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썹 로그 팀명 '신의은총'입니다. (_ _)

이번 리뷰는 백스탭 대량 출혈 특성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험은 주무기 장착시 데미지와 주무기 미장착시 데미지를 실험했습니다.

두 실험모두 +3강 카라챠 대거(노각성)공통 보조무기로 사용했습니다.

장착 주무기는 노강 스파이크 크로스보우 입니다.

실험 장소는 누오로딘 폭포, 실험 몬스터는 웬디고 수색꾼 입니다.

일단 공홈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성 랩당 차이는 지속시간 차이이니 특성 랩은 1로 실험하였습니다. (설마 특성랩당 뎀지가 틀리려구....)



- 실험 스팩 -

1. 무기 장착



2. 무기 미장착





- 실험 동영상 -

1. 무기 장착


- 틱당 데미지 : 1958



- 틱당 데미지 : 1958


2. 무기 미장착


- 틱당 데미지 : 1587



- 틱당 데미지 : 1587


3. 중첩 출혈의 경우 (무기 미장착)


- 틱당 데미지 : 1590



- 실험 결과 정리 -

 실험 결과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타난 대량 출혈의 큰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걸려있는 출혈 시간에 관계 없이 대량 출혈에 걸릴시 대량 출혈 지속시간으로 초기화.
 2. 걸려있는 출혈 갯수에 관계 없이 대량 출혈 발동시 대량 출혈 1개로 출혈 초기화.
 3. 대량 출혈 틱데미지는 크리티컬이 발동하지 않음.

 데미지 공식은 못찾겠습니다.......... 일단 실험 결과수가 너무 적어서 특별한 수식관계를 찾을 수가 없내요.... 나온 실험 결과로 여러가지로 조합해보고 있습니다만.... 일단 간단한 공식으로는 뚜렸한 연관관계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좀 연관성 있다고 생각한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기 장착                무기 미장착              차이
최소 물공      806                         559                  247
최대 물공      832                         559                  273
    힘          300                         300
틱 데미지     1958                        1587                 371

우선 무기 장착시와 미장착시 '최소, 최대댐의 합 / 2' 는

 (247 + 273) / 2 = 260

인데.... 여기서 


 260 * 1.425 = 370.5  ->  약 371  ->  무기 장착시와 미장착시 틱 데미지 차이


가 나옵니다..... 해서 예상하기론.... 물공 최소, 최대 댐 사이의 어떤 배수가 1.425라는 걸로 추론 됩니다만... 자세한건 좀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말을 돌려서... 대량출혈을 써도 되느냐 안되느냐로 넘어가겠습니다. 무기 장착기준으로 계산해보죠.

 노카라챠인 상태로 백스탭 후방댐은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타수당 약 5700으로 가정합니다. 이럴경우 1회 사용시


 5700*2 = 11400 (데미지 특성 50랩)


 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오버 히트까지 포함하는 경우 22800의 데미지를 10초마다 줄수 있죠.

 대량 출혈을 보면 1랩기준 지속시간이 10초 입니다. 는 여기서 웃긴점이....

 대량 출혈의 틱데미지는 초당 데미지가 아니라 2초당 데미지입니다.(동영상 참고) 자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특성 1랩을 기준으로 대량 출혈 틱댐은 최대 5회가 터지죠... 그럼....


 1958 * 5 = 9790


 대량 출혈 특성을 활성화하면 sp 소모 +9 , 쿨타임 +10초 입니다. 들어가는 데미지와 출혈이 걸려있어야 된다는 조건까지 포함하면 대량 출혈 특성은 굳이 위의 패널티를 가지고 사용할만한 특성은 아니다라고 저는 결론 지었습니다.


- 3줄 요약
 1. 대량 출혈 틱데미지는 2초당 데미지.
 2. 틱 데미지는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음!
 3. 틱 데미지 총합은 노 카라챠에서도 오버히트 포함 백스탭 데미지 보다 낮음. (후방 기준)


이상 아우썹 로그 팀명 '신의은총' 이였습니다. 실험에 도움을 주신 갓세어 '네스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