의 임무가 주어지겠죠. 그러는 의미에서 치바는 정령보다 사제가 파티에서 다른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스킬이죠. 또한 24일 패치로 치바랑 쿨타임을 공유하는 범위힐이 나올 예정인거 같습니다. 따라서 파티원의 피량에 따라 사제의 활동영역은 능동적으로 바꾸면서 플레이할 수 있겠죠.
문제는 무어냐면 정령사 메즈기 효율과 사제의 힐 스킬 효율의 차이입니다. (버프의 문제는 잠시 잠어두고)
적기는 정령사를 4개 사제를 2개 적지만 사실상 스킬 2개 vs 2개와 마찬가지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속박/섬광탄 vs 재생의바람/치유의바람 인데 속복이나 자장가나 비슷하고, 재생의바람이나 크게봐서 생명의정령하고 동급이라고 따진다면
섬광탄 vs 치유의바람 이나 마찬가지의 실상입니다. 파티원이 맞는가 안맞는가의 차이로 효율성이 생기는 치바와는 달리 섬광탄은 능동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후반으로 갈 수록 컨트롤이 좋은 사람이 많아진다고 하였죠. 반면 사제의 경우 파티가 좋으면 효율이 낮아지고, 파티가 헬팟이면 효율성이 오히려 올라간다는 점에서 파티의 안정화에 큰 안정을 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깁니다. 24일 패치로 판도는 판이하게 달라질 겁니다. 치바의 효율성이 올라가고 섬광탄의 효율성은 낮아졌습니다.
치바가 필요없는 상황 혹, 많을 힐량이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신스킬인 재생의영역을 사용. 극도한 피감소가 있을시 치바를 적극 적으로 활용하게 되겠죠. 가령 예를들면 벌리서 치유의빛+치유의재생을 하고서 신스킬인 신성의 번개를 사용하겠죠. 그렇다면 몹 근처로 갈 필요도 없게 되겠죠. 앞으로 달려가고 뒤로 물러나는 시간에 번개+평타(혹 스킬들) 또한 번개는 이동 시전입니다. 엠수급이 어려운 정령사는 엠피가 아까워서 고통의주박을 안쓰는 반면(3중첩이라는 문제로 효율 도 나쁩니다.) 마력재생 스킬로 인해 무리없이 신성의번개를 사용할꺼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신문장으로 나올 속보의 문장은 치바의 활용도를 더욱 높혀줍니다.
그런데 치바와 어깨를 견주는 섬광탄이 어이없게 하향이 되버렸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유저들 아무도 정령와 사제의 골은 메즈와 힐 차이라고 생각안합니다. 효율높은 분노의 결계와 마나수급이 수월한 점에서 정령사와 사제를 가릅니다. (황미에서 조차 섬광탄보다 분노의결계와 환생의 축복 그리고 축복 헤제가 효율성이 높다고 전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패치상황에서 정령사는 환멸감을 느끼고 사제는 블루홀을 욕합니다. 이번 패치는 윈vs윈 전략이 아닌 패배vs무승부 전략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정령사는 패배자가 되어버렸고 사제는 아직도 배고픕니다. (전 정령사/사제 만렙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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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마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