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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11:37
조회: 1,323
추천: 7
헬이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사령 2시간 반--;
미스테리움 섭에서 서식중인 정령사 키르키아 입니다.
평일엔 접하자마자 본케 법사로 황미를 한번 돌고.. 그담엔 바로 아카샤를 헤딩하러 가거나 아니면 부케인 정령 키우는게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접하자마자 '치면 갈아마심' 님 손잡고 황미 마실 다녀왔지요.
근데 자꾸 나한테 환생의 저주 걸꺼에요?ㅋㅋㅋ 안죽는다니까 ㅋㅋㅋㅋ 저주따위!!
어제 볼카 45도 짬푸에 1센치 부족했다고 아깝다고 죽는건데 그랬죠!! ㅋㅋㅋ
황미 마실다녀오고.. 오늘이야말로 역병좀 달아보자. 하고 크리스탈 무한 구매중이었는데..
네.. 제 법사는 버려졌어요. 길드에 정령오라방이 법사 궁수 한꺼번에 델꼬는 죽어도 힘들어서 몬하겠다고.. 제 앤(궁수)이 절 버리고 룰루랄라 아카샤 따라갔어요.. ㅠ_ㅠ
정령으로 접해서 사령술 앞에 갖다놓고.. 옆에 아카샤 들어간거 30분 좀 넘게 구경하고있는데... 정령 접하자 마자 올라와있던 팟모집이..아직도 있네요..
네..42창기, 41광전, 42궁수, 41 검투 4명이 모여서 카이둔의 영혼..구하고 계세요..
누가봐도 저 팟에 들어갈 힐러는 절대 없어요..
창기님 제 케릭옆에서 모닥불 펴놓고 30분 넘게 /춤 이에요.
보다보니 안쓰러워졌어요..
헬을 한번 경험해보까요? 하고 "치면 갈아마심" 님에게 수다를 떨었어요. 절대 들어가지 말래요.
저 팟은 죽어도 들어가면 안된대요. 1시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래요.
근데 난 하지말라면 더해요 ㅋㅋㅋ
/춤 /춤 무한 동작중인 창기님에게 팟을 걸었어요.
창기님 : "힐러님 미션 하셨어요?" "여기 미션퀘 하는데..괜찮으세요?" 본인 : "아 저했어요. 그냥 오래 팟 구하시길래.. 사령 머 급하게 깰 필요도 없고 시간도 남고 걍 같이 가시죠"
입던해서 보니.. 음.. 일단 모두 부케는 아니신듯... 사령 난생처음이니..그떄그때 팁을 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창기님.. 나중에 급하게 챗하다 손이 꼬이셨는지.. 다른사람한테 하는 챗이 막 저한테 귓말로 날아옵니다 "형님~ 여기 빡세요ㅕ 정신없어요 죽겠어요 ㅠ_ㅠ"
사령술 연구소 START!!
예..딜 확실히 안나옵니다. 악몽의 톱니 머시꺵이? 그거 2마리 부터도 하~안참 잡습니다.. 검투 광전님.. 피 죽죽 잘 빠지십니다 ㅎㅎ; 슬슬 아 이건 2시간 넘게 걸리겠구나...감이 옵니다.
크루얼미스트 가기전에.. 미리 말해둡니다.. 무막 회피 제대로 다 하셔야 합니다. 간수장 얜 힐러만 하도 쫒아댕겨서 지금처럼 폭힐 못드갑니다.. 노란색 느낌표 후에 올라오는 가시 조심요.
처음 가시 올라온담에.. 일단 두분 다이 -0- 몇번 죽고 피깍이고 하시더니.. 궁수분은 계단서 딱 말뚝서시고. 나중에..노란색 느낌표 뜰때 .. 가시들 사이에 공간 넓은데 있지요? 거기에 창기님 검투님 광전님 셋이 딜이고 머고 떄리치고 옹기종기 딱 몰려서계시더라는;;
여차저차 잡고...바로 모닥깔고--; 전 엠회부적을 미친듯이 뿌렸습니다.. (이건 3도 안되,.,무조건 엠회 4떠야해ㅠ_ㅠ)
궁수님 검투님 기사님 3분은 정신없다고 여태까지 한 사교도 같은데는 진짜 껌이라고 ㅠ_ㅠ 내내 울고 계시고..
스위티는 패턴 알려드리고.. 딴건 상관없고..짬푸해서 싸대기 바닥에 내리치는것만 조심하시라,. 출혈걸리고 딸피시면.. 달려들지 말고..정화들어오기 기다려라..가까운데에 피구슬보이면 무조건 줏어드시라..
검투님은 그래도 말에 잘 따라주셨어요.. 첨엔 좀 맞아도..어느정도 지나면 익숙해지는지 회피도 맞게 하시고... 궁수님도 제옆에 딱 붙어서 제때 광기 받으시고 엠구슬 줏어드시면서 미친듯이 딜하시고.. 광전이 좀 문제였지요.. 폭힐의 80프로를 잡아묵음서.. 출혈 걸리면 에프한번 누르면 피구슬 줏어지겠구만,,.꼭 무막하면서 서있대요..
어차피 저도 편하게 꺠지 못할꺼 알고 들어왔고. 다른분들도 담에 또 들어가서 욕 안먹게 이번에 제대로 배워 나가겠다고.. 하면서 농담도 하고 그래도 재밌게 팟 진행하는데.. 이상하게 저 광전이 거슬리는 행동들을 하더군요..
웃긴건.. 중간에 자기 혼자 말거는걸 제대로 안해서 사령술장치 부터 퀘 진행이 안댔어요..
그래놓고 카이둔할때 시간을 전나 잡아먹는다느니 시간낭비라느니 아 미션도 결국 몬하고 이게 왠 헛짓이냐느니 이딴 소리를 지껄여 대기 시작하더군요. 시간 전나 잡아먹기 싫으면 44랩 이상들 팟을 껴들어가서 깨던가.. (안그래도 창기가 귀한 사령에서.. 41랩 광전이..쉬울까?) 미션도 지가 손가락으로 클릭질 하나 못해서 진행 안된걸 어쩌라고 --? 짜식.. 나 존거 입은 여자야~~ 동랩 힐러였으면 이미 간수장 방에서 니들은 전멸이여~~ 니놈이 잘해서 내가 한번도 안죽거 카이둔 앞에까지 널 델따준줄 아니?? ㅇㅅㅇ
그 녹색 똥 밭 밟지 말라고 바로 피하라고 그리 얘기해줘도 .. 다이 다이 다이. -0- 나중에 보니까 활력도 안먹대요?
하나가 문제인 사람은 가지가지 다 진상이게 마련...이거슨 진리..
여차저차..카이둔까지 잡고.. 이게 끝인가요..하길래..막보 더있다고..템주는놈.. 남았다고.. 근데 시간이 걸릴듯한데 진행하시겠어요? 했더니...
광전 왈 "난 그만할래요" 본인 :"그러세요"
파탈하고 가길래. 바로 차단해버렸음.
결국 41랩 검투..42랩 궁수 42랩 창기.. 데리고 베르크라마 잡았어요.
번레기까지 계속 뽑아가며 주박 풀로 돌리고 미친듯이 뎀딜하고..
부적 떨어질때마다 저쪽에 깔아논 모닥불 각자 가서 알아서 부적 던지고..
딜이 잠깐 안될때면.. 나 무슨..루그리바 피 차는지 알았어요..
잠깐 딜 못했더니..70퍼에서 어느새 75퍼 --;
'치면 갈아마심' 님..계속 귓말로 놀리고.... "그거 나오면 미궁 가도 되겠어요-- 쿨 아까끝났을텐데..바로갈꺼죠?"
근데.. 광전일 빼고는 하나도 짜증 안났어요. 재미 있었구요.. 사령 3시간 다되간다고 이건 제대로 기록이라고 농담해가면서.. 그냥 잼있었어요 ㅎㅎ
아마 그 창기님은 담에 사령 입던하시면.. 사령 여러번 돈것 처럼 능숙하게 리딩 하실껄요?
베르크라마 잡고나니..
노란게..두개 보이더군요 "베르크라마 목걸이", "베르크라마 대검"
대검이 창기님한테 들어갔어요. 옵보니까...좋더군요 +_+
기본 옵들에.. 후방 공속 일반 분노였나..
베르크라마 대검이..공속붙은걸..사고 싶어도 공속붙은 대검 물량이 안올라와서 못사고 있던건데 ㅠ_ㅠ
지난주에 천오백인가..딱 한개 물량 올라온거 망설이다가 놓쳤는데 ㅠ_ㅠ
하필 그렇게도 찾아헤매던..공속 붙은 대검..이건 돈문제가 아니라..물량이 없어서 못사는 ㅠ_ㅠ
근데.. 창기님이.."너무 고생하셨다고...고생시켜서 죄송했다고"귓말하더니..
나 줬어요!!!! ㅠ0ㅠ
아 진짜 얼마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당장 케릭에 돈이 없어서..
인사하고 귓말하고.
접종하셨길래.. 거래중개소에 황미창 올려놨던거..내려서 우편으로 보내드렸어요.
만랩찍으시거든..더 좋으거 챙기실때까지 이거 바로 쓰시면 될꺼라고.. 옵 괜찮은 거라고..
그래도 사서 고생한 보람이 있지요? ㅎㅎㅎ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해요^^*)
오랫동안 찾던 옵션의 대검이 생긴것도 좋지만
그래도 저는 힐러 고생했다고 좋은템 그냥 주시던 그 창기님 마음 씀씀이가 더 좋네요 ㅎㅎ
P.S: 최후의 승자 - 이 베르크라마 대검..쓸.. 나 버리고 아카샤 간..내 애인 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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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Kir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