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계에 올리는게 맞다구해서 여기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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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서버든 마찬가지겠지만 미궁이나 아카샤 파티모집 공고에는 항상 숙련이란 글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숙련이란 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분들이 있는데요,

숙련이란 여러번 돌아봤다고해서 숙련인게 아니라 몹 패턴에 대해서 잘알아서 막을건 막고 피할건 피할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물론 한번도 죽지 않고 모든 넴드를 잡아야 된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한 파티로 인던을 클리하는동안 두세번 죽을수도 있고 그 이상 죽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 그 죽는 상황이 몹 패턴을 알고도 스킬 딜레이 혹은 기타 저주등에 상황으로 어쩔수 없이 죽는경우엔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오토로 캐릭을 키우지 않는한은 쿠마스/거인/51소라 등을 접하면서 관련 몹들에 대한 공격 패턴등을 대충들은 다 알고 계실테고, 공속과 이속 데미지가 상향된 몹인것과 특정 타이밍때 소환하는 쫄몹 그리구 마지막으로 랜어글이 아닌 이상은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그 상황에서 아무리 자기가 초행길이라해도 센스가 있는분들이라면 한두번 맞아서 피가 딸피까지 가거나 죽었다면 다음 패턴 부터는 그 상황만큼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고 일단 가드 혹은 스턴 회피 또는 회피 스킬등으로 눈치를 살필수가 있어야 하는데, 패턴 파악을 못해 한번 죽기 시작하는 분들은 폭군 혹은 아카를 잡기까지 쉴새없이 죽어대거나 결국엔 막보를 잡지 못하고 쫑이 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 모르겠다 싶으면 딜이 좀 느려지더라도 피가 빠졌을때 힐러에게 달려가 힐을 받고 다시 딜을 하러 가시던지요,

이건 뭐 내도록 맞고 앉아 있는걸 무한힐 주다가 어글 빠져서 30초가량을 멍때리고 가드 치고 있질 않나(어글이 텼는데 도발스킬부터 먼저 맥여야지, 꼬챙이질을 왜함? 자기 무기에 무슨 적대치옵이 너댓개는 붙어 있는줄 아시는지? ㅡㅡ;),

이때 딜러 및 힐러가 쓰는 글에는 "?" "도발요" 등에 말이 적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힐러가 죽은지 꽤 됬는데도 역시나 열심히 꼬챙이질로 맞짱을 뜨시다가 죽은뒤에 하는말이 "왜 힐을 안주나요? ㅡㅡ;",

무슨 상황판단이 그렇게 안되시는지 파티 대화창에 다른 파티원들의 "아나 ㅋㅋㅋㅋ"가 연발로 올라옵니다.

자 여차저차해서 힐러를 살려냈습니다, 힐러가 부랴부랴 죽어있는동안 빠져있는 딜러 및 탱피를 채우는 과정에서 어글이 튐과 동시에 휘두르기를 맞아서 딜 한분이 죽습니다.

그때 탱이 지레 겁먹고 멀찌감치 도망가더니 "메즈메즈" 외치다가 가드 못쳐서 죽고나서는 "아 말치다가 죽었네 ㅡㅡ;"

메즈를 할지 그냥 기회봐서 살릴지 힐러가 결정해야지 왜 탱이 결정을 하고 여타저타 말을 하다가 차디찬 바닥에 누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궁수/무사와 힐러로 번갈아 미궁 및 상하아카샤를 돌고 있는데, 요즘 추세를 보면 보통 한명이 죽었을때는 메즈를 걸지 않는 파티가 99%였습니다.

뭐 괜한 자존심 세우다가 죽은 경우도 있었지만, 역시나 99%는 근처에 모닥불 하나 피우고 살리고 힐주고 버프 한번씩 넣어주면서 파티원들 피 관리가 됬습니다. 헬팟이 아닌 경우에는 말이죠...

좋습니다, 초행이라 몹패턴을 몰라 죽는것까지는 이해한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다음번에 올때는 최소한 인벤을 비롯해서 여러 검색사이트상에서 나오는 자신의 직업시점 동영상 한번쯤은 보고 와야

되는것 아닙니까.

이건 뭐 "어 그때그분이시네 우리 헬팟으로 2시간 넘게 미궁에서 놀았잖아요 ㅋㅋ"라고 했더니,

진짜 재밌게 놀아서 그런말 했는줄 알고 여전히 똑같은 행동을 하시더군요.

말해 뭐합니까, 주저리주저리 말만 길어지는거죠.

 

그래서 몇가지 초행 및 미숙련 분들이 참고할수 있는 몇가지 팁이라면 팁이라고도 할수 있는 뻔하지만 놓쳐서는 안되는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창기:정말 귀한 대접받는 탱이라는 직업 특성상 자신이 파장을 맡아 모든걸 이끌어 갈수 있을 만큼에 상황 판단이 빨라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몹 패턴에 대해서 타직업보다 확실히 알아야 할거구요, 아직 패턴에 대해 파악이 잘 안됬거나 초행이라면

엠이 딸려도 꼬챙이질 하지 마시구, 엠약 빨고 가드위주로 하시다가 몹이 뒤를 보일때 꼬챙이질 몇번 혹은 도발 관련 스킬을 난사해주세요, 그러다 몇가지 눈에 들어오는 패턴이 있으면 그때 꼬챙이질도 곁들여주면서 연속공격 적대치를 쌓으세요.

아울러 쿠마스/불카/폭군,카라/.../아카 모든 보스들은 스킬 모션이 크고 긴 스킬들이 한두개씩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폭군의 경우엔 랜어글이 튀었을때 멀리 떨어져 있는 사제 혹은 원딜에게 장판 공격을 하게되는데,

그때 어글이 자신한테 있다구해도 도발 딜이 되면 한번씩 써주세요.

만약 어글이 다른쪽으로 변경 되 있을 경우에도 뒤를 돌아볼테고 그때 바로 도발해주시고,

도발후에 몹이 어글이 변경될때마다 휘두르기를 하니까 꼭 가드나 자리이동을 해주세요.

그후에 몹 패턴도 익숙해지고 폭군에 3단치기중 마지막 공격을 피할 여유까지 생길때쯤엔 중앙으로 이동하는 몹들을 포획으로 끊는 연습도 해보시구요.

 

광전:광전같은 경우엔 무사와 함께 주로 맞게되는 공격이 어글이 튀었을때 하는 휘두르기 공격과 미궁에서 자주보는 점프 모션 공격을 맞는 경우와 아카샤에서 수면스킬 맞은후 가드나 회피를 하지못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점에 보이지 않는 원딜 혹은 힐러에게 어글이 갔고 몹뒤쪽에 있는 탱발밑이 보이지 않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항상 딜을 줌과 동시에 탱발밑을 보면서 어글이 튀나 안튀나를 주시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가드가 성공한뒤에는 뒤돌리기와 대지치기 콤보를 써주시고 운좋게 몹이 넘어졌을 경우엔 그만큼 탱은 도발이나 적대치를 쌓을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힐러에겐 조금씩이라도 빠져 있는 탱 및 딜들에게 안정적으로 힐을 넣을수 있는 틈이 생기니 파티에 딜외에도 도움이 되는 패턴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넴드전에서 주로 쓰게 되는 모아치기의 경우 9~12미터 거리서부터 차징을 시작해서 6미터쯤에서 스킬을 써도 적중이 되는만큼 가급적이면 차징을 할때는 넴드와 간격을 둔상태에서 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이자면 무기막기 스킬을 마우스 오른쪽이 아닌 일반 키보드 자판에 두고 쓰시는분들이 더러 있으신데,

자신의 손에 정말 익고 그만큼 잘막을수 있다는 분이 아닌 이상은 마우스 오른쪽에 무막을 두시고 시점 변경과 동시에 무막을 할수 있도록 시점변경+무막연습과 함께 스킬차징+캔슬무막을 하는 연습을 무던히 하시면 넴드 사냥에 더욱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여담인데 키보드에 무막을 놓고 하시는분이 주로 하는 실수가 몹을 피해 다른쪽으로 달려가다가 몹이 돌진 혹은 점프를 뗘서 자신에게 올때 몹을 바라보고 무막을 하는게 아니라 달리던 방향 그대로 가드를 쳐서 뒷통수를 까여 죽는경우가 있더군요. 또 한 신기한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c키에 무막을 놓고 사냥을 하시던데 달리던도중에 손가락 꼬여서 어떻게 무막 하나 몰라 ㅡㅡ;)

 

무사:광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광전과 다르게 어글이 튀고 몹이 휘두르기를 할때 무막이 없으니 회피를 하시거나 후퇴차기스킬로 스턴을 걸어주면 그만큼

안정적인 도발시전 및 힐시전이 가능해지니 이역시 파티에 도움이 되는 패턴이라 봅니다.

 

궁수:이탈 공격과 물러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사냥해야 합니다.

그나마 궁수나 법사같은 원딜의 경우엔 타 딜직업들과 달리 휘두르기 공격에는 보다 안정적인 위치에 서서 딜을 하기 때문에 랜어글 및 기타 원거리 스킬과 마지막으로 주로 죽게 되는 넴드몹 중앙 이동중에 질근질근 밟히게되는 경우만 신경써서 피하면 죽을일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궁수 역시 차징도중에 몹이 자신에게 랜어글등의 공격을 날리는데도 습관적으로 키보드를 놔버리고 스킬이 시전이 되버려서 회피스킬을 쓸 겨를도 없이 죽는일이 생기지 않도록 스킬 차중 도중에 언제라도 물러서기를 할수 있도록 그부분을 신경써서 연습을 해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렉인지는 몰라도 맹독화살 같은 경우엔 스킬 후딜이 큰편이라 랜어글등으로 원거리 공격스킬이 날아왔을때 피할수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확실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가급적 삼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울러 힐러나 기타 원딜이 죽었을때는 가급적이면 랜어글을 캔슬시킬수 있는 뒤돌리기가 있는 광전이나 역시 랜어글을 캔슬시킬수 있는 후퇴차기가 있는 무사가 아니라 몹에게서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는 궁수나 법사가 살리는게 보다 안정적인 부활타이밍을 가진다는점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또한 법사도 마찬가지만 몹 패턴을 잘 아는 몹이라 할지라도 절대 넴드의 얼굴을 봐서는 안됩니다.

스킬 차징 도중에라도 몹얼굴이 자신을 향하면 점프 공격등에 큰 스킬을 쓰던 안쓰던 일단은 신경써서 상황을 주시하면서 무조건 넴드에 측면 및 후방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단 후방에 위치를 했을 경우 큰 스킬을 시전하기전 후방 점프를 해서 관련 몹에 깔려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엔 보통 몹이 벽을 보는게 아니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니 긴장하지마시고 바로 물러서기등에 스킬등을 이용해서 넴드의 측면(중앙은 가급적이면 피하세요)으로 이동하신뒤 잠시 딜을 하다가 탱이 다시 자리를 잡은 위치를 기준으로 후방을 노리시는게 낳다고 봅니다.

위 부분들과 함께 각 넴드마다 쫄몹 및 기타 스킬을 시전하기 위해 중앙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전에 타이밍을 보고 기절 트랩을 넴드몹과 맵 중앙 사이에 설치를 해서 관련 스킬을 캔슬 시킬 수 있는 정도까지 될때쯤이면 이미 그 궁수는 숙련궁수라 봐도 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막넴을 잡을시 딜도 어느정도하면서 랜어글을 제가 먹으려고 넴드와의 거리를 스킬이 닿을수 있는 최고 거리까지 두어서 힐러에게 가는 랜어글을 유도하는 편입니다, 특히 힐러가 죽거나 힐러가 죽어서 마을에 가고 다른 파티원이 부활을 시전중일때는 말이죠, 그순간만큼은 딜이 딸리게되니 잘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확률적으로는 부활이 가능한 경우가 많더군요.

 

법사:아직 키워보지 않은 직업이라 정확히 뭐라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법사 또한 궁수와 마찬가지로 랜어글 및 돌진 스킬에 신경만 잘쓴다면 웬만하면 죽을일 없을거라 봅니다.

 

사제:참 할일이 많으면서도 편할땐 잠이 올정도로 무지 편한 직업입니다,

그 예를 들어 이전에는 그런분들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다들 센스들이 좋아지셔서 그런지 넴드 가기전 길목에 있는 몹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소형몹 정도는 한분대씩 맡아서 처리하는분들이 자주 보이시더군요, 저역시 그렇구요 ㅎ;

소형몹 한부대씩 잡아줘봐야 큰 시간 단축이 되는것도 아니고 사실 센스라고 하기에도 뭣한 일이지만 여튼 그만큼 심심해하는 사제분들이 더러 보인다는거죠.

자 그럼 여기서 그런분들 및 저의 파티플 패턴을 보면 

몹을 한방이나 두방씩 몰아서  탱이 도발을 합니다, 이후에 탱이 창기일 경우엔 가드를 치고 있으면 대기했다가 몹이 흘러서 창기님에 가드가 뚤릴거나 어글이 튀게될때쯤에 수호갑옷을 한번 써주고 힐을 살짝 넣습니다.

그러고나서 신성의 번개 한방 톡, 다시 피빠진분들 힐 한번 넣어주고 상황을 주시하면 몹은 이미 정리가...

만약 정리가 안됬다면 신성 번개 쿨이 돌아올테니 한번더 톡, 그리구 힐...

이때 미궁이든 아카샤든 길목에서 만나게되는 몹들은 중형몹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중갑을 입은 광전이 맞아도 아플만큼 큰스킬들이 있기에 큰 스킬을 쓰는 모션을 기억해뒀다가 그 모션을 취한 상태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으면 공격범위내에서 살짝만 벗어나서 기타 힐이나 버프 계열등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별거 아니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뭔가 아쉬운것 한가지 제가 딜러로 미궁이나 아카샤를 돌때보면 힐을 락온 최고숫자인 3명을 풀피인분까지 합쳐서 싸잡아 힐을 주시는 경우가 있던데, 아시다 싶이 락온힐이 어글수치가 높은만큼 가급적이면 피빠진분만 골라서 주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울러 넴드전에서 파티원이 피가 빠졌다고 무턱대고 락온부터 쭈욱걸고 바로 힐 시전을 넣지 마시고 피빠진 분만 살짝 락온을 건뒤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보스가 모션이 큰 스킬을 시전할때에 맞춰서 힐을 넣어 주셔야 스킬 모션이 걸려 랜어글을 피하지 못하거나 밟혀서 죽는 경우가 줄게 됩니다.

이것도 예를 하나 들자면 미궁 폭군에서 뒤돌리기에 맞아서 피가빠진 광전과 무사분이 계십니다,

일단 락온을 거세요, 그때 때마침 저한테 랜어글이 옵니다,

어차피 원안에만 안있으면 됩니다, 힐을 시전하던 과정도 아니였으니 여유롭게 걸어서 원을 빠져 나간뒤 바로 힐을 시전하시면 끝,

그런데 만약 락온걸자마자 힐부터 넣었는데 자기 발밑에 장판이 깔렸다면? 물론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속박 낙인으로 빠져나가면 운좋게 사는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후딜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보다 안정적인 방법으로 힐링을 하는게 낳다는 뜻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랜어글을 제외하고 사제들이 주로 죽게되는 코스가 미궁과 아카샤때 또 한부분씩 있는데요,

그 부분이 미궁에서는 폭군이 닿이게되면 출혈을 일으키고 이속을 느리게 만드는 4방향 로보뜨를 솬했을때와 아카샤에서 랜어글로 자신에게 달려와서 독을 뱉고 가는 경우 입니다.

미궁먼저 설명 드리자면 요즘은 다들 컨들이 좋아지셔서 중앙으로 가서 로보뜨를 솬해도 4방향 각각 한마리씩 정도만 솬이 되고 겹겹이 토탈 8마리가 솬되는 경우는 드문데요, 뭐 4마리만 솬이 되든 8마리가 솬이되든 상황은 똑같습니다.

절대 절대 절대 긴장하지들 마세요, 같은 피시방에서 게임하는 형님 한분은 내가 창기나 궁수로 같이가서 사냥하다가 그것만 소환이되면 "어어 저거 나왔다, 아~ 나는 저거만 나오면 환장하겠다, 어어 광전 죽겠다, 어어 무사 어딨노?" 이런식으로 긴장을 해서 잘하던것도 패턴이 꼬여버려서 항상 죽게되는 상황이 연출 되더군요.

그냥 쉽게 생각하고 쉽게 한마디 뱉어 내자면 느려도 계속 움직이세요, 이왕 맞아서 이속이 느려지고 출혈중일때 폭군 뒤쪽으로 가야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소환몹을 지나서 가야된다고 해도 그냥 또 만나서 악수한번더 하고 지나가세요.

그때 중요한부분 가급적이면 힐을 자제하시고 저주가 풀릴때까지 랜어글이 오면 절대 걸어서는 못 빠져나간다는 생각으로 속박을 써서 빠져나갈 생각만 하세요.

그부분이 익숙해지면 그때부터는 위에 설명한대로 몹 패턴에 맞춰서 힐도 한번씩 줘보고 파티원이 죽었을 경우에 부활도 한번씩 해보시구요.

자 다음은 아카샤 랜어글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정말 몸소 느껴보고 몇번 죽지 않고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수준에 손가락놀림과 아이큐 150이상의 멘사회원만큼 순간판단력 및 계산력이 빠르지 않는한 이론을 알아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론을 설명드리자면 일단 탱분 힐줄때말고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가 아카샤가 달려온다 싶을때 수호갑옷(굳이 안써도 익숙해지면 완벽히 피할수 있고 아카샤 출발 위치와 자신의거리가 짧을 경우에는 되려 위험할수도 있습니다.)을 씀과 동시에 화면시점을 아카샤가 달려오고 있는 반대방향으로 돌림과 또 동시에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아카샤가 바로 뒷통수까지 왔을때 바로 속박낙인을 쓰느냐?...는 아니구요,

자빠졌을때 혹은 몇대 맞은뒤 독을 뱉기위해 집게발을 탁탁 쳤을때 바로 기상공격후 속박낙인 연타,

그때 속박 방향은 아캬샤가 얼굴 방향을 기준으로 100도 정도가 되야 확실한 회피가 됩니다.

어중간하게 아카샤 얼굴 위치에서 90도나 그 이하로 속박을 하게되면 하나마나인 상황이...

그림으로 설명 드리자면

 

                           ↑ ↗

아카샤 정면------> 뛰는 위치

                           ↓↘

= 99% 다이(1%는 위치렉 혹은 수호갑옷 효과 등으로 운좋게 사는 경우)

 

                           ↖

아카샤 정면------> 뛰는 위치

                           ↙

= 생존함 (단 이후에 어글이 있는 사람에게 돌아가면서 밟힐수 있는점 유의)

 

정령:정령 같은 경우엔 법사와 마찬가지로 직접 숙련이 될정도로 미궁이나 아카샤를 돌아본경험이 거의 없이 미궁 2번 아카샤 한번만 돌아본터라 뭐라 말씀 드리기엔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몇가지라도 말을 하자면

같이 사냥을 다니는 정령님들에 패턴도 사제님들 패턴과 비슷한듯 합니다.

결계키고 주위 몹들에 필살기급 스킬 모션 기억해서 살짝살짝 피해주시면서 힐주시고,

몹패턴에 틈이 생길때 사제가 힐이나 재생의 바람 쓰는것처럼 스턴 혹은 자빠지거나 모션큰 스킬 쓸때 바로 접근해서 광기를 써주시거나 정화대체용 피똥 한두개씩 군대군대 떨궈주시구요.

딜 올때마다 섬광탄이던가? 스턴거는 스킬이 있던데, 그거 한번씩 써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죽었다 부활했을때 항상 결계 재가동 잊지마시구요

정령역시 힐 타이밍 만큼은 잘 잡아서 줘야 폭군 랜어글에 죽는일이 드물고 자신의 공속 수치를 생각지도 않고 힐을 넣은후 순간 이동으로 빠져 나가겠다고 순간이동키만 연타하다가 순간이동이 시전되는 순간 죽는일이 없어질거라 보이네요.

(아는 피시방 형님 캐릭으로 미궁과 아카샤를 돌아보면서 체감한게 정령 순간이동이 좋다고는 하지만 공속 셋팅이 아닌 이상은 은근히 시전 시간이 느껴져서 사제 속보 문장 빨로 걸어서 나가거나 속박으로 도망가는거보다 불안함감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아울러 순간이동 방향을 잘못 잡았을 경우엔 다시 보스가 보이는 위치로 시점을 맞추기 위해 마우스를 돌리는것도 은근히 거슬리기도 하고 또는 보스 바로옆에 톡 떨어져서 뭐지 하다가 휘둘리기 혹은 밟히는 공격에 다이할 위험도...)

단 아카샤 랜어글때의 회피는 확실히 안정적이더군요 ㅎㅎ;

 

검투:죄송합니다, 현재 39렙까지 육성한 상태이며 만렙찍고 미궁과 아카샤를 돌아본후 그럴리야 없겠지만 원하신다면 관련 팁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종합:근딜분들 다른건 다 몰라도 뒤돌리기와 점프 혹은 내려찍기 등에 큰 스킬 모션만큼은 알고 기억들 해두세요.

원딜분들 언제라도 차징 스킬 쓰다가 회피 할 있도록 스킬 캔슬법 필히 익혀두세요.

창기를 비롯해서 제대로 초숙련팟 아닌 이상은 장비 좋아봐야 특정 직업에게 어글만 잘튀고 숙련이 아니니 휘두르기에 내도록 맞게되고,그러다가 옆에서 같이 똥구멍 파고 있던 파티원도 같이 맞게되고, 그러다가 힐주게 되고, 힐주다가 힐 어글 튀게 되고, 그러다가 창기가 포획이다 도발이다 몹 패턴 생각도 안하고 급한마음에 마구 질러대가가 또 맞게되고,그러다 곰새 다시 어글튀어서 휘두르기 맞고, 다시..... 반복되네요.

결론인즉슨 황미든 아카든 장비가 좋은 사람보다 패턴숙련자와 크리셋팅을 제대로 한 사람과 가는게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사냥이 된다는 말입니다.

뭐 물론 사냥터마다 최소 장비 셋팅은 해주는게 매너라고 보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제가 잡는 최소매너 기준은 패턴숙련이라 보고

미궁 -

창기 무기 적대치황미이상 갑옷 +6~7금빛서리이상 장갑/신발 황미

검투 무기 적대치황미이상 갑옷/장갑/신발 황미

광전 무기 중형/후방황미이상 갑옷 +6~7금빛서리이상 장갑/신발 황미

무사 무기 중형/후방황미이상 갑옷/장갑/신발 황미

법사 무사와 동일

궁수 무사와 동일

힐러 황미셋

 

하아카 - 미궁과 비슷하거나 조금더 위로 봄

상아카 -

창기 무기 +7수제이상 갑옷 +7수제이상 장갑/신발 +3수제이상

검투 같이 가본 경험이 없어서 패스요;

광전/무사 창기와 동일

궁수/법사 무기 +7수제이상 갑옷 +6금빛이상 장갑 크리1%+3금빛이상 신발 이속6%+3금빛이상

힐러 무기 1공속이상 갑옷 +6금빛서리이상 장갑 황미이상 신발 +3~6금빛서리 이상

 

뭐 위 정도가 안되도 팀이 잘돌아가면 헬팟 안되구 템도 하나씩 먹어가는 경우도 많았구요,

굳이 개인적인 취향을 기록하자면 그렇다는 거니까 큰 오해는 마시구요.

하나하나 적다보니 보시는분들이 스크롤 압박을 느낄만큼 길게 적은것도 같은데 그점 양해 부탁드리구요.

이글 보시고 부디 숙련이라고 속이고 들어와서 쉴새없이 죽어나가는 일 없이 초행길 무사히 다녀오시기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