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에 켈베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프클, 일렉, 홍염, 아고니, 메테오, 헤일, 다크써지 저가 할 수 있는 모든 딜을 하고 있었고 5초 후에 다른 파티인 갓하하 몇분이 도착하고 그 이후 딜 경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저희 파티 인원은 3명 뿐이라 우리 갓하하는 늦었지만 대마법사인 저가 켈베 똥강아지 마빡에 선빵을 날렸기 때문에 저는 순위 안에는 들거다 하고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팟은 순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은 팟을 해서 욕을 많이 먹진 않았지만 속으로 얼마나 욕을 하고 있을지 알고 있었기에 저는 가만히 입 다물고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는 최선을 다 했다며 저 자신을 위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옆 파티의 갓하하께서 글레디를 공개창으로 링크를 올리는 순간 대마법사 라는 직업이 싫어졌고

끝내 통나무 온라인의 운영진이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마법사 상향 좀 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