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착각하시는게 물방은 500 마방은 2000 이문제가 모든 문제에 시작점입니다. 

장비 투자 한다 안한다에 문제가 아니라 형평성에 문제라는겁니다. 



격수가 물공 3천 맞추면 기본 뎀지 2500에 특성으로 2배로 5천씩 들어갑니다. 여기에 찌르기 두배, 물리뎀지 두배, 자기 방어 깍으면서 뎀지 두배 등등등 곱해지면서 시너지가 좋은 직업은 자신에 뎀지에 5~10배까지 데미지가 증폭 되어 

최종적으로 5천 * 배수 해서 4~10만의 뎀지가 완성되는 겁니다. 

헌데 만약 물방이 2500이라면? 

500 * 배수가 되어 똑같은 시너지를 받고서도 데미지가 4천~ 1만으로 폭락하게 됩니다. 


이게 지금 법사에 현실입니다. 


법사가 마공 3천 맞추면 마방 2천 몹한테 기본뎀지 1000에 특성으로 2천 들어갑니다. 

고작 천데미지에 퀵캐를 바르던 속성 50%뎀지 증뎀을 하던 먼 짓거리를 하던간에 만 뎀지를 넘기 힘든 상황이 옵니다. 


빼기연산은 애초에 이게임 빼고 본적이 없습니다. 

헌데 모든 증뎀이 곱해지기 전에 마방이 너무 과도한 데미지를 깍아대고 있어서 비벼보고 나발이고 그냥 물딜러 해라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이런 물딜러와 마딜러간에 부조리한 차이를 말하는데 어째서 6초월이 쉽니 마니 투자를 해야하니 마니로 흘러가는지?


애초에 계산식 자체가 부조리 하지 않았으면 법사도 딜러로 명함 내밀고 다닐텐데요?