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손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블소에 적응이 안되네요.

테라는 스킬창이랑 모든 키의 값을 유저 특성에 맞게 변경이 가능한데 블소는 스킬창의 위치를 바꾸거나 변경이 안되더군요. 반 타켓팅이라. 어쩡쩡 한듯해요.

테라는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활동하던 시대처럼 하는 스타일이라 한국에서 1년 넘게 테스트(한국 유저들 멘붕해서 많이들 접었쬬) 해서 북미판으로 결정판을 내놓은것이고 이제서야 한국도 북미판과 같이 시스템을 2차 업데이트 한다하는데 다시 많이 사람좀 돌와와서 또한 서버도 4개로 통합한다하니 팟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블소는 배경음악이 중국 고전 음악에 완전 10억이 넘는 중국 시장 진출이 목표인지 아닌지 모르겟으나 몬스터랑 배경 스토리 전개 모든게 중국 스타일인듯해요. 오베서버에서 가족여러분이랑 호칭을 쓰는것도 약간 감탄했고(게임상에서) 그래픽은 테라나 비슷한듯하고 오랜경험의 엔씨에서 하니 머 운영은 잘할거라 생각하지만 중국 진출이 최종 목표(인구가 10억이 넘으니 경제도 많이 성장했고)니 한국 가족여러분을 가지고 많은 테스트를 몽땅해서 중국에 진출하겠죠.

개인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중국과 북미라는 큰시장에 기사도 풍의 게임과 무협풍의 게임을 팔아먹어서 외화획득한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유저들은 테라든 블소든 자기 맞는거 하면 될거라고 생각되구요ㅣ

 

제발 테라도 그동안 1년넘게 국내 유저들 멘붕 시켜 가면서 실험실의 생쥐처럼 실험하고 맣이 이용해먹었으니 제발

국내 유저들도 배려 해줫으면 합니다.

테라가 아무리 북미판으로 난다 긴다 해도 국내에서 디아3나 블소에 참패해서 지금보다 더 개망신 당하면

북미서도 이미지가 더러워질거라 봅니다.

국내 서버와 유저님들은 모기업이고 그 뿌리 인셈이니, 뿌리가 썩으면 나무가 오래 못사는것이니

한국 테라의 현위치가 뿌리가 썩어 들어가기 시작한 시점이니 공지처럼 북미판으로 강화 봉인 시스템 바꾸고 제발 이제 한국 유저들도 많이 배려해줫으면 좋겟네요.

그래서 디아나 블소로 떠낫던 유저들 일부라도 다시 테라로 돌아와서 다시 흥하길 바랍니다.

 

운영자님들 꼭 공지 지켜주시고 그 이상으로 더 많은 좋은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수많은 한국 유저들의 멘붕이 있었기에 오늘의 테라가 북미로 잘 진출하게된 밑거름이었다는거 당신들은 잘 아실터이니...

뿌리마저 다 썩어서 잘 진출한 북미판 흔들리지 않게 잘좀 운영해주세요.

캐릭 이동 컨트롤과 스킬 컨트롤 하나만큼은 당신들이 최고여서 아직도 테라에서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 한 유저가 제발

운영잘하는 회사나 경쟁기업 운영좀 참고해서 테라 한국 써버 다시 흥하기를 바라며

이글을 블루홀 주식 제일 많이 가지신 높으신 님이나 기업에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