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겜하면서 자꾸 느끼는 거지만 정령이 공격보조쪽에 좀더 특화된 힐러라면

사제는  보호능력에 특화된 느낌이 강하므로 오히려 이쪽으로 좀더 특색있는 스킬이

추가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만랩도 풀리고 하니 제발좀ㅠㅠ)

 

사실 사제가 정령보다 선호도가 낮은 이유가 논타겟팅 시스템이라는 특징하에 어느정도 숙련도와 컨에 달한 딜러,탱이라면

요리저리 잘도 피해서 힐이 많이 필요치않기때메 보호능력의 사제특징이 죽어버리기 때문이죠~(힐능력 만땅이면 뭐함 쓸데가 없는데;;)

50만랩시절 맞으면 무지 아팠던 미궁이나 아카샤를 본인이 검투탱잡고 팟원을 모집해보면 정령보다 사제가 5배쯤 반가웠던거도 비슷한 맥락이죠~ ㅎㅎ물론 이때도 딜러로 달릴때는 정령이 반갑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차라리 지금보다 더욱더 강력하고 컨트롤로 극복하기에도 까다로운 고난이도(그러면서도 잼있는;)던전을 디자인하면 현재의 켈상만 보더라도 두 캐릭의 선호도 갭은 줄어들것입니다~

엠이 부족하고 크리가 잘 안터지기 이전에 내가 안죽고 살아야하는게 우선이니깐요~

그런 개성을 무시한채 어설프게 타캐릭의 엠회니, 스턴기니, 등등 비슷한 스킬을 주고 벨런스를 맞추려고 하는것보다

더욱더 효율적이고 강력하고 특이하고 익사이팅한(?) 보호스킬를 추가하는게 훨씬 나을거같은데~

 

예를들어 사제의축복?;;이란 스킬을 사용하면 팟원 전체가 매우 짧은기간동안 무적상태가 된다든지..대신 쿨탐은 10분이상 정도로 길게 하고, 무적기간을 2초정도로 매우 짧게 해서 사기성은 줄이고, 마치 수호마석처럼 사제의 센스와 정확한 스킬타이밍에 의해 팟원 여러명의 목숨을 순식한게 구할수도 있는 잼있는 스킬이 될테죠~

아니면 정령의 텔포와는 반대개념으로 팟원1~2명정도 락온해서 내 옆으로 순간이동 시키는 스킬같은것도 생기면 원킬 스킬 범위내에서 헤매고있는 팟원 구하기에 안성맞춤인 ㅎㅎ 재미도 있고 얼마나 보람있습니까~ 말안듣고 맘에 안드는 팟원은 죽음의 자락으로 이끌수도 있어서 사제 말도 잘 들을테고;;

 

결론은, 이런저런 캐릭의 어설픈 모방보다 사제만의 개성있고 강력한 스킬과~ 보호능력이 빛을 발할수 있는 좀더 잼있고 난이도있는 던전의 추가 정도면, 사제와 정령의 선호도차이는 거의 매꿔지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이었습니다. ㅎㅎ

알바하는데 심심해서 그냥 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ㅠㅠ;

 

p.s 던전난이도를 어렵게 디자인하면 켈상처럼 정령이 너무 고될수도 있으므로, 현재처럼 엠회나 분결과 같은 강력한 공격보조쪽에 강점을 가지는 특성을 유지하고, 엠구슬이나 피구슬을 팟원이 주으면 캐릭터가 3개정도 1~2분간 소지 가능하고;; 이걸 필요할때 먹을수 있는 패치를 하면, 이 얼마나 정령의 특색과 개성이 묻어남과 동시에 부족한 보호능력에도 +될수있는 잼있는 패치가 아닐수 없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