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팬픽카툰 게시판을 봄다

 

이 사건을 계기로 누군가(구체적으로 나으 테놀짜응) 카툰을 올리지 않았을까 싶어서임다

 

그래서 오늘도 봤슴다

 

근데 여전히 없슴다 ㅠ_-)

 

아...신선한 드립에 목마른 요즘...

 

테놀짜응의 귀환을 기대하며 시를 한 수 써봄다

 

 

 

 

 

 

 

 

 

제목 : 께이의 침묵

 

 

 

테놀짜응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으 테놀짜응은 갔습니다.

병맛 테라를 깨치고 기말고사를 향하여 난 험난한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께이의 등짝처럼 찰지던 온갖 드립개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블루홀의 병맛 운영에 날아갔습니다.

깨알같던 께이드립의 추억은 나의 운명을 바꿔 놓고, 고자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테놀짜응의 발컨드립에 귀먹고, 꽃다운 아낙님의 변태드립에 눈멀었습니다.

연재도 사람의 일이라, 1화를 볼 때에 미리 연재가 중단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휴재는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휴재를 쓸데없는 한탄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갈증을 참아내며 다음화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육성게임을 볼 때 연재가 중단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연재가 중단됐을 대에 다시 연재될 것을 믿습니다.

아아, 테놀짜응은 갔지마는 나는 테놀짜응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께이의 노래는 테놀짜응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보고시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