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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4:13
조회: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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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 나이먹으면 겜하지 말라고 했는데...어제 느꼈습니다... 몸살기운이 있어서 사무실 안나가고 쉬었습니다
좀 누워있었더니 괜찮아지길래 슬금슬금 겜 접속...ㅋ
수련장 갔는데 2넴을 맡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수련장넴드들...3넴 솔플하다 두번 실패한거 빼곤 없는데...
오늘 2넴 실패했네요 ;;;;
1급12강 도끼를 믿고 정령 있으나 없으나 후방셋으로 하는데 유난히 크리가 안터지더라구요
차징때문에 피가 절반이나 빠졌는데 갈길은 멀고...이거 흡혈을 해야하나 물약을 먹어야하나 고민하는 찰나
번개처럼 들오는 휘돌리기 ;;;; 평소같음 걍 무막하고 아무일 없을것을 어어~~하다가 죽음 ;;
여기서도 침착하게 일어나서 하면 될것을 깜놀해서 눕자마자 바로일어나서 한대 쳤더니...다시 죽음 ㅜㅜ
다시 일어났는데 맘이 급해지니 전투활력이 단축기 어딨는지도 안보이고 보호줌서는 애초에 쓸생각도 못하고..
어찌어찌 딜하는데 3분 지나니 딱 1% 남더군요 젠장 ;;
평소에 폭탄 가지고 다닙니다..다니는데 단축키 지정해 놓고도 것도 모르고 인벤열고 폭탄을 던지네 마네 하다가 다시 눕음 ;;
결국 부활안되서...3넴 대기팀이 와서 살려주고 ;;
더 가관은 여기부터입니다
미안한 맘에 얼른 나가서 딜하는데 밖에는 법사님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련장 초보인 분이라...가시를 잘 못써서 수호석에 잡몹들이 많이 모여 있드라구요
달려들어 딜 하는데 ....드드드드 하더니 죽음 ;;; 쫄몹들 연타에...무막할 새도 없이 ;; 알고보니 활력 안묵었던것...
한번 꼬이니 끝가지 꼬인다는..
결국 실패했어요...저 땜에..
나이가 먹으니 순간대응능력, 동체시력, 상황판단능력 등등이 확실히 예전하고 차이나더군요;;;
옛날 리니지할때는 법사로 혼자 쌍드레끼도 잡고 그랬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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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