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할로윈 돌려면 5회 풀로 돌지 않는 이상은 팟 구하기 어려운거 아실겁니다.

더군다나 엘축섭은 유저들이 별로없고, 거기에다 지겨워서 안한다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고요.

 

그런데 루랴이라는 저 궁수분이 1회만 돌다가 끝나자 마자 말없이 파탈해버리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볼 일 있어서 가야한다, 혹은 이런저런 개인사정 말도 없이 나가버리고요.

같이 하신분이 귓말해도 씹고, 저 역시 귓말해도 씹더군요.

 

사사게에 올리기에는 별거 아닌듯 하지만,

엘축섭의 경우 사람이 별로 없고, 5회 풀로 돌지않는 이상은 3회,4회 팟은 구하기 어렵다는겁니다.

 

중간에 나갈 일 있으신 분들은 할로윈 5회팟에 들어가지 마십시요.

그거 민폐입니다. 결국 둘이서 2등급 3번, 3등급 1번 해서 마무리했습니다만,

저런 사람 또 만날까봐 조심하게 되네요.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손가락이 고장입니까?

 

별거 아닌 일이지만 저런 사람들이 할로윈에서 그냥 나가버리는 일이 있을까봐

보라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