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기억과 생각으로 작성하였으며
어느 정도 픽션을 인지하시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테라 인물 탐구 :  마린
테라 월드 챔피언 / 테라 끝판왕 / NPC
그는 누구인가?

때는 지구가 멸망한다던 2012년 마나안 어느 날~
마린이 디씨 길드장하던 그때 그 시절
그렇다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마린은 디씨 출신이다
그것도 디시 마지막 육식이라고 불리던 노머시 정권을

잡고 길머장 하던중(그당시 비선 실세는 이나야 정도)

내가 마린을 처음 본 건 마나안 북문에서  북문짱

하고 있었을 때였다
북문 초일진 자리에서 서있던 나에게 이나 와 마린이

관심을 갖는다 "너 어디서 왔냐?" 시작으로 호구 조사

및 족보 아이템 스캔을 하더니 이나가 결투를 걸었다

가볍게 발라주고 마린에게 결투를 걸었는데....

거절? 왜 안 해 ? 물어보니
재미없다고 어차피 자신이 이긴다는듯이 패왕색 패기를
그래서 장난으로 그럼 노예빵 하자고 한 후 결투를 거는데
수락하더라 5 4 3 2 1 그렇다 내가  졌다
그 당시 나에게는 엄청난 쇼크였다  자칭 마나안 북문킹인
북문 최고던 내가 지다니 부르르르~ 온몸에 절율이흘르며
PC방에서 "이 새끼 뭐 하는 새끼야!" 입으로 외침이 터짐
(그 뒤로 내가 간혹 마린에게 주인님 주인님 하고

지냈는데 마린은 왜 그러는지 기억이나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나에게 마린이라는 마법사가 내 맘속에 각인 후

난 마린을 뒷 조사하기 시작했다
테갤러 디씨 길머장 별명 : 사령관 마봉사(아봉사토크온에서 아가리닥치고 말을 안 해서 벙어리 장애로 오해)
그래서 그런지 신비주의 법신 이미지에 테라 내에서는

맨날 캐릭터 세워두고 가만히 있길래

잠수하는지 알았는데....
봊들이랑 귓말 주고받느라 게임을 못하고 있는 거였다고


필자는 그렇게 마린 뒷조사를 하며 순수했던 학창시절
마린 때문에 디시에 유입이 되며 그를 지켜보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말도 안 나오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똥  싸다 글 싸는데 다리 저린다 나중에 다시 쓴다;;
빨리 보려면 추천 댓글 박아라

너거들 아는 테라 네임드X 10편 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