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3-28 17:29 | 조회: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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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소설 설정집 <휴먼>
종족별 설정집
<휴먼>
아르보레아 전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장 많은 머릿수를 자랑하는 종족은 휴먼이다. 타 종족에 비해 딱히 육채적으로 크게 뛰어나거나 혹은 지식이 크게 높다 할 만할 정도는 아니지만 모든 종족의 중심에 서서 가장 빠른 성장을 토대로 중간적 위치에 서 있는 종족이다.
* 정치
어떠 종족을 막론하서라도 항상 의견과 불만을 조율하기 의해서 대화와 협상에 있어서 정치라는 단어는 빼 놓을 수 없다. 그 중 휴먼의 정치는 하이엘프에 비해 정치의 역사가 짫지만 방랑시절 겪어온 각 종족간의 계층별 인식을 모아서 휴먼만의 정치학을 만들었으며 이것은 현 발키온 연합 사령부에 비치되어 있는 발키온 연합 법령에 지대한 영향을 끼첬다.
그들은 왕이 없다. 하지만 두 계층으로 분류되며 각 지주 믿 세력가 등등으로 이루어진 귀족층과 평민들로 나누어지어있으며 이것은 혈연으로 연결되거나 해서 계속 그 계층간의 불합리가 이어지지 않도록 상위 계층은 자제에게 자기의 자리를 물려 주려거든 꼭 공을 새우도록 제정되 있으며 철저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사회이다. 사회의 공헌도에 따라 그들의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격제도이기에 크게 불합리하다든가 혹은 계층간의 불만은 없다. 상류층과 평민들의 공정한 정치참여를 의해 그들은 투표를 한다. 원래 투표의 원조는 하이엘프들이지만 휴먼 역시 타 종족의 좋은 것은 곧바로 자기것으로 흡수하듯이 그들 역시 투표가 보편화되어 있다. 각종 정책과 법령 제정은 벨리카 내에 있는 공의회에서 이루어지며 각 의석은 총 24개로 12석당 평민계층과 상류계층이 반으로 나누어 앉아서 의논을 한다. 그리고 항상 투표와 선출을 통해 집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교육
어떠한 종족이든 후대에 지식을 전하기 의해 교육은 필수이며 가장 교육이 극으로 이루어지는 종족은 하이엘프이지만, 휴먼도 교육에 대해 가장 열성적인 종족이다. 벨리카 내에는 각 분야별로 우수한 인제들을 육성하기 의해 종족을 막론하고 학교의 선생으로 모셔온다. 그들은 교육에도 단계가 있으며 가장 기초적이고 생활에 필요한 필수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으며 휴먼이 사는 곳에는 꼭 학교가 있다고 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의는 높다.
하이엘프의 지식의 집대성이 모인곳이 알레만시아의 미스테리움 본부라면 휴먼은 벨리카에 곳곳에 새워진 각 분야별의 아카데미가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각 분야별의 교육과 자유로운 토론, 그리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에 자금 밑 지원은 휴먼들의 상류층의 몫이다. 학식을 쌓고 자기 능력을 개발한다는 것은 휴먼에게 있어 곧 상류층으로 발돋음 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휴먼들은 자식이 일정 나이가 되면 꼭 학교에 보낸다.또한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자격은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그것이 굳이 휴먼이 아니더라도 타 종족에도 자유롭게 열려있다. 그래서 그런지 벨리카의 아카데미에서는 각 종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풍경이 자주 보인다.
* 생활 :
그들의 생활은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가장 대표적으로 벨리카에 상주하는 휴먼들은 최상층 벨릭의 신전에서 정확한 시간별로 울리는 종소리에 기상하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대부분 공인된 세레스티얼들에게 기도를 하지만 그중의 으뜸은 벨릭 여신이다. 그들의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각 계층별로 의식주의 문화는 다른데, 이것은 거의 돈의 차이로서 결정된다. 그렇기에 타 종족에 비해 금전적인 요구치와 이해도가 가장 높은게 휴먼이다. 시간에 따라 칼같이 생활하는것이 익숙한 휴먼들에게 있어서 그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시계이다. 휴먼들의 집안에는 걸어놓는 기계식의 큰 시계를 놓아두고 생활하는데 그것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다. 회중시계는 휴대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격이 비싸며 벨리카의 공방에서 제작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상류 계층들이 가지고 다니는 고급 회중 시계는 대다수 케스타닉 장인들의 제작물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상류층들이 연회 혹은 화류 모임에서 모두의 시선을 잡기 의해 이름높은 케스타닉 장인들의 시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편률적이다.
그들은 저녁식사 후 대부분 여가시간을 보내며 항상 취침 전에는 역시 신께 기도를 드리고 취침한다. 그들은 그들의 시간으로 18 세에 해당하면 성년식을 치르며, 성년식은 최대한 화려하게 해준다. 성년이 되었다는것은 휴먼 사회에서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각종 귄리를 누릴 수 있고 특히 정치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그러하며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과거 방랑 시절에는 일부 다처제의 양식이었지만, 벨리카에 정착 후 각종 사회 법령을 통해 일부 일처제로 바꾸었으며 한번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변치 않는것이 원칙이다. 자유롭게 이혼이 가능하고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자유로운 하이엘프와는 많이 다르다. 휴먼은 대가족제로 묶여 있으며 보통 가부장적 원칙에 따라 가장 나이가 높은 남자의 의견에 따라 움직여진다. 그렇다 하여 여자의 귄리가 낮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여성의 사회활동이 높은게 휴먼이기도 하다.
* 문화
그들의 문화생활은 다양하다. 각 종족별 문화를 받아들인것도 있겠지만 문화에 대해서는 하이엘프들의 화려한 문화를 따라가기 의해 안간힘을 쏟는다. 그래서 그런지 아만들이 보기에는 비효율적이라고 경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 해서 휴먼의 문화가 극히 화려함을 추구하는것도 아니다. 그들은 화려함보다도 대중적인 문화를 많이 선호하며 특히 의상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휴먼 상류층에서 자기 가문의 엠블럼이 박힌 단추로 장식된 의상을 입고 회중시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을 정도로 의상에 매우 신경을 쓴다. 그래서일까? 그들의 의상에 관련된 기술과 문화는 타 종족에 비해 매우 발달되어서 아르보레아의 신규 의상이 떳다 하면 대부분 벨리카의 휴먼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것이며, 콧대 높은 하이엘프 조차 벨리카의 이름높은 디자이너들에게 의상을 맟춤식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 전투 :
생존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은 의식주 말고도 아르보레아의 대륙 내에 잔존하는 신들의 전쟁의 부산물. 즉, 몬스터들에게 생존 및 승리를 의해서는 전투는 어느 종족을 막론하서라도 이루어졌다. 휴먼의 전투는 대부분 타종족 내지는 방랑시절의 용병으로 전전하던 선조들의 전투슬을 답습하여 계랑 밑 발전을 거듭한게 많다. 마법에 대해서는 하이엘프를 쫒고, 근접 타격 전투로서는 케스타닉과 아만의 전투술을 모방하여 자기것으로 흡수하여 쓰는것이 휴먼들의 전투술 교본의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다른것은 타 종족에 비해 휴먼은 병과라는 것을 구분하여 상대적으로 능력별로 보편화 할 수 있도록 나누었다는 것이다. 휴먼은 상대적으로 타 종족에 비해 우월할 정도의 신체적 능력이 없기에 그들의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힘은 집단성과 리더쉽이다. 리더의 전술에 따라 대열을 짜고 괴수(중형 몬스터)전에서 자기 임기응변식의 전투술을 강조하여 각종 괴수전과 상황에 유려하게 대채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휴먼의 각종 직업 인식
창기사 : 휴먼의 대다수의 인물들을 살펴보면 창기사 출신의 지휘관이 많다. 가장 파티를 효과적으로 지휘할 수 있으며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있어 효율적인 것이 창기사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대목이기도 하며, 휴먼의 최대 강점인 집단 전투에 있어 창기사는 빠질 수 없는 대목이다. 휴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군중 하나
광전사 : 철갑으로 무장하고 기다란 도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라고 휴먼들은 정의한 직업. 사실 광전사라는 직업은 내제된 분노를 도끼에 담아 집중된 한방을 넣는 클레스이지만, 휴먼들의 집단 전투에 있어서 괴수전투에 후방 일익을 담당하는 병과로 구분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력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집단 단체전에서 후방의 일익수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무사 : 몸의 유연함으로 공격을 회피하고 그 틈새를 비집어 들어가 육중한 대검으로 최대한의 타격을 넣는다. 이것이 대부분 인식하는 무사의 인식이나, 휴먼들은 그렇게 크게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검객 혹은 협객과 같은 부류로 구분하기도 하며, 공식적인 전투 기술 교관을 통해 수강할 수 있는 적은 수의 과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사의 유연한 몸놀림에서 나오는 그 묵직한 한방의 파괴력은 때에 따라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불러내기에 휴먼들의 병과 운용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직업이기도 하다
궁수 : 과거 신 기드에게 추방당하고 나서 휴먼의 생존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원시적인 원거리 타격법은 활이었다. 휴먼에게 있어 활이란 빠질 수 없는 전투 기술중 하나이며 그 역사도 꽤 길다. 초창기 휴먼의 활은 화살이라는 것을 날려 목표물을 타격하는 방식에서 시작되었지만, 신성 제국의 몰락 이후 급변화된 엘프 세계에서 살아남아 지존임을 주장하는 하이엘프들의 궁술에 의해 화살을 날리는 원시적인 물리타격이 아닌 마법을 이용한 화살을 쏘는 기술을 가장 먼저 답습한 종족이 바로 휴먼이다. 역시나 집단성 전투에 있어서 가장 대다수의 숫자는 궁병이며 그에 맞게 휴먼들은 궁수라는 직업이 보편화적이다.
검투사 : 최초의 시작은 케스타닉과 공존하며 살아왔던 휴먼들이 보여준 날렵한 몸놀림을 이용한 쌍검 전투술에 기인하여 알려진 직업이다. 유사시 리더로 활약할 수 있으며 괴수전에서 괴수에게 강력한 위협을 가함으로써 파티원과 집단 전투에 효율에 기인할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병과라 정의되어 있지만, 사실 그게 말과는 다르게 피나는 노력과 엄청난 노력이 뒷밭힘되기 전까지는 크게 두각을 내기 힘든 직업이라고 인식되어 왔다. 허나 생존함에 있어 임기응변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보여 줄 수 있기에 검투사의 길을 걷는 휴먼들도 적지 않지만, 휴먼들의 주요 전투 교육 과정에서 그렇듯이 무사와 마찬가지고 공교육에서 실전까지 배우는 구간이 타 직업군에 비해 비효율적인대다 거의 선대의 스승이 후대의 제자에게 전수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마당에 구체화적으로 묶여있지 않는 직업
마법사 : 휴먼이 마법이라는것을 접한것은 과거 거인족이 아르보레아 대륙을 호령하던 시기의 거인들이 보여준 엄청난 위력의 파괴 마법들이다. 그 강력한 마법의 파괴력은 휴먼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물론 지금 마법의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하이엘프에 비해 타 종족의 마법기술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긴 하나 그 중에서도 가장 진보되고 꾸준한 노력과 계량을 거듭한것이 휴먼이다. 물론 신체적인 차이와 하이엘프의 코어라는 시스템에서 오는 결정적인 차이로 인해 격차가 큰것도 있지만, 휴먼들 중에서도 극히 소수의 천재라고 불리는 자들이나 마법을 운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휴먼들은 마법사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마법은 휴먼들에게 있어 일종의 학문적인 요구가 높은 직업이라 정의한다. 극히 소수이기에 어떻게 보면 휴먼들에게 있어 크게 어필이 되지는 않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발전속도를 본다면 하이엘프들도 긴장할 정도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미스테리움 연구소의 결과이다
사제 : 휴먼에게 있어 종교라는 것은 절대적인 믿음과 동시에 일종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특히 휴먼에게 내려진 방랑의 저주를 풀어준 것은 벨릭 여신이기에 벨릭 여신에 대한 믿음과 충성도는 극도로 높을 수 밖에 없다. 그중에서 신관, 즉 신을 섬기는 이들은 휴먼들 사이에서도 꽤나 높은 계층이며 또한 신성시 한다. 원래는 신전 내에서의 기도나 혹은 수행이 그들의 인생의 대부분이었지만, 아르보레아 대륙이 위협에 처한 지금에는 사제들은 항상 최전선에 나서 봉사를 하는 것으로 신이 내려주신 의무를 수행한다. 그렇기에 휴먼들에게 있어 사제라는 것은 직업이라기보단 일종의 신성시에 가까운 존재
정령사 : 휴먼들에게 있어 정령사란 친숙하다기 보다는 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군 중 하나다. 가끔 대자연 속에서 살다가 정령과 요정들에게 교류를 통해 정령을 다룰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정령사로 알려저 있긴 하나, 대부분 휴먼이 그렇듯이 그들이 모인곳은 개발이 우선시되어 있고, 하이엘프와 비슷한 인공적인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자연과 친화적이 되기는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전문적인 교육보다는 자연속에서 살거나 혹은 타 종족과의 기연을 통해 정령사가 되는게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휴먼들이 정의한 전술에 하나의 병과로 되 있으나 극소수라 별다른 큰 인식을 하기 어렵다.
<휴먼>
아르보레아 전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장 많은 머릿수를 자랑하는 종족은 휴먼이다. 타 종족에 비해 딱히 육채적으로 크게 뛰어나거나 혹은 지식이 크게 높다 할 만할 정도는 아니지만 모든 종족의 중심에 서서 가장 빠른 성장을 토대로 중간적 위치에 서 있는 종족이다.
* 정치
어떠 종족을 막론하서라도 항상 의견과 불만을 조율하기 의해서 대화와 협상에 있어서 정치라는 단어는 빼 놓을 수 없다. 그 중 휴먼의 정치는 하이엘프에 비해 정치의 역사가 짫지만 방랑시절 겪어온 각 종족간의 계층별 인식을 모아서 휴먼만의 정치학을 만들었으며 이것은 현 발키온 연합 사령부에 비치되어 있는 발키온 연합 법령에 지대한 영향을 끼첬다.
그들은 왕이 없다. 하지만 두 계층으로 분류되며 각 지주 믿 세력가 등등으로 이루어진 귀족층과 평민들로 나누어지어있으며 이것은 혈연으로 연결되거나 해서 계속 그 계층간의 불합리가 이어지지 않도록 상위 계층은 자제에게 자기의 자리를 물려 주려거든 꼭 공을 새우도록 제정되 있으며 철저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사회이다. 사회의 공헌도에 따라 그들의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격제도이기에 크게 불합리하다든가 혹은 계층간의 불만은 없다. 상류층과 평민들의 공정한 정치참여를 의해 그들은 투표를 한다. 원래 투표의 원조는 하이엘프들이지만 휴먼 역시 타 종족의 좋은 것은 곧바로 자기것으로 흡수하듯이 그들 역시 투표가 보편화되어 있다. 각종 정책과 법령 제정은 벨리카 내에 있는 공의회에서 이루어지며 각 의석은 총 24개로 12석당 평민계층과 상류계층이 반으로 나누어 앉아서 의논을 한다. 그리고 항상 투표와 선출을 통해 집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교육
어떠한 종족이든 후대에 지식을 전하기 의해 교육은 필수이며 가장 교육이 극으로 이루어지는 종족은 하이엘프이지만, 휴먼도 교육에 대해 가장 열성적인 종족이다. 벨리카 내에는 각 분야별로 우수한 인제들을 육성하기 의해 종족을 막론하고 학교의 선생으로 모셔온다. 그들은 교육에도 단계가 있으며 가장 기초적이고 생활에 필요한 필수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으며 휴먼이 사는 곳에는 꼭 학교가 있다고 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의는 높다.
하이엘프의 지식의 집대성이 모인곳이 알레만시아의 미스테리움 본부라면 휴먼은 벨리카에 곳곳에 새워진 각 분야별의 아카데미가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각 분야별의 교육과 자유로운 토론, 그리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에 자금 밑 지원은 휴먼들의 상류층의 몫이다. 학식을 쌓고 자기 능력을 개발한다는 것은 휴먼에게 있어 곧 상류층으로 발돋음 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휴먼들은 자식이 일정 나이가 되면 꼭 학교에 보낸다.또한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자격은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그것이 굳이 휴먼이 아니더라도 타 종족에도 자유롭게 열려있다. 그래서 그런지 벨리카의 아카데미에서는 각 종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풍경이 자주 보인다.
* 생활 :
그들의 생활은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가장 대표적으로 벨리카에 상주하는 휴먼들은 최상층 벨릭의 신전에서 정확한 시간별로 울리는 종소리에 기상하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대부분 공인된 세레스티얼들에게 기도를 하지만 그중의 으뜸은 벨릭 여신이다. 그들의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각 계층별로 의식주의 문화는 다른데, 이것은 거의 돈의 차이로서 결정된다. 그렇기에 타 종족에 비해 금전적인 요구치와 이해도가 가장 높은게 휴먼이다. 시간에 따라 칼같이 생활하는것이 익숙한 휴먼들에게 있어서 그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시계이다. 휴먼들의 집안에는 걸어놓는 기계식의 큰 시계를 놓아두고 생활하는데 그것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다. 회중시계는 휴대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격이 비싸며 벨리카의 공방에서 제작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상류 계층들이 가지고 다니는 고급 회중 시계는 대다수 케스타닉 장인들의 제작물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상류층들이 연회 혹은 화류 모임에서 모두의 시선을 잡기 의해 이름높은 케스타닉 장인들의 시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편률적이다.
그들은 저녁식사 후 대부분 여가시간을 보내며 항상 취침 전에는 역시 신께 기도를 드리고 취침한다. 그들은 그들의 시간으로 18 세에 해당하면 성년식을 치르며, 성년식은 최대한 화려하게 해준다. 성년이 되었다는것은 휴먼 사회에서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각종 귄리를 누릴 수 있고 특히 정치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그러하며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과거 방랑 시절에는 일부 다처제의 양식이었지만, 벨리카에 정착 후 각종 사회 법령을 통해 일부 일처제로 바꾸었으며 한번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변치 않는것이 원칙이다. 자유롭게 이혼이 가능하고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자유로운 하이엘프와는 많이 다르다. 휴먼은 대가족제로 묶여 있으며 보통 가부장적 원칙에 따라 가장 나이가 높은 남자의 의견에 따라 움직여진다. 그렇다 하여 여자의 귄리가 낮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여성의 사회활동이 높은게 휴먼이기도 하다.
* 문화
그들의 문화생활은 다양하다. 각 종족별 문화를 받아들인것도 있겠지만 문화에 대해서는 하이엘프들의 화려한 문화를 따라가기 의해 안간힘을 쏟는다. 그래서 그런지 아만들이 보기에는 비효율적이라고 경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 해서 휴먼의 문화가 극히 화려함을 추구하는것도 아니다. 그들은 화려함보다도 대중적인 문화를 많이 선호하며 특히 의상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휴먼 상류층에서 자기 가문의 엠블럼이 박힌 단추로 장식된 의상을 입고 회중시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을 정도로 의상에 매우 신경을 쓴다. 그래서일까? 그들의 의상에 관련된 기술과 문화는 타 종족에 비해 매우 발달되어서 아르보레아의 신규 의상이 떳다 하면 대부분 벨리카의 휴먼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것이며, 콧대 높은 하이엘프 조차 벨리카의 이름높은 디자이너들에게 의상을 맟춤식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 전투 :
생존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은 의식주 말고도 아르보레아의 대륙 내에 잔존하는 신들의 전쟁의 부산물. 즉, 몬스터들에게 생존 및 승리를 의해서는 전투는 어느 종족을 막론하서라도 이루어졌다. 휴먼의 전투는 대부분 타종족 내지는 방랑시절의 용병으로 전전하던 선조들의 전투슬을 답습하여 계랑 밑 발전을 거듭한게 많다. 마법에 대해서는 하이엘프를 쫒고, 근접 타격 전투로서는 케스타닉과 아만의 전투술을 모방하여 자기것으로 흡수하여 쓰는것이 휴먼들의 전투술 교본의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다른것은 타 종족에 비해 휴먼은 병과라는 것을 구분하여 상대적으로 능력별로 보편화 할 수 있도록 나누었다는 것이다. 휴먼은 상대적으로 타 종족에 비해 우월할 정도의 신체적 능력이 없기에 그들의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힘은 집단성과 리더쉽이다. 리더의 전술에 따라 대열을 짜고 괴수(중형 몬스터)전에서 자기 임기응변식의 전투술을 강조하여 각종 괴수전과 상황에 유려하게 대채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휴먼의 각종 직업 인식
창기사 : 휴먼의 대다수의 인물들을 살펴보면 창기사 출신의 지휘관이 많다. 가장 파티를 효과적으로 지휘할 수 있으며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있어 효율적인 것이 창기사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대목이기도 하며, 휴먼의 최대 강점인 집단 전투에 있어 창기사는 빠질 수 없는 대목이다. 휴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군중 하나
광전사 : 철갑으로 무장하고 기다란 도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라고 휴먼들은 정의한 직업. 사실 광전사라는 직업은 내제된 분노를 도끼에 담아 집중된 한방을 넣는 클레스이지만, 휴먼들의 집단 전투에 있어서 괴수전투에 후방 일익을 담당하는 병과로 구분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력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집단 단체전에서 후방의 일익수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무사 : 몸의 유연함으로 공격을 회피하고 그 틈새를 비집어 들어가 육중한 대검으로 최대한의 타격을 넣는다. 이것이 대부분 인식하는 무사의 인식이나, 휴먼들은 그렇게 크게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검객 혹은 협객과 같은 부류로 구분하기도 하며, 공식적인 전투 기술 교관을 통해 수강할 수 있는 적은 수의 과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사의 유연한 몸놀림에서 나오는 그 묵직한 한방의 파괴력은 때에 따라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불러내기에 휴먼들의 병과 운용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직업이기도 하다
궁수 : 과거 신 기드에게 추방당하고 나서 휴먼의 생존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원시적인 원거리 타격법은 활이었다. 휴먼에게 있어 활이란 빠질 수 없는 전투 기술중 하나이며 그 역사도 꽤 길다. 초창기 휴먼의 활은 화살이라는 것을 날려 목표물을 타격하는 방식에서 시작되었지만, 신성 제국의 몰락 이후 급변화된 엘프 세계에서 살아남아 지존임을 주장하는 하이엘프들의 궁술에 의해 화살을 날리는 원시적인 물리타격이 아닌 마법을 이용한 화살을 쏘는 기술을 가장 먼저 답습한 종족이 바로 휴먼이다. 역시나 집단성 전투에 있어서 가장 대다수의 숫자는 궁병이며 그에 맞게 휴먼들은 궁수라는 직업이 보편화적이다.
검투사 : 최초의 시작은 케스타닉과 공존하며 살아왔던 휴먼들이 보여준 날렵한 몸놀림을 이용한 쌍검 전투술에 기인하여 알려진 직업이다. 유사시 리더로 활약할 수 있으며 괴수전에서 괴수에게 강력한 위협을 가함으로써 파티원과 집단 전투에 효율에 기인할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병과라 정의되어 있지만, 사실 그게 말과는 다르게 피나는 노력과 엄청난 노력이 뒷밭힘되기 전까지는 크게 두각을 내기 힘든 직업이라고 인식되어 왔다. 허나 생존함에 있어 임기응변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보여 줄 수 있기에 검투사의 길을 걷는 휴먼들도 적지 않지만, 휴먼들의 주요 전투 교육 과정에서 그렇듯이 무사와 마찬가지고 공교육에서 실전까지 배우는 구간이 타 직업군에 비해 비효율적인대다 거의 선대의 스승이 후대의 제자에게 전수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마당에 구체화적으로 묶여있지 않는 직업
마법사 : 휴먼이 마법이라는것을 접한것은 과거 거인족이 아르보레아 대륙을 호령하던 시기의 거인들이 보여준 엄청난 위력의 파괴 마법들이다. 그 강력한 마법의 파괴력은 휴먼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물론 지금 마법의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하이엘프에 비해 타 종족의 마법기술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긴 하나 그 중에서도 가장 진보되고 꾸준한 노력과 계량을 거듭한것이 휴먼이다. 물론 신체적인 차이와 하이엘프의 코어라는 시스템에서 오는 결정적인 차이로 인해 격차가 큰것도 있지만, 휴먼들 중에서도 극히 소수의 천재라고 불리는 자들이나 마법을 운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휴먼들은 마법사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마법은 휴먼들에게 있어 일종의 학문적인 요구가 높은 직업이라 정의한다. 극히 소수이기에 어떻게 보면 휴먼들에게 있어 크게 어필이 되지는 않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발전속도를 본다면 하이엘프들도 긴장할 정도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미스테리움 연구소의 결과이다
사제 : 휴먼에게 있어 종교라는 것은 절대적인 믿음과 동시에 일종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특히 휴먼에게 내려진 방랑의 저주를 풀어준 것은 벨릭 여신이기에 벨릭 여신에 대한 믿음과 충성도는 극도로 높을 수 밖에 없다. 그중에서 신관, 즉 신을 섬기는 이들은 휴먼들 사이에서도 꽤나 높은 계층이며 또한 신성시 한다. 원래는 신전 내에서의 기도나 혹은 수행이 그들의 인생의 대부분이었지만, 아르보레아 대륙이 위협에 처한 지금에는 사제들은 항상 최전선에 나서 봉사를 하는 것으로 신이 내려주신 의무를 수행한다. 그렇기에 휴먼들에게 있어 사제라는 것은 직업이라기보단 일종의 신성시에 가까운 존재
정령사 : 휴먼들에게 있어 정령사란 친숙하다기 보다는 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군 중 하나다. 가끔 대자연 속에서 살다가 정령과 요정들에게 교류를 통해 정령을 다룰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정령사로 알려저 있긴 하나, 대부분 휴먼이 그렇듯이 그들이 모인곳은 개발이 우선시되어 있고, 하이엘프와 비슷한 인공적인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자연과 친화적이 되기는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전문적인 교육보다는 자연속에서 살거나 혹은 타 종족과의 기연을 통해 정령사가 되는게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휴먼들이 정의한 전술에 하나의 병과로 되 있으나 극소수라 별다른 큰 인식을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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